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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가볍게 말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수심(修心)

[밍후이왕] 옛사람들은 “시간은 금처럼 귀하고 금으로도 시간을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시간이 금보다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역사상 많은 성과를 낸 사람들은 한결같이 부지런히 배우고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다시 말해 시간을 아주 소중히 여겼다. 속인에 국한되는 이야기이지만 우리 대법 수련생들도 마땅히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하지만 나는 수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아주 애석하게도 시간은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작년에 역병이 우한에서 폭발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후에야 나는 비로소 시간의 긴박함을 인식하고 다그쳐 ‘세 가지 일’을 했다. 법학습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수련생들과 정체를 형성하고 협조해 사람을 구했다. 아주 바쁘게 보냈지만 몸은 의외로 좋아지기 시작했고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 병업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말하기는 부끄러우나 이전 20여 년 수련 중에서 세 가지 일은 했으나 임무완성식으로 해왔으며 하고는 속인 친구들과 잡담하거나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했는데 할 말이 없을 때까지 말하고 나서야 헤어지기 일쑤였다.

이렇게 허송세월하며 시간을 낭비했다. ‘중사(中士)가 도를 들음에 있는 듯 없는 듯하며’[1]의 울타리에서 맴돌고 있었다. 그럼 호시탐탐 노리는 구세력이 가만히 놔두겠는가? 박해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해마다 병업관을 넘어야 했던 원인이었고 자신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끔찍한 교훈이었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항상 시간이 아주 긴박해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언제 한가하게 놀러 다니고 친구를 만나거나 수련생을 만나러 다니겠는가? 사존께서 정법 시간을 줄곧 연장하고 계시는데 하나는 제자들의 수련이 표준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사람의 숫자가 부족한 것으로, 구원받아야 할 중생이 아직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시간은 사존의 거대한 대가와 막대한 감당으로 바꾸어 온 것이다. 감옥에 갇혀 있는 수련생들은 옥중에서 일분일초 감당하고 있고 심지어 혹독한 고문에 시달리며 하루를 일 년처럼 어렵게 버티고 있다. 우리에게는 시간을 낭비할 어떠한 이유도 없다. 우리는 반드시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일반인도 시간은 곧 금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시간은 생명이라고 이야기한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절대 자신을 속인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속인은 돈을 구하고 돈벌이에 빠져 개인의 욕망을 만족시키며 자신과 사욕을 위해 산다. 우리는 그래서는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명이 있는 생명이며 대법 수련생이기 때문이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기초에서 조건이 허락되면 매일 시간을 짜내 밍후이왕의 교류문장을 보고 조건이 부족하면 시간을 내 매일 밍후이 수련교류 라디오 방송을 들어보기를 수련생들에게 건의드린다. 수련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쓴 하나하나의 좋은 문장들은 우리가 정진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우리에게 힘을 주며 신심을 북돋워 준다.

나는 제한된 시간을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데 모두 사용하려고 한다. 그래야만 우리를 선택하고 우리를 구하신 사부님에게 부끄러움이 적을 것 같다.

현 단계에서 개인 층차의 옅은 깨달음이므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수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27/4225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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