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주변에 많은 수련생이 좋지 않은 일이나 기쁘게 하는 일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모두 집착심, 관념에 이끌려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사상 중에서 이것저것을 생각하지 말며 법공부를 많이 해 대법에 동화하고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또 자신의 관점을 남에게 강요하며 다른 사람의 문제를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것은 모두 자신을 수련하는 거울이다. 보고 듣고 부딪힌 일은 모두 좋은 일이다. 불편하다고 느낄 때는 흔히 안으로 찾으면 수확이 있다. 평형을 이루지 못할 때는 각종 사람 마음의 부정적인 사유가 있다. 기뻐하고 기뻐하지 않는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의 일시적인 만족과 원한이다. 그런 얻은 쾌감과 고민은 사심을 조장하며, 모두 구세력의 범위에 있으면서 본인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극히 은폐된 교활한 일종 부정적 사유를 말해보겠다. 수련생을 대법에 완전히 동화하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가장 나쁘고 발견하기 어려운 사심이기도 하다. 바로 근본 집착이다. 자신이 가지려는 것에 집착한다. 구세력의 최종 목적은 대법을 이용해 자신의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무슨 목적인가? 원만, 신 우주에 들어가는 것이다. 스스로 능력이 크다고 여기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여긴다. 표현해낸 것은 또 선량하지만 사실은 변이된 선이다. 바로 ‘위선’이다. 대법에 진정으로 동화한 후의 ‘순선(純善)’이 아니다. 그 깊이 뿌리박혀 있는 사유는 매우 강대하다. 자신이 가지려는 것을 원하지만, 자신을 개변시키려 하지는 않는다. 대가를 치르면 얻을 수 있다고 여기며 다른 생명을 중시하지 않는다. 우주 법리는 선량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사람에게 선한 느낌을 주지만 실질적인 마음에는 선하지 못한 일면이 있다. 신 우주의 표준에 대조하면 변이된 ‘선’이다. 그러나 이 일면은 줄곧 대법의 틈을 타며 각종 집착심에 보호되고 일에 부딪히면 사심이 폭로된다. 심지어 정(가족정, 남녀정, 자식정, 우정, 인정)에 이끌려 목숨을 바치고도 위대한 행위라 여긴다. 이것은 마에게 이끌려 내려간 것이 아닌가? 아주 위험하다.
최근의 느낀 점으로 이 문장을 써내 수련생과 서로 격려하려 한다. 허스.
원문발표: 2020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4/3989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