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위 문장에 이어)
10. 팔순 노인, “나는 떴습니다.”
쑤윈(素芸-가명)은 80세가 넘은 노인이다.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녀의 몸에 많은 신적(神跡)이 나타나 그녀는 대법의 초상함과 수승함을 느꼈다. 아래 문장은 그녀가 사람들에게 말한 수련 경험의 한 단락이다.
1) 대법을 수련하니 질병이 모두 사라지다
나는 1998년 2월에 병을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에 나는 경추 골질증식, 왼쪽 눈 밑 황반병변, 백내장, 눈 밑 혈관, 뇌혈관, 심혈관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오십견, 만성 결장염, 사구체신염 등 십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다. 일 년 내내 감기가 끊이지 않았고 여름에 솜옷을 입고도 추웠다. 안 질환과 뇌혈관병을 치료하기 위해 3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했는데 효과가 없었다.
가끔 걸음을 걸을 때 평형을 잃을 때가 많았다. 몇 번이나 인도에서 걷다가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해 갓길로 간 적도 있다.
병을 치료하느라 주사를 너무 많이 맞아서 좌우 양팔의 근섬유가 모두 끊어졌고 주사를 맞은 부위는 딱딱해져 의사는 더는 주사를 놓을 수가 없다고 했다. 소염제를 너무 많이 복용했기에 빈혈이 생겼고 음식을 먹을 수 없었으며 먹기만 하면 토했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어쩔 수 없이 한의사를 찾아가 한약을 2년 동안이나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나는 세 가지 기공을 배웠지만, 근본 효과를 보지 못했다.
후에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인근의 연공장을 찾아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3일이 지난 후, 나는 설사하기 시작했고 하루에 20번 넘게 화장실에 가서 검은 변을 보았다. 나는 조금 두려워서 노 수련생에게 물었는데 그들은 모두 좋은 일이라고 말하면서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주시는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3일이 지나자 결장염이 다 나았다.
수련하고 3개월이 넘은 어느 날 점심, 나는 주방에서 반찬을 만들고 있었다. 갑자기 배가 아파 나도 모르게 펄쩍 뛰는 바람에 솥과 주걱이 모두 바닥에 떨어졌다. 그런데 통증도 몇 초 만에 사라져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잠자기 전에 아팠던 부위를 살펴보았는데 전에 담결석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였다. 원래 수술 후에 길이가 4cm, 넓이가 1cm, 깊이가 1cm 되는 흉터가 남아서 늘 아프고 가려워서 한약, 초약, 연고, 전기치료, 민간요법 등을 받아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사부님께서 제거해주셔서 흉터도 남지 않았고 피부도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그때 나는 감격해서 울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이미 80세가 넘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부터 모든 병이 사라졌다. 사부님께서 고통을 제거해주신 것이고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다. 나는 사부님과 법을 확고하게 믿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갈 것이다.
2) 나는 떴다.
1999년 7월 20일 후의 어느 날이다. 당시 나는 68세였다. 나와 함께 지냈던 동료는 나를 생각해서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은 정말 좋아, 성명쌍수의 불가 상승공법이야.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온몸에 변화가 아주 클 뿐만 아니라 파룬궁은 나라와 인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이 있으나 한 가지 해로움도 없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사당의 기만 선전을 믿지 않기를 바랐다. 그녀도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사당의 반복적인 정치 운동을 무서워했다. 나는 그녀에게 한 시간 넘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서야 헤어졌다.
나는 급히 전화 요금을 내러 가는 길에 몸이 아주 가벼운 것을 느꼈다. 걷다가 마치 나의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감이 들었고 몸이 공중에 떴다. 조금 무서웠지만, 어찌 된 일인지 몰랐다. 사람들이 많이 붐벼도 나는 아주 가볍게 떠서 다녔다. 정류장 세 개를 지날 만큼의 거리를 이동해서 사거리에 도착했다. 마침 신호등이 초록 불이어서 많은 사람이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더 뜨면 좋지 않을 건데, 내가 뜨는 것을 사람들이 보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떠오르자 바로 멈췄고 정상적으로 걸었다.
당시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 서서히 이해하게 되었다. 내가 동료에게 진상을 알렸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셔서 나에게 불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신 것이다. 그것은 공능이었다!
11. 나는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건강해졌다
나는 1929년생이다. 젊었을 때는 신을 믿지 않았고 오로지 모택동의 무신론과 투쟁철학만 믿었다. 나는 1986년에 점을 보았는데 나의 명은 71세까지라고 했다. 나는 믿지 않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서 점을 보았지만, 마찬가지로 71세까지 살 수 있다고 했다.
1997년 11월 15일,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었다. 당시 나는 한번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대법에 들어섰기 때문에 그렇게 정진하지 않았다. 2001년부터 내 몸에 있던 류머티즘, 류머티즘과 비슷한 병, 뇌경색, 수두 병독증, 만성위염 등 병들이 하나씩 발작하기 시작했다.
나는 자신을 연공인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병이 생기면 의사에게 보였다. 병을 잘 보는 의사가 있다면 바로 찾아갔다. 한의, 양의, 한약사 모두 찾아가서 보였다. 심지어 무당한테도 가서 빌어보았고 또 십여 집을 찾았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후에 또 급성맹장염에 걸려 수술을 받았고 걷지도 못했다. 나중에는 식물인간이 되어 침대에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했으며 발음이 또렷하지 못해 몸을 돌려 달라는 말을 오직 아내만이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후에 연속 보름이나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해 완전히 딴사람이 되었으며 숨만 겨우 붙어 있었다. 모두 내가 죽는다고 했다. 아내와 보모는 나에게 목욕을 시켜주었고 이발사를 청해 머리를 밀어주었다. (이것은 현지 풍습이다. 남성이 죽으면 모두 머리를 밀어야만 입관시켰다) 친한 친구들이 돈을 보내주었는데 닭을 보낸 사람도 있었다. 죽기만을 기다렸는데 유서도 남겼다.
그때 한 수련생이 나를 보러 왔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나에게 “정신을 차리세요. 당신의 일을 아직 다 완성하지 못했는데 가려고요? 강해지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줄 수 없어요!” 나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 수련생은 내 침대 위에 가부좌하고 앉아 대법 책을 읽어주었다. 후에 또 다른 수련생들이 번갈아 가면서 왔는데 매번 나에게 정념이 있어야 한다면서 책을 읽어주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서 나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나는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나는 매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으며 전동오토바이를 타고 일하러 다닌다. (나는 개인 영업을 한다.)
나는 영업일과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 구도를 결합해서 하고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신기해한다. 박해에 가담했던 경찰이 와서 트집을 잡으면 나는 그에게 “나의 모든 것은 대법이 준 것입니다. 생명도 대법이 준 것이니 대법을 배우지 않으면 죽습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으면 나도 없습니다. 당신이 말해보세요, 배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한다.
12. 한 중국 남방 소수민족 납호족(拉祜族) 노인의 수련 이야기
80여 세의 류(劉) 씨는 납호족(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이다. 류 씨는 글자를 모른다. 수련하기 전에 그는 대접으로 술을 마셔 늘 취해있었고, 종일 담배를 입에 물고 다녔다.
1998년 어느 날 저녁에 류 씨는 아내가 인근의 한 마을에 대법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러 간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동영상을 보고 나면 날이 어두워지는데 인적이 드문 곳을 지나야 해서 마음이 놓이지 않아 아내와 함께 갔다. 그곳에 가니 이미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류 씨는 처음에 구석진 곳을 찾아 앉아서 잠이나 자려고 생각했다.
그날 방영한 것은 대법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 영상이었다. 그는 듣다가 이 사부님의 말씀이 도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구절마다 마음에 와닿았다. 대법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다 들은 후, 류 씨는 “나도 수련할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렇게 류 씨는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류 씨는 글을 몰랐기에 처음에는 아내가 읽는 것을 들었다. 만약 아내가 시간이 없거나 읽어주지 않으면 귀만 긁적이며 조급해했다. 후에 몇 년간 독학으로 지금은 이미 ‘전법륜’을 혼자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이 읽는 것과 다른 사람이 읽는 것을 듣는 것은 효과가 달라 법 중에서 더 많은 법리를 깨달을 수 있고 심성을 부단히 제고할 수 있었다.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류 씨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수련하지 못하게 하고 이렇게 좋은 사부님께서 비방을 당해서야 되겠냐고 생각했다.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서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싫어하는 담배와 술을 끊었다. 류 씨는 “안 돼, 우리는 정부에 가서 따져야 해”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와 몇몇 수련생과 함께 베이징(北京)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류 씨 일행이 베이징에 도착해서 길을 물으면서 톈안먼에 갔는데 경찰이 막아서면서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그들은 윈난(雲南)에서 왔다고 사실대로 말했다. 경찰은 또 파룬궁을 수련하냐고 물었고 그들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렇다고 말했다. 그렇게 그들은 톈안먼 파출소에 감금되었다가 며칠 후, 그들은 윈난 공안 경찰에 의해 윈난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 직장, 경찰, ‘610’ 등이 찾아왔다. 류 씨는 처음에는 두려웠고 소침해져서 집에서만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아내와 수련생들은 교류를 통해 반드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악의 거짓말을 타파하고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처음에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류 씨에게 걸어 나오도록 격려했지만 류 씨는 좀처럼 걸어 나오지 못했다.
후에 법공부를 하던 어느 날,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류 씨의 머리에 들어왔다. “표면적인 인간의 이 공간에서는, 법을 얻은 그런 사람들은 법의 내포를 알았는데, 어떤 사람은 법 속에서 생명의 연장을 얻었고, 어떤 사람은 신체의 건강, 가정의 화목, 친지와 친구가 간접적인 이득을 보았으며, 업력의 감소를 얻은 것에서 사부가 그를 위하여 감당한 등등에 이르기까지 이 일체의 좋은 점을 얻었다. 다른 공간에서는 사람의 몸이 신(神)의 몸으로 전화(轉化)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大法)이 당신을 원만하게 하려 할 때 인간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사악이 대법(大法)을 박해할 때 당신은 나와서 대법(大法)을 실증하지 못했다. 오로지 대법(大法) 속에서 좋은 점만 얻으려 하고 대법(大法)을 위해 지불하지 않는 사람은, 신(神)의 눈으로 보면 이러한 사람은 가장 좋지 못한 생명이다.”[3]
당시 류 씨는 머리가 ‘윙’ 울렸다. “이건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는 단번에 창피해서 어쩔 바를 몰랐다. 그는 속으로 ‘나는 제련공이라 일이 매우 힘들다. 수십 년 동안 병투성이로, 생활이 몹시 고통스러웠다. 복이 있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몸의 병이 깨끗이 사라졌다. 사람 이 층의 도리로 말하자면 반드시 대법에 감사드리고 대법을 보호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얻으려고만 하고 대가를 치르지 않았는데 그렇다면 가장 나쁜 생명이 아닌가? 나는 가장 나쁜 생명이 될 수 없다. 법을 얻은 생명은 가장 영광스러운 생명이기에 나는 가장 위대한 생명이 되어야 하고 나의 언약을 실현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류 씨는 아내에게 “나도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거예요!”라고 말했고 아내의 도움으로 마침내 걸어 나왔고 구세력의 통제에서 벗어나 구원을 기다리는 세인 중으로 걸어갔다.
몇 년 동안, 류 씨는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많은 거리와 골목길과 시골 농지를 걸어 다녔다. 많은 사람이 그와 친해졌는데 보기만 하면 친절하게 ‘파룬궁 양반’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 한 농민이 밭에서 일하다가 류 씨를 보고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류 씨는 “쩐싼런하오! (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웃었다.
한번은 류 씨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를 당했다. 그는 낡은 자전거를 타고 있었고 경찰은 작은 봉고차를 타고 쫓아왔다. 류 씨는 어떠한 잡념도 없이 자신이 사람을 구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어찌 잡을 수 있겠냐고 생각했다. 그러자 뒤에서 차 안의 사람이 “이 사람이 왜 안 보이지? 됐어. 그만 가보자!”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또 한 번은 류 씨가 신고를 당했다. 그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앞으로 갔다. 자전거 체인이 고장 나서 쭈그리고 앉아 수리했는데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좀 지나 경찰이 탄 소형봉고차가 그의 자전거 바로 뒤에 멈춰 서더니 두 명이 차에서 내렸다. 그들은 먼 곳을 바라보면서 “이 사람이 어디 갔지?”라고 중얼거렸다. 류 씨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번은 류 씨가 납치되어 불법(非法) 법정심판을 받게 되었다. 여 법관은 류 씨를 비난하면서 “진선인을 수련하는데 어찌 법정에 왔나요?”라고 말했다. 류 씨는 그녀에게 “나도 진선인이 좋다고 말하고 당신도 진선인이 좋다고 말하면 내가 여기에 오지 않지요”라고 말했다. 여 법관은 할 말이 없어 그에게 3년 형을 선고했다. 그녀가 “항소할 건가요?”라고 묻자 류 씨는 당연하다고 했다.
류 씨는 항소장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심신의 엄청난 변화를 알렸고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적었다. “우리는 연공하고 몸이 건강해져 나라를 위해 대량의 의료비를 절약했는데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항소 후 ‘재판 보류 중인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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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건의’
원문발표: 2021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420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