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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 마디 말: 잘못한 수련생을 이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떤 수련생들은 잘하지 못했고 심지어 장기적으로 한 문제에서 잘못하기도 했다. 그들이 절대로 수련을 잘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다. 아마 인식하지 못한 것이 있을 수 있고 잘못된 관념도 있을 수 있는데, 필경 끝에 다다른 사회 전반의 도덕 관념이 사당(邪黨) 때문에 패괴(敗壞)되었기 때문이다. 또, 그 배후에는 구세력이 강제로 추가한 요소와 거대한 난도 있는데,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이 미성숙한 데서부터 갈수록 성숙해지는 과정에 잘못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진지하게 수련해서 바로잡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서로 다른 수련생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다들 정말 잘 수련하고 싶어 한다. 모두 사부님께서 선택하신 제자로서 소중히 할 가치가 있다. 일단 자기가 잘못했음을 인식하게 되면 마음속으로 자책할 것이다. 누구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 소문을 받아들이면 안 된다. 사실 그 수련생을 우리가 결코 잘 아는 것이 아닐 수 있는데, 으레 그 사람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줄곧 배척하며 냉대하고 의심한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는 그가 당신보다 더 잘 수련했을 수 있다!

잘못을 한 수련생을 도와주려면 우선 그가 어디에서 잘못되었는지 살펴본 뒤에, 자비롭고 이성적으로 직접 알려 주어, 증상에 맞게 약을 처방해야 한다. 그와 함께 분석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업을 짓고, 자신에게 좋지 않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왜 그것이 수련인의 표준, 또는 사람의 표준에 맞지 않는지,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니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지?”라며 정말로 똑똑히 말해주었다면 상대방은 기억할 것이고 바뀔 것인데, 비로소 진정하게 다른 수련생을 도운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끝까지 집착하여 밀어붙이며 내려놓지 못하면 안 된다. 사람을 깨닫게 하고 바로잡는 것은 법과 사부님이시다. 우리는 자신만을 수련할 수밖에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고 선(善)을 행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으며”[1]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자비롭게 사람을 구할 도리밖에 없다는 근본을 기억하고, 놓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절대로 사람의 수단으로 누구를 위협하거나 징벌할 수 없으며, 일반인을 대하건 수련생을 대하건 마찬가지이다.

타인을 선하게 대하면 그 사람도 선(善)을 배우고, 타인을 악하게 대하면 그 사람이 기억하는 것은 악(惡)이다.

옛 속담에 “악담은 유월의 서리처럼 사람을 해친다”는 말이 있듯, 악한 말을 내뱉어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상당히 큰 업을 짓게 된다. 질투심을 없애고 잘못한 수련생을 이해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매사 타인의 감정을 고려해, 언제나 쩐싼런(真·善·忍)이라는 근본을 마음에 새기고, 모든 이를 자비롭게 대하는 것이야말로, 신(神)이 감동하는 대법제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3-정념(正念)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8/4216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