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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神韻)’ 무용극 관람 소감-배역과 공능

[밍후이왕] 2021년 ‘션윈(神韻)’공연 2부 프로그램 중에 무용극 ‘투명망토[隱身衣]’는 당나라 때 최생(崔生)이 도가(道家) 사부의 마음에 들어 사부가 학으로 변해 검을 물고 최생을 산속에 데려가 진정한 제자로 삼은 이야기다. 최생이 득도하자 사부는 그에게 하산해 검을 돌려주고 소원을 풀라고 한다. 하산 전에 사부는 최생에게 위패와 투명망토를 준다. 최생은 검을 돌려주고 나서 투명망토의 힘을 빌려 궁에서 놀다가 황제 곁에 있던 술사(術士)에게 발각돼 살신(殺身)의 화를 부른다. 최생은 어떻게 이 위험에서 벗어났을까?

사부의 위패 덕분이다. 그 위패가 최생의 신분을 증명했다. 최생이 고층차 사부의 제자이고 사부의 명에 따라 하산해 행사하기 때문에, 황제가 저층차인 인간 세상의 법으로써 그의 죄를 다스릴 수 없었다.

그럼 대법제자는 어떤 신분일까?

션윈공연의 가곡 중에 이런 가사가 나온다. “그는 우리에게 진상을 알리게 했노라, 그는 우리에게 대법을 전해 흥성하게 했노라(他叫我們把真相告奉,他叫我們把大法傳盛)”, “우리는 그의 이름으로 사람을 구한다네, 그가 우리에게 사람을 깨워 천당에 돌아가게 했다네(我們救人是以他的名,他叫我們把人叫醒回天廷)” 창세주의 사자(使者), 그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의 신분이기에 우리 몸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표기인 파룬(法輪)이 있다. 동시에 사부님의 법신(法身)과 호법신(護法神)이 지키고 있다.

교란과 위험에 처했을 때 관건은 우선 자기의 신분을 떠올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나는 일반인이 아니며, 나는 연공인(煉功人)이다. 당신들은 나를 이렇게 대하지 말라.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이다.”[1]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2] 자기의 신분을 잊고 박해와 교란을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것은 제외하고 말이다.

그렇다면 최생이 어쩌다 위험을 초래한 것일까? 최생은 검을 돌려주는 외에 두 가지 일을 했다. 하나는 여자아이가 탕후루를 되찾게 도운 것이고, 또 하나는 투명망토에 힘입어 궁에서 돌아다니며 음료까지 마신 것이다. 이는 수련자의 표준에 맞지 않는다. 누가 누구의 탕후루를 빼앗아가든, 누구를 주먹으로 한 대 치든, 누구를 한 번 차든, 세상의 시비는 이전의 인연 관계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사람은 사람의 이치가 제약하며 신이 관리하고 있다. 경찰은 나쁜 짓을 한 사람을 단속한다. 수련인은 사부의 명에 따라 행동한다. 오늘날 우리도 “사람은 세속 중에 있지만, 생각은 그밖에 있는 사람으로서”[3]이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음과 호기심이 최생에게 번거로움을 불러왔다. 대법제자는 수련 과정에서 각종 마난(魔難)에 부딪히는데 다 사람 마음이 불러온 것이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명확히 알려주셨다.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4]

이를 다음과 같이 풀어낼 수 있겠다.

명 받들어 세간에 들어와
몸 숨기니 사람은 보지 못하네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필히 행위에서 드러나리
사람 마음 버리지 않으면
도처에 위험이라네
검 버리고 망념 버리니
사부 따라 구천(九天)을 벗어나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 5-2005년 맨해튼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슬퍼하지 말라’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위치: 2021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6/421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