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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법공부를 20일 하니 외손녀도 변하고 외할머니도 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에 딸이 집에 돌아와 8살 된 외손녀를 우리 집에 두고 갔다. 사실, 외손녀는 3살 전까지 내가 키웠다. 외손녀는 어려서부터 천진하고 착했다. 6개월 때 결가부좌를 해서 사진도 찍었다! 몇 년 전 외손녀는 결가부좌를 했는데 가장 길게 한 시간은 한 시간이었다. 나는 외손녀와 함께 ‘전법륜’ 1강을 통독했고 진심으로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묵묵히 외웠다. 그러므로 아이의 각 방면 표현은 당시 아주 뛰어났다.

이번에 보니 아이가 결가부좌를 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고 두 다리는 아주 뻣뻣했다. 특히 전염병이 올 때 딸 부부가 출근해 누가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학교 온라인 수업도 잘 듣지 않았고 교과서의 기본 지식도 전부 파악하지 못했으며 공부도 하기 싫어하는 태도였다. 매일 일기 쓰는 습관도 사라졌고 어쨌든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

아이의 변화를 보고 대법만이 아이를 개변할 수 있고 자비로운 사부님만이 아이의 모든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8월 9일 딸이 돌아간 첫날, 나와 아이는 함께 법을 배웠다. 처음 첫날 우리는 한 시간 배웠고 ‘논어’와 ‘전법륜’ 6페이지를 읽었다. ‘이런 속도로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나오자 즉시 교란이라고 생각했다. 대법을 배우지 못하게 교란하는 것이 아닌가? 절대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 된다.

다음날 우리는 이어서 배웠다. 같은 시간에 우리는 12페이지를 읽었다. 진보가 있고 나는 만족했다. 외손녀는 아주 진지하게 읽었다. 처음에 결가부좌를 하지 못해서 한쪽 다리만 올렸다. 한 글자를 잘못 읽어도 다시 읽었다. 8살 된 아이라 확실히 어려웠지만 아이는 견지했다.

닷새째, 우리는 15페이지를 읽을 수 있었고 열흘째는 18페이지를 통독했다. 보름이 된 후 우리는 가장 좋은 상태로 진입했다. 같은 시간에 20페이지를 읽을 수 있었다.

8살 된 외손녀는 법을 읽을 때 정확하고 유창했다. 내가 법을 정확하게 읽지 못한 것을 교정해줬다. 우리는 진보했고 우리의 심성도 제고됐으며 인내심, 자비심도 그 속에서 시험을 받았다. 나는 우선 모범을 보였고 줄곧 결가부좌하고 법을 읽었다. 보통 한 시간 반이다. 때로 마음이 괴로울 때가 있지만 모든 것을 부정하고 매번 결가부좌를 하고 법공부가 끝날 때까지 견지했다.

법공부를 일주일 한 후 외손녀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대법을 배우기 전에 아이는 매일 아침에 눈까풀, 입술 혹은 피부가 부어있었다. 때로는 심각했고 물건을 보는 것도 어려웠으며 갈수록 보기 좋지 않았다. 대법 책을 본 첫날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외손녀의 몸을 조절해주신 것이다.

외손녀는 어린 나이에 비염에 걸려 밤에 잠을 잘 때 입을 벌리고 숨을 쉬었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많은 휴지로 코를 풀어야 했다. 대법을 배운 후부터 이런 현상은 두 차례 정도만 나타났다. 외손녀는 오성이 높아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심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증상은 금방 지나갔고 더는 바르지 않는 상태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번은 외손녀가 스노보드를 탈 때 심하게 넘어졌는데 무릎이 깨져 피가 났다. 법공부를 한 다음 날이었다. 아직 깨달음이 없어 외손녀에게 참기름을 발라줬다. 며칠 지난 후 외손녀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위해 소업해주신 것을 알았고 그것이 좋은 일임을 알았다. 상처는 일주일 후 자연히 나아졌다. 나중에 매번 몸에 바르지 않는 상태가 나타나면 외손녀는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증상은 빨리 사라졌다.

외손녀는 법공부하면서 심성 제고가 빨랐다. 다른 사람이 잘 대해주지 않을 때 외손녀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잘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덕을 지키는 중요성을 알았고 아울러 오성도 빨리 제고해 올라왔다. 때로 법공부 중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는 진지하게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외손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근거해 단어의 의미를 해석해줬다. 예를 들면 현관은 어디에 있는가? 전중혈(膻中穴)은 어디인가? 명문혈, 옥천혈 등은 어디에 있는가? 푸왠선(副元神), 주왠선(主元神)은 어떤 모양인가? 아이는 많은 문제를 물어봤다. 전체 법공부 과정에서 졸리는 현상이 없었고 글자를 빠뜨리거나 추가하는 일이 없었다. 진짜로 대법 어린이 제자다웠다.

열흘째, 외손녀는 결가부좌를 반 시간 이상 할 수 있었다. 법공부 12일째에는 50분에 도달했고 13일째 밤에는 한 시간에 도달했다. 마지막 10분은 아주 아픈 것이 보였고 나는 외손녀에게 말했다. “참기 어려우면 내려놔도 돼.” 외손녀는 말했다. “아니에요! 저는 한 시간을 꼭 채울 거예요.” 외손녀는 우리 법공부가 끝날 때까지 견지했다.

우리는 모두 16일간 ‘전법륜’을 한번 읽었다. 동시에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들었다. 아이가 돌아갈 날은 아직 5일 남았다. 우리는 사부님의 ‘광주설법’ 동영상을 한번 보았고 외손녀에게 대법에 대한 기억과 이해를 심화시켰다. 이렇게 우리는 함께 20일간 외손녀는 3차례 ‘전법륜’ 보았고 혜택이 많았다.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자 아이의 학습 능력도 향상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시작할 때 암산 문제(120문제)를 풀 때 30분이 걸렸고 틀린 문제는 16문제에 달했다. 10여 일 법공부를 한 후 같은 문제를 풀 때 20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틀린 문제는 3문제밖에 없었으며 여러 번 만점을 맞았다. 딸은 아이의 변화를 보고 더욱 대법을 믿었다.

외손녀는 일상적인 소양 방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전에 평소 나쁜 습관이 많았지만 법공부를 한 후 많이 바로 잡혔다. 예를 들면 위생 습관 방면, 휴식 방면, 일기 쓰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예를 들면 외손녀는 ‘선(善)’을 썼는데 “선은 일종 미덕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줍니다. 노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물은 만물을 아주 이롭게 하지만 자신의 공을 다투지 않는다.’, 저도 물처럼 다투지 않겠습니다. 저는 또 선한 일은 아무리 미미해도 실행하고, 악한 일은 아무리 미미해도 실행하면 안 됩니다. 저는 작은 것부터 잘해야 선을 해낼 수 있고 선하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8살 아이의 선에 대한 체득이 이런데 정말로 노 대법제자도 탄복했다.

아이는 법공부를 하고 사고한다. 본래 반년간 배워야 할 책 상하 권을 법공부를 한 지 20일 내에 전부 배웠는데 딸은 믿지 못했다. 확실히 기적이다! 대법은 아주 신기하다! 고쟁(7급)을 배우고, ‘시경’(올해 전국 33만 고시 낭송 대회에서 은상을 탔음)을 배우며, 영어로 영화를 보고, 외국책을 읽으며, 바둑 등을 배웠는데 현재 표현은 아주 훌륭하다.

어린 나이에 운 좋게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어 이 생명은 다행이다. 장래 외손녀는 대법에서 스스로 제고할 것이라 믿는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자비롭고 대법은 너무나 신기하다!

20일 외손녀와 함께 법공부하고 수련하면서 내 심성도 확실히 큰 제고가 있었다. 8살 된 아이가 법공부를 하는데 이렇게 인내심이 있는 것을 보고 이후 법 암기에 더욱 확고한 자신감이 생겼다. 외손녀가 결가부좌를 하고 아파도 내려놓지 않는 것을 보고 앞으로 연공하고 사람을 구하는 방면에서 나도 인내심을 더 강화하겠다고 결심했다. 외손녀가 매일 법공부를 한 후 매일 속인의 많은 기능을 배우는 것을 보고 나도 앞으로 수련에서 속인 중의 일부 일을 잘할 자신감이 생겼다.

이 기간 나는 조급함, 원망을 닦아버렸고 큰소리로 다른 사람을 꾸짖는 당(黨) 문화 말투를 개변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가족정을 담담히 보게 됐고 인간 세상의 은혜와 원한을 담담히 보게 됐다는 것이다.

어쨌든 20일간의 수확은 크다. 사부님께서 이런 심성제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외손녀가 법공부와 수련에서 적절하게 협조한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8/4190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