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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엄정성명을 발표한 후 병의 시달림에서 벗어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A수련생은 스자좡(石家莊)시가 봉쇄됐던 동안 심한 고혈압이 생겼으며 머릿속에 뭔가가 휘젓는 것 같았고, 눈이 붓고 물체가 보이지 않았으며, 끊임없이 코피가 나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큰 시달림을 겪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수련생들의 정념 가지(加持)를 받으면서 A는 보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원래 A는 협조인이었기에 평소 접촉하는 수련생이 많은데, 구세력은 이 수련생이 잘못하는 틈을 타서 목숨을 가져가려 한 것이다. A의 고혈압은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아 발생했는데 평소에는 심각하지 않았다. 도시 폐쇄 기간에 수련생 사이에 왕래가 비교적 어려웠는데,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흔히 썼던 수법은 바로 수련생을 먼저 고립시키는 것으로, 이번에는 바로 이 도시 봉쇄를 이용한 것이다.

A는 갑자기 시달림에 봉착하자 사부님께 보호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고 안으로 찾으면서 사람마음을 버리고 강도 높게 발정념을 했다. A는 어려움 속에서 방법을 다해 다른 수련생에게 편지 한 통을 써서 정념의 가지를 요청했다. 무릇 A를 아는 수련생들은 모두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어도 대법에서 바로 잡을 것이며, 수련생에 대한 사악의 거리낌 없는 박해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정념으로 A를 가지하고 사악의 박해를 제거했다. 나도 참여했다. 수련생들이 참여한 뒤 A는 머리가 맑아지고 그렇게 괴롭지 않았지만 눈은 여전히 부어서 물건을 볼 수 없었으며 코에서 여전히 피가 흐르고 잠을 자지 못했다.

A는 자신에게 큰 잘못이 있기에 사악이 이렇게 심하게 박해한 것으로 생각해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사부님께 명시해주실 것을 요청드렸다. A는 문뜩 자신이 세뇌반에서 사악의 핍박에 의해 ‘사서(四書: 수련생을 핍박해 수련을 포기하겠다는 회개서 등 네 종류의 각서를 쓰게 하는 것)’을 썼는데 아직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A는 보이지 않는 눈으로 엄성성명서를 썼고 계속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이 사위와 사돈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이익을 탐내는 마음 등이 있었다는 것을 찾아냈다. A는 집착을 찾는 족족 제거했다. 그러자 A는 때때로 잠을 잘 수 있게 됐으며 사부님께서 곧 깨달음을 주셨다. A는 자신에게 또 일하려는 마음, 쟁투심, 보상을 받으려는 사람마음이 있으며, 법공부가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A는 눈으로 책을 볼 수 없어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7일째 되는 날 저녁 10시가 넘어 A를 찾아갔다.(우리는 한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음) 나는 A와 함께 안으로 찾으면서 원망도 비난도 없이 정념으로 가지(加持)했다. 나는 A에게 “당신의 일은 곧 나의 일이기에 강도 높은 발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제거하겠으나 우리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하고 법에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전에 병업관(病業關)에 봉착한 수련생에 대해 잘하지 못한 것을 이번에는 꼭 무조건 보충하고 원용하려 했다. A와 함께 제고하고 악의 박해를 제거했다. 나는 거의 매일 A의 집에 가서 때로는 함께 교류하고 때로는 함께 발정념을 했다. 나는 9일째 되는 날에는 A가 쓴 엄정성명 원고를 집으로 갖고 와서 수정한 후 밍후이왕 편집부에 보냈다.

원고를 보낸 후, A는 코피를 거의 흘리지 않았고 눈의 부기도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어지러움도 점점 덜해졌다. 15일째, A의 엄정성명이 밍후이왕에 게재됐으며 그는 정상을 되찾았다.

A를 보호해주시고, 그가 난을 헤쳐나갈 수 있게 이끌어 주시고 나와 A에게 난관을 극복할 기회를 주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3/420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