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52세며 수련 전에 내성적인 성격에 평탄지 않은 많은 일을 겪었으며 무지함 때문에 많은 업력을 빚었다. 나는 30여 세에 몸에 여러 질병이 생겼는데, 예를 들면 불면증, 빈혈, 오한, 관절염, 자궁근종(두 차례나 수술해도 회복되지 못했음) 치질, 요통 등등이다. 집에 약이 거의 떨어진 적이 없으며 한약, 양약은 항상 사서 집에 비축해야 했다.
2008년 늦여름, 60여 세의 손님이 미소를 지으며 미용실에 들어섰다. 그녀는 백옥 같은 피부, 단정한 얼굴에 상냥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아느냐고 물었고 당시 나는 매우 불경한 말을 했다. 그녀는 즉시 내 입을 막았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제야 나는 TV에서 한 말이 모두 거짓임을 알았다. 그녀는 나에게 ‘삼퇴’를 권했고 나는 당시 주먹을 쳐들고 하늘에 중공의 단원, 소선대원 조직을 탈퇴하겠다고 성명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후의 변화를 말했다. 그녀는 수련 전에 매우 이기적이었지만 지금은 일할 때면 곳곳에서 타인을 배려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40여 세부터 돋보기를 사용했고 직업이 의사지만 자신의 병도 치료하지 못했는데, 수련한 후 지금은 60여 세지만 약 한 알 먹지 않고 돋보기도 오래 전부터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며칠 후 그녀는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갖고 왔고 또 사존의 설법을 녹음한 MP3를 나에게 줬다. 그때부터 나는 건강해졌고 아주 빨리 모든 약을 버렸으며 더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비록 소중한 대법을 얻었지만 당시 속인 중에 미혹되어 대법의 소중함을 몰랐고 오랫동안 ‘전법륜’을 한 번도 읽지 못했으며 그저 감성적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만 알았다.
2010년 늦여름, 나와 지금 남편(수련생)이 결혼했고 그때부터 진정으로 법공부하고 연공을 시작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1장 공법을 할 때 나는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연공했다. 장즈첸쿤(掌指乾坤)하면서 힘껏 전신을 쭉 늘릴 때 나는 자신의 오른손이 매우 길고 또 가벼운 것을 느꼈다. 당시 나는 이 공법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정공(靜功)을 할 때 마치 계란 껍데기에 앉아있는 것처럼 미묘했고 몇 분간 지속된 후 매우 편안했으며 반가부좌로 40여 분을 했다.
2012년 여름, 나와 남편이 세뇌반에 납치됐다가 70여 일 만에 집에 돌아왔다. 집안의 은행카드와 저축통장이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 수십 위안이 남았다. 마트에 가서 쌀과 필수품을 사자 수중에 2위안도 남지 않았다. 이때서야 돈이 없고 채소도 못 산다는 것이 생각나 눈물이 나올 뻔했다.
이튿날 오전, 나는 본능적으로 첫날에 여러 번을 뒤졌지만 발견하지 못한 돈이 들어있는 가방을 꺼냈는데, 안쪽 지퍼를 열자 놀랍게도 가지런히 보관한 새 지폐를 발견했으며 모두 300위안이었다. 오성이 부족한 제자를 보호해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렸다! 이 300위안을 다 쓰자 남편의 아들이 우리를 대신해 보관한 은행카드와 저축통장 등을 가져왔다.
법공부와 연공을 한 후 나는 이틀 동안 설사했다. 고기도 먹을 수 없고 누린내가 났지만 며칠 지나자 또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먹어도 맛이 없었는데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한번은 자비로운 사존께서 제자의 몸을 조절해주실 때 나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나는 등 뒤에 큰 파룬이 도는 것을 느꼈는데 매우 빨리 돌았다. 나는 흥분되고 또 무서워서 “등 뒤에 파룬이 돌고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가족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절해주신다고 말했다. 부지불식간에 전신의 질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졌다.
한번은 사존께서 내 몸을 정화하는 모든 과정을 똑똑히 느꼈다. 다른 공간에서 사존께서는 칼로 내 등을 열고 좋지 않은 것을 꺼내셨다. 피가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졌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의 내 신체의 거의 전부를 새것으로 바꾼 전 과정을 느끼게 해주셨다.
법공부를 하면서 이웃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며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매일 시간을 꽉 채워 배치해 세 가지 일을 했다. 2011년 설 명절을 보낸 후 집을 임대해 진상자료, VCD 등을 만들었다. 2014년 5월 1일 현지에서 진상 VCD를 소개할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해 3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5월 나는 진상을 알리다가 재차 납치돼 무고하게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현지 구치소에 2개월간 불법적으로 감금된 후 검찰청 요원이 나를 시 구치소로 납치했다. 2019년 3월 두 번째로 불법적으로 감옥에 수감됐다. 나는 자비로운 사존의 가지와 보호 아래 정념으로 감옥에서 나왔다.
10년을 수련하면서 나는 이렇게 많은 굽은 길을 걸었고 안으로 많은 집착을 찾았다. 2019년 12월 나는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다. 나는 마땅히 진지하게 ‘전법륜’을 외워야 하며 시간에 집착하지 말고 착실히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견지해 외우기만 하면 점점 좋아졌고 외울 때 되도록 매 한 글자가 눈앞에 나타나게 했다. 한 단락을 익숙히 외운 후 이어서 다음 단락을 외웠으며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줄곧 외웠다.
나는 자신이 사존의 요구와 아직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안다. 앞으로 사존의 요구에 따라 잘하겠으며 타인을 위하는 생명으로 수련하고 진정으로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어 조사정법의 사명을 완성하고 서약을 실현하겠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2/419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