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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 방송을 시청한 남편, 진상을 낱낱이 알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청스

[밍후이왕] 2020년 설을 앞두고 위성안테나를 설치해 그 해의 션윈(神韻) 만회(션윈 갈라)를 시청하려고 했다.

남편에게 이 일을 말하자 그는 매우 갑작스럽다고 느꼈기에 처음에는 두려워서 눈을 부라리고 정색을 하며 동의하지 않았다. 나에 대한 태도도 좋지 않았다. 나도 남편의 기분에 이끌려 우려됐다. 중공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여 내가 감금됐을 때 공안, 경찰, 사악한 ‘610’, 파출소, 동사무소, 지역 사회 요원이 우리 집에 와서 집안을 엉망으로 뒤지고, 대법 서적과 컴퓨터 등을 강탈해 갔다. 아이는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연이은 사건으로 아이와 남편은 심신에 큰 상처를 입었고 특히 남편의 정신적 타격이 컸다. 생각해보니 나도 안테나를 설치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일종의 방해, 사악한 방해였다. 내가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생각한다는 건 바로 구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데”[1] 나는 즉시 깨닫고 발정념(發正念)하여 끊임없이 그것을 제거했다. 외부로부터의 모든 좋지 않은 요소를 제거하고 두려운 물질을 제거하는 등 악의 간섭을 전부 부정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나는 분명히 사부님께서 나의 정념(正念)을 가지(加持)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기회이다. 사부님께서 이것은 기회라고 점화해 주시는 것이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위성안테나 설치하는 사람도 왔어요. 이건 기회예요. 매년의 션윈만회를 항상 수련생의 집에 가서 보는데 올해는 내 집에서 보려고 해요.” 동시에 남편에게 일념을 내보냈다. ‘우리 가족 모두 봐요.’ 남편이 걱정하는 모습을 고려해서 또 말했다. “내가 션윈을 보고 나서 선을 철거해도 되잖아요.” 남편에게 여지를 남겨두었다. 그는 압박을 느끼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우리 집은 NTD TV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음악과 함께 NTD 텔레비전방송국 몇 글자가 눈앞에 나타나자 매우 흥분됐다. 충격적이었다. 화면의 색채는 부드럽고 선명하며 바른 에너지장이 강했다. 처음에 남편은 가까이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으며 소리를 크게 틀지도 못하게 하며 며칠 동안이나 이렇게 거실에서 침실로 왔다 갔다 했다. 나는 그가 받아들이는 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는, 걷다가 피곤하면 앉아서 좀 쉬라고 농담했다. 남편은 소파에 편히 앉아서 쉬었다. 내가 직접 보라고 하면 반발했을 것이다. 전에 그에게 진상 CD를 보라고 했을 때 그는 매우 싫어했다. 이번에 방법을 좀 바꾸어 강요가 아닌 편한 말투로 했다. 그의 체면에도 괜찮았다.

며칠 후 코로나 19(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우리 지역이 갑자기 봉쇄됐다. 처음에는 그래도 외출할 수 있었는데, 이후 거리와 골목을 막고 기숙사 문을 막았으며,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당직을 섰다.

외출하지 못하게 할 때 마침 우리는 집에서 NTD TV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남편은 섣달그믐날 NTD TV 방송국에서 생중계하는 션윈과 정월대보름의 션윈을 모두 보았다.

남편은 점차 NTD TV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관심 두게 되었다. 각 매체 아나운서의 사실 설명, 인터랙티브(互動), 추적 보도, 대법 홍전(洪傳) 장면 등의 프로그램에서 큰 깨우침을 얻었다.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진상을 알게 되었다. 파룬궁에 대한 원래의 편견과 오해, 증오도 사그라졌다. 장기간 중공의 CCTV와 신문의 가짜 뉴스와 선전은 모두 NTD TV 프로그램과 매체의 보도로 진실이 드러났고 거짓은 낱낱이 밝혀졌다.

남편의 정신 상태가 새롭게 변했고 다시는 CCTV의 가짜 뉴스를 시청하지 않았다. NTD TV 방송만 보는데 모든 프로그램을 즐겨 보았다. 처음에는 내가 TV를 켜면 남편이 보았다. 나중에는 주동적으로 켰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TV부터 본다. 나보다 더 집중한다. 나는 또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했다.

전염병 기간에 우리는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서너 번 보았다. 사부님께서 남편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는데, 남편은 설사하자 이해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시는 것은 좋은 일이니 병에 걸렸을까 봐 걱정하지 말라고 하자 그는 묵묵히 인정했다.

그 이후 ‘명혜주간’과 진상 책자를 주동적으로 들고 다녔고, 스스로 방화벽을 넘어 동태망에 접속했다. 남편은 매일 아침 가부좌를 한 시간씩 하면서(그는 처음부터 가부좌할 수 있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했다.

그 후, 남편을 위해 두 개의 방송용 소형 기계를 준비했다. 하나는 사부님의 광주설법, 대련설법, 제남설법을, 다른 하나는 대법제자가 부른 노래와 사부님을 찬양하는 시편을 들었는데 감동과 놀람 자체였다. 심신의 변화에 불가사의하다고 느꼈고, 대법의 무소불능과 끝없는 법력에 감동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 아직 깨닫지 못했다. 한 생명이 구원을 받은 것은 정말 기쁜 일이다.

봉쇄가 해제된 후, 예전에 남편이 주문한 신문이 배달됐다. 볼 것인지 물어보자 안 본다고 하면서 “내일 신문 배달원에게 전염병 기간에 우리 집에 신문을 배달하지 말아 달라고 해”라고 했다. 남편은 마약을 끊듯이 스스로 끊었다. 예전에 내가 이런 가짜 뉴스를 보지 말라고 하자 그는 짜증을 냈다. “나는 내 것을 보고 당신은 당신 일을 해. 내 일에 관여하지 말고.” 나에 대한 반발심리가 강해서 공격적으로 말을 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또 한 가지 일이 있는데, 예전에 남편은 매일 병원에 가서 혈압을 쟀다. 내가 말려도 혈압을 재야만 마음을 놓았다. 봉쇄가 해제된 후 남편은 다시는 병원에 혈압 재러 가지 않았다. 기분이 좋아져 매일 하는 일과는 NTD TV를 시청하거나 동태망(動態網)에 접속하는 것이었다. 가끔은 나를 도와 사람 구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이 기회를 빌려 남편 대신 허스(合十)하고 자비로우신 사존의 점화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의 안배에 달려 있습니다.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남편 대신 NTD, 에포크타임스 매체 및 무대 뒤의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의 많은 국민이 ‘NTD TV’-세계에서 진실을 가장 잘 말하는 최고의 매체를 조속히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교류 원고를 쓰는 중에도 사악의 간섭이 심해 요통으로 가만히 앉아 있지 못했다. 하지만 원고 쓰기와 침대에 누워 있기를 반복하면서 사악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했다. 사악은 정법 수련자의 정념에 무너지고 소멸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24/4208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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