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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의 각도에서 거짓 나를 배척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기적으로 줄곧 자신이 안으로 찾는다고 여겼다. 모순이 생기면 늘 자신을 먼저 분석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그 일면을 구분해 집착의 뿌리를 찾아 그것을 제거해 관문을 넘었다. 그 과정에서 홀가분할 때도 있고 살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고통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전염병의 봉쇄로 수련생과 접촉을 적게 했고, 스스로 다그쳐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러나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유가 갈수록 명확해져 줄곧 법리로 자신을 닦고 원망을 배척했으며, 원한을 강화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다. 마치 좀 좋아진 것 같았지만 책을 내려놓으면 또 올라왔다. 그뿐만 아니라 수련 전에 타인이 상처 준 그 일과 말이 다시 떠올라, 자신도 모르게 그 일로 타인을 질책했다. 자연스럽게 생각할수록 더욱더 괴롭고, 갈수록 타인이 고의로 나를 업신여기고 자극했다고 생각해 타인의 인품과 덕행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화가 나 씩씩거렸다.

좀 지나자 ‘옳지 않다. 나는 수련인이 아닌가? 나는 마땅히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동시에 쟁투심, 원망심, 자아를 수호하는 사심, 편안하고 싶은 안일한 마음, 질투심, 타인이 침해하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 마음을 제거했고 자아를 내려놓고 정(情)을 내려놓았다. 또한, 만나는 사람과 일은 모두 나의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고, 업력을 전화하게 한다. 마땅히 그에게 감사하다고 해야 한다는 등 법리에서는 모두 명백했지만, 이런 상황이 늘 반복되어 뿌리를 없애지 못했다. 실제 이미 수련에 영향 주었는데, 뿌리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매우 고민했다.

오늘 아침 꿈을 꾸었다. 수련생에게 나무 두 그루가 있었는데 나무에 성숙한 노란 살구가 많이 달려있었다. 비몽사몽 간에 또 한목소리가 “그곳의 정황을 보세요.”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수련생이 무슨 일이 있나?’라고 생각했다. 이때 수련생의 메일이 생각나서 열어보니 수련생이 전달한 ‘안으로 찾는 습관을 양성하자’란 밍후이 문장을 보게 되었다. 내려받은 후 다 보지 않았는데 계발을 받아 단번에 장기적으로 집착한 뿌리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모순 중에서 진아(真我)의 각도에서 거짓 나를 배척하지 않은 것이다.

이전에 비록 거짓 나를 배척했지만, 여전히 자아의 감수에서 배척해 고층차 법의 힘이 없어 깨끗이 배척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단지 좀 좋아졌을 뿐이지 사실 실질적인 제고가 없어 고생 중에서 수련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오늘 이 집착을 찾으니 마치 관념이 다 변했고 매우 홀가분한 것을 느꼈다. 화가 나 씩씩거리던 상태가 없어졌고 생각난 그 일, 그 사람도 탓하지 않게 되었다. 후에 타인의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의 개념이 없어졌고 사유가 간단해지고 마음이 밝아졌다. 마치 자신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은 것 같았다. 나는 이 관문을 지나고 이 방면에서 제고했다는 것을 알았다.

도대체 무슨 마음이 구세력의 빈틈을 타게 했는가? 깊이 찾아보니 한 가지 이치에 대해 너무 집착했고 무슨 일이든지 명백히 알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제자다. 당시 내 곁에는 수련생이 없어 단독수련 상태에 처했다. 그러나 법공부하기를 좋아했는데 당시에 의혹의 심리적 장애가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내려고 했다. 여러 해 수련 중에서 이 집착이 없었는데 찾아보니 오늘 이 사상이 은폐된 것을 발견했다. 나는 내 사상 정념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의 요소와 흑수, 썩은 귀신을 깨끗이 제거하고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자신을 법에 용해했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아를 찾고 그런 정서를 감수하지 않으며, 속인의 사유 집착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자신을 잘 수련해 심혈을 기울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을 많이 구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오늘 이 문장을 쓴 것은 수련생들이 반드시 열심히 법공부하고 착실히 자신을 수련해 일사일념을 잡고 법에 부합되지 않은 사유를 의식해 수련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1/4214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