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염병 화를 당한 사람이 복을 얻은 이야기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수징 휴스턴 보도)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베트남계 한의사 롼둥은 안락한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는 인근 편의점에서 복권을 산 후 예상치 못했던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돼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가 살아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반년 전 파룬궁(法輪功)을 만난 덕이다. 그 덕으로 저승사자의 곁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고 더 건강해졌다. 다음은 그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불행하게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명이 위급

2020년 8월 3일 롼둥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복권을 사러 나갔다 온 후 오후부터 기침하고 열이 나기 시작했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밤새도록 기침과 발열이 나기 시작하며 잠들 수가 없었다. 그는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롼둥은 동방 의학 침구 의사로 임상 치료 및 침술 교육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미국에 등록된 자격이 있는 의료인이다. 그러나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그가 평생 공부해 온 그런 것들이 전혀 쓸모가 없었으므로 마음이 무척 무거웠다. 다음 날 아내와 아들이 급히 병원응급실로 이송하여 검진 결과 중공 바이러스 감염확진자로 판명되어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다. 항생제 등 서너 가지 약물을 투여했는데 약물 중에는 고혈당 치료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당뇨병을 앓은 적은 없지만, 혈당치가 400까지 올라갔다. 그날 밤 끊임없이 기침하면서 숨이 가빠져 혼미상태에 빠졌고, 며칠 사이에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는 상태가 되었다.

입원 후 계속 약물을 투여하며 치료받았어도 8월 5일부터 호흡이 더욱 힘들어졌고, 폐가 터질 것만 같았다. 그는 거의 무산소 상태의 수치를 보였다. 중환자실로 옮겨져 가장 높은 출력으로 인공호흡기를 작동시켰어도 숨이 막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그렇게 2일이 지났어도 상태는 접점 악화되었다. 극도로 허약했던 그는 ‘계속 이런 상태로 병원에 있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라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

'圖1:Dong Nguyen在重症病房治療(本人提供的圖片)'
롼둥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때 그는 갑자기 같은 베트남계 출신인 롼차오 의사가 머리에 떠올랐다.

‘9자 진언’은 참으로 신통력이 있다

2020년 3월 어느 토요일이었다. 당시 롼둥은 베트남어 온라인 ‘신의 지혜협회(神智學協會)’ 주간회의에서 베트남 사이공의 파룬궁 수련생 린더가 파룬궁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보이자, 린더는 롼차오 의사의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롼차오 의사는 휴스턴 파룬궁 수련생이었다.

롼둥은 그로부터 2개월 후 파룬궁 수련생 롼차오 의사와 연락이 닿았다. 당시 자택격리 기간에 있었기 때문에 롼차오 의사와 함께 전화로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었고, 동시에 한 사이트를 통해 파룬궁 공법 동작을 따라 배웠다.

전화에서 롼둥 의사는 “위난 속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라는 말을 들었고, 또 “당신은 이제 연공과 법 공부를 시작했으니 씬씽(心性)을 닦아야 하고,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롼둥은 위난 속에 처해 있으면서 바로 그때 그 일을 떠올려, 병상에서 롼차오 의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롼차오 의사는 전화를 받고 “당신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하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며, 걱정하는 마음을 배척하라.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오직 반복해서 진심으로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우라”라고 했다.

전화를 한 8월 7일 이후 그는 진심으로 9자 진언을 반복해서 외우자, 갑자기 더는 약을 먹고 싶지 않았고,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서 당장 가부좌를 하고 싶었다. 당시 몸은 아직 극도로 허약해서 걸을 힘조차 없었지만, 마음먹은 대로 하겠다고 결심했다. 당일 오후 2시 퇴원해 아내와 아들이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8월 8일 퇴원했지만, 다음 날까지 계속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었다. 오전 11시 약 복용을 중단하고 죽을 먹은 다음 침대에서 연공을 시작했다. 몇 달 전 동영상에 따라 배운 기억으로 다섯 번째 공법을 하기 위해 가부좌를 했다. 세 번째 동작으로 바꾸었을 때 훨씬 기분이 좋아졌다.

8월 10일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을 느꼈다. 인공호흡기를 떼어내고 일어서서 몇 장의 동공도 연마할 수 있었다.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기침하지 않았고, 폐의 산소포화상태도 85%까지 증가하였고, 혈압과 혈당수치도 안정되었다. 사흘 후 병원 검사에서 중공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완치진단을 받았다.

롼둥은 감탄하며 말했다. “우연히 알게 된 파룬궁 소식 덕분에 목숨을 되찾았다.”

그는 처음 동작을 배우고 법을 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서 왜 9자 진언을 외워야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롼차오 의사는 그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법리를 말해주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단지 동작과 법 공부를 하는 것만 아니라 씬씽(心性)을 수련하는 부분이 중요하며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파룬궁은 성명쌍수공법(性命雙修功法)이기 때문이다. 9자 진언을 외울 때는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하며 성실해야 한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워야 한다. 오직 진심으로 외워야 우주의 강대한 에너지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룬궁이 가지고 있는 강대한 바른 에너지의 장은 외우는 사람의 몸으로 전송되어 면역력을 키우고 바이러스를 방어하며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해주었다.

연공 후의 뜻밖의 수혜

현재 롼둥은 수련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그는 매일 온라인에서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다른 도시 수련생들과 파룬궁의 서적 ‘전법륜(轉法輪)’과 기타 파룬따파 서적을 열심히 읽고 있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진실과 선량함 그리고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롼둥은 소아마비에 걸려 어려서부터 두 발로 제대로 걷지 못했지만, 스스로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정도는 됐다. 수련한 지 3~4개월 후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뒤 두 발을 동시에 땅에 디딜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현재 건강할 뿐만 아니라 신체가 좋아져서 뜻밖에 또 다른 혜택을 입게 된 것이다.

롼둥은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건강과 정신에 모두 유익한 것이다.”

현재 롼둥의 소원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을 직접 뵙는 것이다. 사부님의 대법이 그를 구사일생으로 살려주었기 때문에 매일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사부님이 좋습니다’를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말했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圖2:闖過生死後的阮童在學煉法輪功的第二套功法(左)和第五套功法-打坐(右)
롼둥이 구사일생 후 파룬궁의 제2장 공법(좌), 제5장 공법 가부좌(우)를 연마하고 있는 모습.
圖3: 中國新年之際,阮童合十「恭祝李老師新年快樂」, 感恩李老師,感謝法輪大法
롼둥이 설날에 허스하며 “사부님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에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2/15/420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