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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 “초심으로 수련하고 사은(師恩)을 저버리지 않겠다”

글/ 중국 후난(湖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을 얻다

대학을 다니던 2012년, 그때는 인터넷이 한창 유행해 나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의 문장을 보고 중공 사당(邪黨)의 진실한 얼굴을 알게 됐다. 사당 무신론 세뇌 교육을 받아 처음에는 살짝 의심했지만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인 ‘자유문(自由門, Freegate)’을 하나 얻은 후 대법서적 사이트에서 사부님 설법을 보고 모든 의심이 다 사라졌다.

대법 책은 여러 권이 있었지만 나는 ‘전법륜(轉法輪)’부터 봤다. 나는 이 책에 관해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사부님 법상을 본 그 순간 너무 익숙해서 마치 어디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몇 마디를 읽고 이 책이 보통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크게 감동했다. 정말 그런 느낌이 왔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구나.’

가정에서의 고비

졸업 후 나는 고향에 돌아가 근무했다. 머릿속에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담고 중공 사당에서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미래가 없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유례없는 시험에 부딪혔다.

부모님 직장에는 사악의 통제가 심했다. 게다가 대법을 박해할 때 대량의 거짓말을 주입해 아버지 사람의 일면이 이지적이지 못하게 표현됐다. 부모님은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아신 후,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나를 욕하고 발로 차며 신발로 나를 때리셨다.

한번은 친구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친구 부모님이 아버지와 동료라 아버지가 알게 되셨다. 아버지는 견디지 못하셨다. 집에서 이야기해도 되는데 밖에 나가서 이야기한다며 정말 크게 화를 내셨다. 또 한번은 할아버지께 ‘위화(僞火: 천안문 분신 사건의 거짓을 폭로한 다큐멘터리)’를 보여드렸는데, 아버지가 알고는 또 나를 욕하고 책을 뺏어가며 호신부도 없애버리셨다. 이런 일은 여러 번 발생했다. 장기간 사당의 거짓말과 폭력 수출로 일부 중국인은 사당을 두려워하고 박해를 받을까 두려워하며 모든 것을 잃을까 두려워했다. 그런 두려움은 그들이 진상을 알아보려는 것을 가로막았다.

이런 것은 내 근본을 건드리지 못했지만 나는 부모님을 어떻게 해야 개변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나중에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나서 알게 됐다. 내가 착실히 수련하지 못해서였다. 한번은 아버지께 대법은 마음을 닦아 선을 향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이라고 알렸다. 아버지는 즉시 반격하셨다. “네가 얼마나 나쁜데 좋은 사람이라니.” 나는 듣고 집에서 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을 해내지 못했던 것이다. 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했고 아버지를 포기하려는 마음이 생겨났다. 어떻게 이것이 대법제자가 마땅히 있어야 할 자비란 말인가? 나는 또 발견했다. 부모님께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리지 않았고 모순에 부딪히면 피동적으로 말했다. 뿌리를 깊이 파보니 이것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나는 이후에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가족을 중생처럼 여기고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수련의 초심을 되찾다

2019년 연말부터 우한폐렴이 전국으로 퍼져 나는 더는 사람 마음에 이끌려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관련 자료를 찾아 진상을 알리는 문장을 한 편 써서 밍후이왕(明慧網)에 보내고 싶었다. 일을 시작하니 장기간 제거하지 못했던 색욕심이 단번에 사라졌다. 그것이 다시 나타날 때 나는 즉시 그것을 잡을 수 있었고 청리할 수 있었다. 이어서 다른 집착심도 담담해졌고 수련상태도 크게 돌파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내가 수련하려는 것을 보고 도와주셨다. 나는 잘하지는 못했지만 대법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내포를 알게 됐다. 개인 수련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 큰 책임이 있어, 우주정법의 관건시기에 중생을 구해야 한다. 중생구도의 위대한 흐름 속으로 녹아들어 가야만 비로소 수련을 초심으로 할 수 있다.

다른 하나의 체험은 매일 반드시 일정한 강도의 법공부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하지 못한 그 시기에 나는 법공부를 느슨히 하고 연공도 조용히 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일 ‘전법륜’과 각지 설법을 견지해서 공부하니 갈수록 사람 마음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배울수록 끊임없이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많은 일을 수련인 각도에서 처리할 수 있었다.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니 수련이 쉽고 간단해지며 법광(法光) 중에 잠겨있어 너무도 행복하고 행운스러웠다.

직장에서 마음을 닦다

내가 근무하는 직장은 사람이 일보다 많아서 나와 같이 일하던 사람이 어느 날 다른 곳으로 전출됐고 나 혼자 일하게 됐다. 갑자기 업무량이 늘어나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 ‘다른 곳은 다 두 명이나 두 명 이상이 업무를 보는데 우리 직장은 다른 곳보다 일이 적은 것도 아니면서 왜 나를 이렇게 대하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일을 너무 힘들게 했고 상사와의 관계도 긴장됐다.

나중에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질투심 아닌가? 한 사람이 빠졌다고 마음을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그것은 속인과 같게 된 것이 아닌가? 나는 어떻게 좋고 어떻게 편해지려고만 생각했다. 출발점은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었다. 게다가 사회는 신의 배치에 따라 발전하고 균형 있게 안배된 것이다. 어떻게 다 같을 수 있는가? 이것은 전형적인 질투심이다. 마땅히 제거해야 한다!

나는 마음을 바로잡고 평화로운 심정으로 일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문제에 부딪히거나 억울한 일에 부딪힐 때, 수련에서 제고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상황이 개변됐다.

업무효율이 올라갔고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요구가 더 높아졌지만 나는 아주 빨리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나는 이제 혼자서 두 사람 몫을 할 수 있었다. 게다가 예전보다 더 빠르고 더 잘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업무 중의 구체적인 갈등을 평화로운 심정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갈등에 부딪히면 한두 마디 하기 바쁘게 사람 마음이 올라와 말투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법공부를 하고 깨달았다. 그것은 나를 제고시키려고 온 것이 아닌가? 그 갈등이 없었다면 그 마음을 발견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감사드려야 하지 않는가? 수련인은 문제를 거꾸로 보지 않으면 영원히 사람 중에 있다. 나는 이 법리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이 생겼다.

근무 중에서 또 이런 문제에 부딪혔다. 현재 직장에서는 젊은 사람이 일을 많이 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은 일하기 싫어해, 상사는 모범사원을 뽑을 때 일반적으로 젊은이들을 많이 뽑는다. 나는 복잡한 문제에 부딪혀 일을 많이 했지만 모범사원은 되지 못했다. 이것은 나에게 무슨 시험이 되지 못했다. 나는 명리를 추구하지 않는다. 없으면 없고 나는 이것을 위해 일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진정한 시험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나타났다.

우연한 장소에서 한 친척이 이 일을 알고 나를 교육하기 시작했다. “젊은 사람이라면 마땅히 상사에게 가서 쟁취해야 해. 네가 일을 많이 했다면 마땅히 네가 얻어야 하는 거야. 이것은 정당해.” 다른 사람도 말했다. “맞아, 그래야지.” 나는 발견했다. 진정한 시험은 여기에 있었다. 당시에 나는 사람 마음이 없었지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1] 정말 그렇다. 명리를 내려놓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런 심성 마찰 중에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을 해내지 못하면 힘들다. 다행히 나는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이 생각나 심성을 지키고 그들이 한 말을 듣지 않았다. 이후 근무 중에서 나는 이런 일을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처리했다. 생각 밖에 다음 해에 나는 모범으로 뽑혔다. 원래 당신의 것이었다면 잃지 않는다. 하하.

아내의 변화

나는 오랫동안 가정 고비를 넘지 못했다. 두려운 마음이 심해 아내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못했다. 가끔 떠보는 말로 악당의 진상을 알리면 아내는 “당신은 왜 이렇게 반동적이야”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은 나를 더 걱정하게 만들었지만 자신의 마음으로 조성된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법공부하고 정진하는 상태를 유지하니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에게 에둘러서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아내 상황에 맞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박해받는 진상을 알려주고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등 영상을 보여줬다. 아내는 진상을 아주 빨리 받아들였고 대법 책을 구해 와서 봤다. 다 보고 난 후 “이것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책이네. 왜 일찍 알려주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아내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 대법에 바른 이해가 있게 됐고 중공사당의 진면목도 알게 됐다. 그렇다. 생명은 모두 법의 제도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잘 수련하지 못해 아내가 이렇게 늦게 법을 알게 됐다. 우리는 정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많은 중생이 우리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좋고 나쁨은 우리의 마음에서 온다. 우리가 정말 정념이 충족하게 가서 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아내가 법을 얻고 내 수련환경은 크게 개선되어 현실 환경 중에서 마침내 교류할 사람이 한 명 있게 됐다. 주위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도 더 유리해졌다.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이 몇 년간을 되돌아보니 사부님의 보호를 시시각각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를 지옥에서 건져 깨끗이 씻어주시고 우주의 진리와 생명이 존재하는 의미를 알려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더욱 정진해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응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3/4146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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