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즈밍(智明)
[밍후이왕] 진상 알리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중요한 사명이다. 우리는 어떻게 더욱 똑똑히 진상을 알릴 수 있고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 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가? 나는 우리 대법제자 사이에 소통과 교류를 잘해야 전체 진상 알리는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우리 파룬따파(法輪大法), 이 한 법문은 우주의 최고 표준 쩐(真)·싼(善)·런(忍)을 동시에 수련하므로, 우리가 연마(煉磨)하는 공(功)은 대단히 크다.”[1]
우리는 진상을 알리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세인에게 알려줘야 할 뿐만 아니라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스스로 진선인(真·善·忍)의 지혜를 깨닫고 진선인을 해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진선인 우주 특성의 ‘진’에서 상대방의 진실한 상황의 내포를 알려면 자신도 잘 알고 상대방도 잘 알아야 함을 깨달았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중국의 많은 사람은 인터넷 방화벽의 격리 때문에 과거 TV, 신문 등 매체의 거짓 선전으로 대법에 대해 깊은 오해가 있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처음부터 직접 대법 진상을 언급하고 삼퇴를 권하면 일부 사람에게 거부감이 있어 기연을 놓쳐버릴 수도 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진선인 우주 특성 ‘인’에서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1]의 내포를 깨달았다. 내가 한걸음 물러선 이유는 우선 무신론의 속임수에 착안해 사람의 불성(佛性)을 불러일으키고 다시 대법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렇게 진상을 알리면 더 쉽고 효과는 더욱 좋다. 또한 나는 진선인의 우주 특성 ‘선’에서 개인 이익 득실의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아야 자비심의 내포를 체현할 수 있음을 알았다. 이기적인 것을 내려놓으면 자신의 공덕, 혹은 자신의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 완전히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기 위해 진상을 알린다. 이때 ‘마음대로 사용’을 시도할 수 있고 더욱더 지혜로울 수 있다. 그러면 상대방은 저촉하는 마음이 없고 귀 기울여 듣고 소통한다.
사부님의 신경문 ‘생각대로 사용’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우주의 법을 어찌 인류의 문화로 규정할 수 있겠는가? 오로지 법리(法理)를 똑똑히 말할 수 있기만 하면, 나는 사람의 문화를 열어 놓고, 그러한 규범과 속박을 깨뜨려 생각대로 사용하였다.”[2]
나는 자주 자문한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어떻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생각대로 사용’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가?
나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서서히 마음대로 어떤 화제를 말해도 ‘무신론’을 언급할 수 있고 대법 진상을 알린다. 만약 사기꾼을 만나면 나는 그들에게 ‘지금 인류 사회에서 사기꾼이 넘치는 것은 많은 사람이 신이 있음을 믿지 않아 도덕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며, 만약 사람이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는 것을 믿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믿으면 그들은 감히 사기를 칠 수 있는가?’라고 알려 준다. 이혼한 사람을 만나면 나는 그들에게 ‘지금 인류 사회에 이혼율이 높아진 것은 많은 사람이 이미 신을 믿지 않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혼외정(婚外情)의 유행’으로 조성된 거라고 말한다.
내가 무신론이 잘못됐다고 언급하면 사람의 관념에 강렬한 충격을 준다. 하지만 상대방은 흔히 사실과 설득 앞에서 부득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귀 기울여 듣고 반성하게 된다. 나는 무신론을 반박할 때 흔히 그와 많은 각종 증거를 말하지 않고 그의 사유방식에 착안한다. 왜냐하면 무신론의 가장 기본 사유 방법은 틀린 것이기 때문이다. 그 무신론 관점은 이치상 당연히 틀린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반박하기에 아주 간단하다.
무선전신의 존재 사실은 아주 좋은 무신론 반박 자료이다. 만약 200년 전 사람이 무선전신 존재를 언급했다면 무신론을 믿는 사람이 만약 무신론의 실증 과학적 사유방식으로 무선전신을 보았다면 미신으로 몰아붙였을 것이다. 무선전신은 보이지 않고 만지지도 못하고 또 실험할 수 없어 사람을 속인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0년 후 우리는 무선으로 통화할 수 있고 TV도 볼 수 있다. 그때 믿어지지 않아 무선전신의 존재를 거부한 사람은 무지하고 거만하지 않은가? 같은 이치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다른 공간의 존재를 부정할 때 인류는 의문과 탐색을 할 수 있을 뿐 근본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다. 진리 앞에서 무신론은 백사장에 세워진 성과 같고 쉽게 파도에 쓸려 간다.
사실 앞에서 많은 사람은 인정하고 묵인한다. 이때 나는 계속 일부 증거를 말한다. 예를 들면 의학계의 연구에서 죽기 전 체험에서 세간의 윤회전생의 증거, 예를 들면 하이난(海南) 방송국에서 보도한 탕장산(唐江山)은 전생의 일을 기억하고 있고 상하이(上海) 교육방송국 보도에서 다시 태어난 후난(湖南) 동족 100여 명은 전생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그런 일은 모두 중국 정부 매체에서 보도했기에 사람들은 믿게 된다.
이런 일들을 말한 후 나는 아주 중요한 문제를 언급한다. “만약 정말로 다른 공간이 있고 사람은 정말로 영혼이 존재하면 당신은 어디에서 왔는가? 세간에 온 목적은 무엇인가? 당신은 어떻게 당신의 천국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가?”
이런 문제를 제기하면 그들은 쉽게 불성을 불러일으킨다. 이때 흔히 사람이 자발적으로 생명의 의의를 불러일으키고 수련해 반본귀진(返本歸真)하려는 마음이 나온다. 그러면 우리 한 사람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많은 정법을 지지하는 바른 신이 모두 그를 도와주고 있어 효과는 더 좋다.
지금 많은 사람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므로 세인은 불성이 나온 후에 그들이 피동적으로 우리가 알린 진상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진상을 찾는다. 이때 그들은 흔히 자발적으로 많은 문제를 묻는다. 그러면 우리는 그에게 한 사람이 정확한 결정을 할 때 여러 방면의 의견을 들으면 시비를 구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중국의 인터넷은 봉쇄됐고 언론은 통제됐으며 교육으로 주입되어 우리가 얻은 정보는 모두 잘못된 것인데 당신은 어떻게 진실한 진상을 알 수 있는가?”라고 말하면서 다시 대법 진상을 알리면 파죽지세로 큰 장애 없이 세인은 쉽게 받아들인다.
진상을 똑바로 알린 후 나는 여기서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그들에게 스스로 ‘전법륜’을 한번 보라고 권하고 기연을 놓치지 말라며 스스로 판단하게 한다.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은 책을 보고 대법으로 걸어 들어왔고 확고한 대법제자가 됐으며 진상 알리는 일은 더욱더 큰 작용을 일으킨다.
나는 이미 나 혼자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나와 대법으로 걸어 들어온 많은 대법제자 및 노년 대법제자가 정체를 이루어 함께 진상을 알리고 있고 더욱더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으로, 다른 수련생들의 훌륭한 의견을 듣고자 미숙한 의견을 내놓으니 더욱더 많은 수련생이 건의를 제기해주기를 바라며 함께 진상 알리는 사명을 완성하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생각대로 사용’
원문발표: 2021년 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18/421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