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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중공 바이러스’ 대 재난에서 벗어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타지에 사는 딸이 2020년 설전에 우리 부부에게 연락하기를 “시부모와 함께 자기 집에서 함께 설을 지내자”라고 했다. 딸의 집에서 일하던 도우미가 설 쇠러 좀 일찍 갔기 때문에 사돈댁은 손자를 봐주기 위해 미리 앞당겨 딸네 집에 와 있었고, 우리 부부는 1월 하순에 딸의 집 근처 여관에서 지내기로 했다.

1. 가족이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다

당시 국내 언론은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는 충분히 예방하고 통제할 수 있어 전염되지 않는다”고 계속 보도했다. 사실 중공 바이러스는 이미 우한 전 지역에 퍼진 상태였지만 일반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사돈댁은 아들 집에 오기 전 친구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아들 집에 도착한 지 며칠 안 돼서 “모임을 했던 그 집 누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상태가 안 좋다”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 사실 사돈댁은 전에 열이 한 번 난적 있었지만 감기로 여기고 마음에 두지 않았다.

전화를 받고 나서 집안 분위기가 갑자기 긴장되어 가족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딸은 바이러스 전염을 우려해 우리에게 딸의 집에 머물지 말고 여관에 계속 머물라고 하면서, 외손자도 접촉하지 말고,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며, 하루 두 끼 식사만 집에서 하라고 했다. 우리는 그렇게 여관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면서 아무 일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위험이 사돈댁에 들이닥쳤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우리가 여관에서 며칠 지냈을 때 정부 측은 우리를 교외 지역의 한 여관으로 이송시킨 후 집중적으로 격리했다. 후베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부 그렇게 집중격리를 시켰다. 딸은 걱정이 되어 직접 운전해 사위와 함께 우리가 격리된 여관을 찾아왔지만, 관리 의사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먼발치에서 서로 몇 마디 말만 할 수 있게 했다. 딸은 두툼한 겨울옷을 챙겨 입지 않고 왔다가 교외 지역의 낮은 온도에서 추위를 맞게 되어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몸에 열이 나고 기침을 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3일째 되던 날 딸의 상태가 좋아졌지만, 사돈댁이 열이 나기 시작했다. 사돈댁은 기침하면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났고, 4일째 되는 날 중공 폐렴으로 진단받았다. 이어서 바깥사돈도 같은 진단을 받고 함께 병원에 입원했다.

곧이어 딸 부부도 이상 증상을 보이게 되자 지역사회에서는 검사하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검사실의 환경은 매우 열악했다. 온수는 물론 화장실도 없었고, 실내온도는 겨우 3도에 방에는 단지 1인용 철제침대와 물통이 1개 있었을 뿐이다. 딸은 검사결과 중공 폐렴 확진자로 판정되어 입원치료자로 분류됐고, 사위와 외손자도 함께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14일 조처가 내려졌다.

외손자가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은 정말 불행 중 다행이었다. 나는 외손자가 출생할 때 가부좌를 하고 발정념을 했는데, 외손자는 날개 달린 작은 천사로 보였다. 외손자가 자람에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가르쳤고, 잠잘 때도 ‘파룬따파하오’ 노래를 들려주었는데 노래를 세 번 부르면 곧 잠들었다. 또 대법 책을 펼쳐 외손자에게 사부님 법상을 보여 주면서 “이 분이 사부님이시다.”라고 말해주면 바로 기억했다. 외손자는 매일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수납장 위의 대법 책을 가리키며 “사부님! 사부님!” 했다. 외손자가 이번 중공 바이러스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것은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기 때문이다.

2. 신사신법하며 자신을 바로잡다

우리 부부는 현지 정부에 의해 강제로 격리되었고, 딸과 사돈들도 잇따라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집에는 사위와 외손자만 남게 되었다. 가정의 마난은 나를 정에 빠지게 했다. 구세력은 검은 손을 나를 향해 내밀어 내 몸을 불편하게 했고, 결국 미열이 나면서 전신에 힘이 없었다. 당시 법리가 뚜렷하지 못했던 나는 “설령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해도 두렵지 않다. 감염되어도 좋아질 수 있고, 또 법을 실증하게 된다”고 말했다. 분명 그런 염두는 법에 있지 않은 잘못된 염두였다.

나는 사돈과 밀접한 접촉을 했기 때문에 두려움과 공포심이 일었고, 또 자신이 감염되면 대법에 먹칠할까 봐 두려웠다. 후에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전염병은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이니, 대법제자인 나와는 관계가 없다’라고 생각했다. 몸의 바르지 않은 상태는 사람 마음이 조성한 것이다. 사부님의 법을 대조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가족의 정에 이끌려 두려움, 공포심, 여러 생각, 자아 실증을 위한 마음이 있었던 것을 알았다. 그런 것들은 모두 가상이고 가짜인 내가 생각한 것이다. 그것은 구세력이 나에게 강요한 것이다. 나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고 부정했다.

다그쳐 법 공부하고 고밀도의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 중에서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거대한 에너지가 온몸을 둘러싸고 있어서 위력이 무궁했다. 정사대결에서 일체 사악이 모두 소각되자, 몸은 빨리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튿날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교란을 제거한 다음 의사를 찾아가 퇴원하겠다고 요구했다. 딸은 우리가 나가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철저한 검사를 다시 해보자고 했다. 딸에게 “병원은 가장 더러운 곳이다. 감염되지 않는 사람도 병원에서 감염될 것이다. 나는 연공자이므로 전염병에 걸릴 수 없다”라고 말하자, 딸은 알았다고 수긍하며 검사를 권하지 않았다.

3. 가족은 모두 건강을 회복했다

우리가 자가 격리되는 동안 사돈과 딸은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받고 있었으므로, 나는 사돈 부부에게 각각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그들에게 “이미 삼퇴(중공조직탈퇴)했기 때문에 정신(正神)이 보살펴줄 것이며,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외우라고 알려줬다.

바깥사돈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매일 ‘9자 진언’을 외워 입원한 지 8일째 되는 날에 정상수치로 회복됐지만, 사돈댁은 대법에 대한 믿음을 반신반의했기 때문에 14일이 지나서야 좋아졌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사돈댁은 이 관을 넘기 어려웠을 것이다. 평소 그들은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심지어 심장 시술을 받은 고위험군에 속해 있었다.

모두 퇴원했지만, 유독 딸만 퇴원하지 못했다. 딸은 사악한 사당문화에 심하게 독해되어 물질만능을 추구하게 되어 진상을 알려줬어도 듣지 않았다. 나는 딸에게 “대법은 말법시기에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파룬따파를 믿는다면 구원될 수 있고, 대법만이 너를 구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딸은 10여 일 동안 더 입원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음성상태로 돌아오지 못했다. 나는 약간 힘이 빠졌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다그쳐 법 공부를 하면서 법으로 나 자신을 바로 잡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주공간은 본래 선량한 것이고, 真(쩐)·善(싼)·忍(런),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사람이 태어나서는 우주와 동성(同性)이었다.”[1] 딸이 파룬따파를 믿지 못하는 것은 모두 후천적 관념이고 당 문화와 업력으로 구성된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강한 발정념으로 딸이 구도 되지 못하게 하는 흑수, 낡아빠진 귀신, 공산 사령을 제거하고, 딸이 파룬따파를 믿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일체 후천적인 관념을 제거했다.

딸은 20일 넘게 입원했다가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비록 딸은 파룬따파를 완전히 믿지는 않지만, ‘삼퇴’하고 사당과의 관계를 끊었다. ‘삼퇴’는 평안을 주게 되었고, 결국 사부님께서 딸을 구해 주셨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31/41932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2/8/190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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