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2010년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수련 전 나는 전신의 근육이 위축되고, 전신 골다공증, 근세화로 거동에 지장이 생겼다. 10여 년 동안 재채기, 하품도 하지 못했다. 소파에 앉았다 일어나려 해도 다른 사람이 도와줘야 했고, 길 걸을 때 지팡이에 의지해야 했다. 밤에 잘 때는 허리와 척추가 경련을 일으켜 고통스러워 소리 질렀다. 뇌에 공급되는 피가 부족해 두통과 어지러움이 심할 때는 기절했다. 때로는 서서 숨쉬기 어렵고, 의자에 앉아도 숨이 막힌다. 8년 동안 봉폐침을 맞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이런 나날을 지내며 나는 몇십 년을 보냈는데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다.
1. 대법이 신기함을 나타내다
아내는 대법제자다. 2010년 11월, 나는 아내에게 대법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려달라고 했다. 나는 한 달 동안 듣고 대법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 어느 하루, 나는 서재의 싱글 침대에서 등을 벽에 기대고 다리를 쭉 뻗고 ‘전법륜’을 들었다. 이렇게 앉아도 허리와 다리는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전법륜’을 들고 제1강을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소원을 발했다. 나는 오늘 반드시 이렇게 앉아 ‘전법륜’ 제1강을 완성하겠다. 고통스러워 죽으면 죽는 것이고 죽지 않으면 반드시 1강을 완성하겠다. 내가 12페이지까지 배울 때 고통스러워 글이 흐리게 보였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맹세를 했기에 계속 배웠다.
16페이지까지 배울 때 나는 기절했다. 느낌에 침대는 3, 4cm의 무수한 원형 나무토막으로 된 것 같았다. 자신의 몸은 높은 공중에서 빠른 속도로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았고, 오른쪽 허리와 상체는 한 자 길이 되게 분리되는 것 같았다. 나는 무서웠고, 두 손으로 침대를 눌러 보았다. ‘나는 여기에 아직 앉아 있지 않은가?’ 원래 침대는 무너지지 않았다. 이때 허리와 다리는 그리 아프지 않았다. 이렇게 나는 맹세를 지켰고 ‘전법륜’ 제1강을 완성했다. 나는 눈물이 아래로 떨어졌다. 대법은 아주 초상적이다.! 나는 반드시 확고하게 대법을 배울 것이다.
2. 엄숙하게 법공부를 대하고, 법공부하여 법을 얻다
나는 법공부할 때 자신에게 반드시 결가부좌를 요구했다. 처음에 법공부를 할 때 몸 상태 때문에 벽에 기대고 다리를 틀지 않고 앉아 법공부를 했다. 나는 모든 시간에 한쪽 다리를 난간 위에 얹어 놓고 내리눌렀다. 하루에 반나절은 다리가 아파 입에서 단내가 났다. 나는 높은 표준으로 엄숙하게 법공부를 대했다. 비록 많은 고생을 했지만, 법이 머릿속으로 들어온 것을 마음으로 느꼈다. 때로는 어느 줄의 글자를 볼 때 그 줄의 글자가 크게 변했다. 때론 자신이 구름 위에 둥둥 떠서 법공부를 하는 듯했고 법리는 끊임없이 나에게 펼쳐주었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맹세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눈물을 머금고 계신 것을 보았다. 이런 정경은 줄곧 1년간 지속되었다. 나의 이런 몸으로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려면 많은 고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매번 사부님의 법상을 보면 나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나는 수련은 엄숙하며 법은 표준이 있음을 알고 있다. 나는 매일 법공부하기 전에 손을 씻고, 사부님과 대법에 존경하는 마음으로 결가부좌하고, 몸은 반듯하게 유지하며 손이 글을 누르지 않고, 두 손으로 책을 받쳐 들고 정신을 집중하여 의지는 확고히 한다. 매일 법에 대해 깊은 한 층의 이해가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어떤 마음가짐으로 법을 보아야만 법리(法理)를 볼 수 있는가? 이는 내가 더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다 알고 있다. 당신의 눈은 법을 보고 있지만 마음이 법에 있지 않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럼 당신은 헛되게 본 것이 아닌가? 그럼 누구에게 보여준 것인가? 자신은 공부하지 않았다. 내가 여러분에게 반드시 당신 자신이 진정하게 공을 얻으라고 알려 주지 않았는가? 법 공부를 할 때, 마음이 법에 있지 않다면 당신은 누구에게 법 공부를 시키는 것인가? 나무라는 게 아니라 이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이 상황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쁘더라도 당신들이 법 공부를 할 때는 그 어떤 생각도 모두 내려놓고, 일체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말고 바로 법 공부만 하라. 아마 당신이 법 공부를 하는 중에 당신이 생각하는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을 것이다. 매 글자마다 배후에 모두 불도신(佛道神)이 있는데, 당신이 무엇을 해결하려고 하는지, 지금 무엇을 급하게 하려고 하는지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겠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을 수 있겠는가?”[1] “달리 말하면, 법 공부를 할 때 사상이 법에 있지 않는다면, 이는 단지 형식상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법을 배우는 사람이 법에 대해서 그리 공경하지 못한 것인데, 그렇다면 법이 드러내 보여줄 수 있겠는가? 이 점에서 말하더라도 내가 생각하건대, 여러분은 반드시 마음을 내려놓고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바쁜 상황에서도 법 공부를 할 때,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1]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공부를 하니 효과가 특히 좋았다.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을 실증하는 근본적인 보장이 되었다. 시시각각 강대한 정념을 유지했고 공간장은 깨끗하고 순정했다.
3. 소업하여 관을 넘다
수련한 지 2개월쯤 되는 어느 하루, 친구와 밖에서 밥을 먹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머리가 아팠다. 나는 아내를 찾아 약을 달라고 했다. 아내는 나를 상대하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아, 나는 수련하는데, 약을 먹을 필요가 있겠는가!’ 잠깐 잠을 자고 나니 나아졌다. 밤에 머리가 깨지는 듯 아팠고 고통스러워 나는 앉아 외쳤다. “너는 나를 고통스럽게 죽이려 하는가?” 외친 후 머리 아픔은 사라졌고 아주 편안해졌고 누워서 잠이 들었다. 그날부터 두통은 사라졌다.
자신을 속인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은 연공인이라고 생각하여 일마다 법으로 대조하여 법에 부합되면 몸의 부정확한 상태는 사라진다.
가르침을 받아들여야 한다. 연공하기 전에 나는 속인의 관념으로 ‘아들 결혼할 때 나의 이런 몸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전에 뇌에 공급되는 피가 부족한 현상이 심할 때 기절했다. 한번은 어지러워 병원에서 밤새 혼미상태에 있었다. 깨어난 후 자신을 간호해 준 친척 절반을 알아보지 못했고 오후에 집에 올 때는 가는 길도 몰랐다.
수련 8개월이 되었을 때 아들은 결혼하려 했다. 아들 결혼 이틀 전 새벽 5시에 갑자기 어지럽고 넘어질 것 같았다. 화장실도 아내가 부축해서 갔고 돌아와서는 아침 8시까지 잤다. 친척이 왔으면 앉아 있으려 했는데 집안 분위기는 쌀알이 가득 찬 듯 아주 무거웠고 억누르는 것 같았다. 놀란 아내는 목소리도 변했고 나를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보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벌떡 일어나 앉아 큰소리로 외쳤다. “괜찮아!”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때 나는 손바닥, 발바닥, 머리 등 온몸이 끈적거려 잠옷도 머리카락도 모두 몸에 달라붙었다. 내가 화장실에 가려 할 때 아내는 나를 부축하려 했다. 나는 말했다. “괜찮아요. 혼자 갈 수 있어요.”
나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나는 가슴과 등을 쭉 펴고 외우고 시시각각 외우고 잠을 자는 외에 끊임없이 이틀 동안 외웠다. 나는 마침내 아파트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이튿날은 아들의 결혼식이라 나는 가장으로 몇 마디 해야 하는데 음악이 울리자 내 머리는 하얗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 지혜를 달라고 빌었다. 내가 말한 후 많은 친척은 감동돼 눈물을 흘렸다.
나중에 법에서 인식했는데 그때 난관은 자신의 마음이 불러온 것이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이 늘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당신 자신이 병을 불러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이 이미 속인 그 기초로 떨어졌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속인은 당연히 병을 얻게 마련이다.”[3]
수련 과정에서 몸에 정확하지 않은 상태가 나타날 때면 나는 법을 외우고 법에서 깨닫고 걸어 지나왔다.
나는 법과 대조해 시종일관 위타의 상태를 지키고 모든 생명을 자비롭게 구도해야 하는 선념을 지켰다. 이렇게 나의 공간장은 바른 방향으로 신속히 전환되었다. 몸에 이런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날 때면 이렇게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때론 사상 속에 약간의 ‘위사위아’의 법에 부합되지 않는 관념이 섞여들어도 공간장과 몸은 분명히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수련에서 관을 넘을 때 법의 요구대로 하면 끊임없이 제고됨을 발견했다. 나는 몸에서 각종 바르지 않는 상태가 발생하면 법으로 대조한다. 3년 전 나는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다. 몸은 허탈한 것처럼 전혀 힘이 없었고 이전처럼 밤새 법에서 깨닫고 법으로 대조해도 몸은 큰 변화가 없었다.
아침에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반드시 일어나 연공하는데 연공할 때 나는 우주와 인체에 대응되는 관련되는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나는 자신의 몸을 거대한 우주체계라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 신이 수련하고 몸에서 나타나는 상태는 거대 우주체계 내의 모든 바르지 않은 물질, 생명이 사부님의 정법에서 끊임없이 해체되고 갱신되어 중생이 신 우주로 동화한다고 생각했다. 그 후 몸은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고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아주 수승하고 미묘했다.
수련을 7, 8년을 한 어느 하루 아침에 연공할 때 나는 일어나기 싫었다. 하지만 나는 일어나 연공했다. 2장 공법 포륜을 할 때 나는 무너지는 듯했다. 그때 상황은 나는 이미 감당하기 어려웠다. 마치 세계종말이 온 것 같았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나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자신이 오늘 떠나거나 머물게 되거나 모두 사부님께 맡겼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4]
오늘까지 나는 그날의 정경을 잊지 못한다. 나는 몇 번 쓰러질 뻔했으나 사부님의 가지로 다섯 가지 공법을 완성했다. 그 후 나는 잠깐 잠을 청했다. 그 후부터 나의 결가부좌는 40분에서 1시간 이상으로 연장됐다.
4. 사부님의 두 번의 점오
수련한지 몇 개월 되었을 때 수련생 교류에서 관념을 바꾸는 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며칠간 나는 어떻게 관념을 바꾸는가를 깨달았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우주의 과거는 사(私)적인 것으로, 사람을 두고 말하면, 정말로 관건적인 시기에는 다른 사람을 상관하지 않는다.”[5] 어느 날 나는 생각했다. ‘낡은 우주는 위사한 것이고 신 우주는 위타한 것이다. 우리는 시시각각 대법에 대조해 법으로 가늠하고 법에서 수련해야 한다. 그때 나는 눈을 감고 깨달았는데 갑자기 나의 눈앞에서 거대한 백광이 나타났다. 나는 깜짝 놀랐다.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나타났다. “정법을 전하니 만마가 가로막네 중생을 제도하니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6]
사부님의 점화를 통해 일마다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일을 해도 위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각종 관념은 법으로 가늠하고 사부님의 법에 부합하는 것이 바로 관념을 바꾸는 것이다. 관념을 바꾸는 것이 나의 수련에서 관을 넘을 때 근본적인 작용을 한다. 나는 자주 사부님의 이 법을 외워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근본적인 보장이 됐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당신들이 사람의 상태를 개변하고 이성(理性)적으로 대법(大法)에 대한 진정한 인식으로 승화하려 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곧 기회를 잃을 것이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7]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 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7]
수련 시간이 짧고 층차에 한계가 있어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많이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2-미국플로리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사도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신생’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고하는 말’
원문발표: 2021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17/4163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