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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바뀌어도 우리는 역병 속에서 사람 구하는 것에 태만하지 않았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팀의 전체 수련생은 사람을 구해야 하는 시급함을 알기에 우한 폐렴이 폭발한 후 지금까지 감히 태만한 적이 없다. 극한 날씨로 인한 불편을 빼고는 사람을 구하는 우리의 발걸음은 하루도 멈추지 않았다.

진짜 신기한 것은 2020년 여름, 6월 장마철 일기예보는 매일 비가 온다고 보도했지만,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오전 8시부터 점심 11시까지의 이 시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한번은 앉아서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곳을 겨우 찾았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왔다. 보아하니 곧 비가 내릴 것 같았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아무도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았다. 신기하게도 금방 쏟아질 것 같았는데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항상 우리가 진상을 다 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비는 오후나 저녁에 내렸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려는 우리의 이 마음을 보시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기적을 펼쳐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서 역병이 발생한 후 우리 구조팀의 수련체득을 밍후이왕(明慧網)을 통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도시를 봉쇄해도 마음을 봉쇄할 수 없으며 우리는 사람 구하느라 바쁘다

2020년 우한 폐렴이 발생한 시기가 마침 설 연휴 기간이었다. 예전에는 설 준비 때문에 샤오녠(小年, 작은 설) 이후에는 별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고, 집을 정리하고 물건을 사느라 바삐 보냈다. 그런데 뜻밖으로 역병이 갑자기 들이닥쳤고, 곳곳에서 도시와 아파트단지를 봉쇄했으며, 우한 지역에서는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했다. 우리는 중생들에게 난이 닥쳤는데 이럴 때 우리가 빨리 진상을 알려 서둘러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월 초이틀, 우리 지역은 아직 봉쇄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서둘러 자료를 만들고 스티커를 인쇄하여 며칠 밤 연속 나가서 배포했다. 도시가 봉쇄된 후 수련생 A와 B는 자발적으로 자신의 거주구역 진상 자료를 도맡고, 진상 자료를 백 부씩, 백 부씩 가져다 구역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수련생 C는 슈퍼마켓을 운영하는데, 직원이 역병 기간 우한 폐렴에 걸릴까 봐 출근하지 않아 장사가 바빴고 일손이 모자랐다. 하여 C는 낮에는 장사하고 새벽 3시면 일어나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나중에, 우리 지역에서는 방화벽 돌파카드를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정체를 형성해 서로 협력했다. 우리는 낮에는 전화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고, 남은 시간에는 방화벽 돌파카드를 배포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수련생 D는 컴퓨터 디자인을 할 줄 알았다. 처음에는 천지행(天地行) 사이트에 방화벽 돌파카드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 카드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무슨 내용으로 사람들의 호감을 살지? 색채배합은 어떻게 해야 순정한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몰랐다. 그의 머릿속은 공백 상태였고, 당시 천지행 사이트에도 참고할 만한 완제품이 없었다. 수련생 D는 신사신법(信師信法)으로 션윈(神韻)공연의 색채배합에서 영감을 찾았다. 카드 내용은 각 항목 수련생들이 준 키워드를 많이 훑어보았다. 천지행 카페의 게시물을 끊임없이 훑어보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끊임없이 고치고 반복적으로 실험했으며 수십 번 수정했다. 떠오른 하나의 좋은 구절이 어떤 때는 사부님께서 D 수련생에게 점화해 준 것이며, 어떤 때는 하나의 색채배합도 무심결에 배합하다가 성공한 것이다.

마지막에 우리는 밍후이왕의 성공 경험을 결합했다. 우리는 방화벽 돌파카드 크기에 맞는 PP 투명 봉투를 맞춤 제작했고, 안에 세 장의 카드를 넣었다. 한 장은 민중들이 진실한 뉴스를 볼 수 있는 방화벽 돌파카드이고, 다른 한 장은 QR 코드를 스캔하면 ‘9평 공산당’ 서적을 볼 수 있는 당 문화를 타파할 수 있는 9평 카드이며, 다른 한 장은 9자진언(九字真言)을 기억하여 난이 닥쳤을 때 목숨을 건지고 평안을 지킬 수 있는 호신부 카드이다.

이 세 종류의 카드를 잘 자른 후 PP 투명 봉투에 넣었다. 처음에는 수련생 F가 프린트를 담당했고, 우리는 절단과 포장, 그리고 배포를 담당했다. 나중에는 프린트를 D 수련생에게 넘겨줬다. 미관을 위해 호신부를 둥근 모서리로 깎았는데, 수련생 B와 다른 한 수련생이 호신부 모서리를 깎는 일을 맡았다. 때로는 한 번에 1000장을 깎을 때도 있었고 적으면 400장이었다. 깎을 때 진동으로 한 쪽 손이 저리고 힘이 없으면 다른 쪽 손을 바꿔가며 반복해서 했다.

우리는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배포했다. 수련생 B와 A는 매일 저녁 400부씩 배포했고 수련생 F는 신속히 방화벽 돌파카드를 인쇄했다. 어떤 아파트단지는 봉쇄되어 정문으로도 들어갈 수 없었다. 수련생 B와 A는 옆문이나 구멍이 있는 곳을 찾아 뚫고 들어가면서 가능한 한 한 군데도 놓치지 않았다.

배포할 때 우리는 발정념과 동시에 작은 이 카드들이 모두 사람을 구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 가지를 부탁드렸다. 우리의 마음이 조용하고 정념이 족할 때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공능을 열어주시는 것을 홀연 느낄 수 있었는데, 카드를 쥐고 금방 손을 내밀자 카드는 스스로 날아서 눈에 잘 띄는 곳에 평온하게 놓였다.

정체 협력하에 우리는 어떤 때는 2시간에 600부 어떤 때는 800부의 카드를 배포했다. 한 노년 남자 수련생은 매번 1000부의 방화벽 돌파카드를 가져다 혼자서 나가 배포했다. 수련생 B는 저녁에만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낮에 진상을 알리거나 일을 보는 기회를 이용해 길에서도 배포했는데, 양손을 동시에 이용해 당당하게 시 공안국에도 배포했다. 마지막에 우리는 방화벽 돌파카드를 본 지역 전체에 거의 다 배포했다.

가장 심하게 도시를 봉쇄했던 기간에도 수련생들은 가족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외출이 불편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전히 사람을 구하느라 바삐 보냈다. 우리는 중생들이 진상을 알았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2.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셨고, 서로 일깨우며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다

처음에 심했던 봉쇄가 나중에 느슨해졌지만, 우리는 서로 일깨워주며 사람을 구하는데 태만하지 않았다. 그런데 중공 사당이 민중들에게 우리가 거는 전화번호를 신고하라고 선전하여, 우리의 전화카드는 끊임없이 봉쇄됐다. 우리는 협력하여 전화카드를 봉쇄하고 교란하는 모든 사악의 요소를 제거하는 단체 발정념을 했다. 우리가 올바르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처리해 주셨고 우리를 가지해 주셨다. 비록 전화카드가 한 묶음 한 묶음씩 정지됐지만, 반면 한 묶음 한 묶음씩 구할 수 있었다. 수련생 D는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세간에서 얼마나 큰일이 생기든지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사부님께서 맡겨주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람을 많이 구합시다.”

한동안, 한 수련생의 삼퇴 효과가 좋지 않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해 좀 낙담했다. 모두 교류하면서 이것도 하나의 집착심이니 삼퇴 수량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면서 안으로 자신을 찾자고 서로를 일깨웠다. 이 수련생이 안으로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고 하자 다른 한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는 관념이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 번은 제가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직 연결되지 않았을 때 저는 그 전화의 컬러링을 들으며 속으로 되뇌었습니다. 저는 그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노래를 컬러링으로 쓰는 사람들은 모두 단정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곧 전화가 연결됐어 저는 속으로 ‘이왕 통했으니 진상을 이야기해서 삼퇴를 권유해보자’라고 그 여자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뜻밖에도 선뜻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저는 우리의 관념은 모두 법에 맞지 않는 것이며, 모두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생은 듣고 “맞습니다, 우리는 관념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했다. 모두 서로 일깨워주며 안으로 찾았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자신을 바로잡는다면 곧 안 좋은 상태를 걸어 지나올 수 있다.

모두 ‘비학비수(比學比修)’[1] 했다. 수련생 A는 줄곧 ‘홍음(洪吟) 5’를 외우는 것을 견지했는데, 전화가 걸리는 동안에도 계속 외웠다. 매번 진상을 알릴 때마다 수련생 A가 작은 소리로 사부님의 경문을 암송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수련생의 상태가 안 좋을 때 우리는 수련생을 격려하며 조급해하지 말고 마음을 평온히 하고 천천히 물어보라고 일깨워준다. 때로는 수련생의 진상 알리는 목소리가 온화함 속에 자비가 묻어나는 것을 들으면 자신과 수련생 사이의 격차를 느끼게 되며, 자신에게 좀 더 자비롭게 진상을 알리라고 일깨우기도 한다.

겨울의 추위와 여름의 무더위, 이런 열악한 외부 환경도 우리를 고험한다. 겨울에는 얼어서 손도 꺼낼 수 없고, 여름에는 모기가 너무 많다. 앉자마자 순식간에 모기떼가 몰려오는데, 야외의 모기는 너무 독해서 때로는 화로수(花露水)를 뿌려도 소용이 없었다.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입어도 모기에게 당하는데, 수련생들의 팔과 다리는 무더기로 모기에게 물린 자국투성이였다. 어떤 때는 개미나 벌레들이 몸에서 마구 기어 다녔는데 개미에게 물리기도 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때는 수건을 물에 묻혀 머리 위에 덮고 더위를 식혔다.

가끔은 안전을 위해 건초 더미에 숨어서 진상 전화를 거는데, 끝내고 나온 후에야 가시 돋친 풀 씨앗이 옷에 잔뜩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더는, 갈 곳이 없을 때는 연고자가 없는 공동묘지에 간 적도 있다. 안전을 위해 우리는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걸었다.

봄이 되면 우리는 나물 캐는 장비를 가지고 간다. 낯선 사람들은 우리의 분장을 보고 나물 캐러 가는 줄 알지만 사실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지닌 대법제자다. 여름에도 우리는 장비를 챙기는데 남들은 우리가 버섯 따러 가는 줄 안다. 겨울이면 사람들은 우리가 야외에 나뭇가지를 주우러 가는 줄로 안다.

우리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수련을 처음과 같이했다. 우리는 매일 장소를 약속하고 동반하여 함께 갔다. 수련생들은 모두 법공부를 매우 중시하였는데, 도시가 봉쇄된 후 비록 단체법학습 환경이 없어졌지만, 모두 자신에 대한 요구를 낮추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은 하루에 두 강의의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사람을 더 잘 구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전화를 거는데도 우리의 마음을 닦는 요소가 있다. 어떤 때는 욕설과 조소, 몰이해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우리는 모두 심성을 연마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자신을 제고한다. 진상을 똑똑히 안 세인들이 전화기 반대편에서 연신 감사하다고 할 때, 우리를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울 때, 우리는 정말 기쁘고 위안이 된다.

3. 교란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데 태만하지 않다

2020년 4월 초, 우리 지역의 많은 대법제자가 납치됐다. 어떤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마땅히 멈춰야 한다고 건의했다. 우리 전화팀의 수련생들은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사악이 어떤 방식으로 교란하든 그것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여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는 그것들의 음모를 간파했다. 지금 중생이 위난에 처해 있고, 역병이 계속 퍼지는데, 우리는 중생의 희망이다. 아무도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한번은 수련생 A가 자동차에 치였다. 팔 펴기도 힘들 정도로 몸의 통증이 심했지만, 수련생은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십여 일 후에 통증은 사라졌다. 어떤 때는 자료를 배포하다가 차 안에서 그를 주시하는 사람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정념과 이지로 자리를 옮겨 다른 지역에서 계속 자료를 배포했다.

2020년 7월 본 지역에서 같은 시간에 대규모 납치사건이 발생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미행을 당했고, 어떤 수련생은 집을 수색당하는 등 일시에 사악한 분위기가 몰려왔다. 우리 전화팀의 수련생들은 이지적으로 안전에 주의하는 전제하에 여전히 나가서 진상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 한 수련생은 30분도 안 돼서 순조롭게 6명을 탈퇴시켰다. 수련생들은 교류를 통해 우리가 법 속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했다. 우리는 발정념의 강도를 강화해 사악의 모든 교란 요소를 해체하고 제거했으며 사람을 구하는데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어서 십여 일 후에 본 도시구역에 역병이 다시 한번 폭발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우리 지역은 도시도 봉쇄하지 않았고 아파트단지도 봉쇄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중생을 구하느라 바삐 보내고 있다.

반년 남짓한 시간을 돌아보면 우리는 사부님께서 항상 자비롭게 제자들을 격려해주시고 있음을 깊이 느끼게 된다. 위급할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해주셨고 우리가 잘할 때면 신적을 펼쳐주어 우리를 고무해 주셨으며, 관을 넘을 때는 점화하여 우리의 정념을 확고히 해주셨다. 우리는 수련생 사이의 성연을 소중히 여길 것이며, 여전히 손잡고 함께 사람을 구하는데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사전염원을 실천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착실한 수련’

 

원문발표: 2021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6/4195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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