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새해 안녕하십니까? 사부님의 제도와 보살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3년이 됐습니다. 소띠 해인 새해를 맞아 대법 수련 중에서 겪은 많은 신기한 일들을 정리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1999년 7월에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대법에서 혜택을 본 저는 반(反)박해의 길, 중생구도와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걸었습니다. 사악한 경찰이 저에 대해 여러 차례 박해와 납치를 시도했지만 저는 신기하게도 모두 피해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또 사부님의 점화로 우리 집 꽃가게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됐습니다. 집에 자료점을 설립했고 발정념을 강화해 사악을 해체했으며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놀라는 일은 있었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이 나타나지 않다
어느 해 겨울, 저는 단독주택가에 가서 진상 달력을 배포하고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시켜줬습니다. 처음에는 한 집씩 배포했는데 비교적 순조로웠습니다. 달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제 뒤를 밟는 한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제가 달력을 배포했던 집의 사람과 낮은 소리로 수군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치 누가 날 잡아당기는 것 같아 속으로 빨리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내색하지 않고 그들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골목을 돌아 나오자 경찰들이 차 안에서 주변을 살피는 것이 보여 그때서야 누가 신고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속하게 자리를 뜨게 해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보호해주신 것이었습니다.
또 한 번은 나와 언니 수련생이 한 광석회사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CD 배포를 마치고 출발하자마자 경찰차가 도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여러 차례 있었는데 사부님의 보호로 놀라긴 했지만 위험은 없었습니다.
2014년 8월 1일 오후, 나와 언니 수련생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아파트단지에 가서 진상 자료와 CD를 배포했습니다. 저는 자료를 다 배포하고 언니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모여 있었고 그중에는 경찰도 있었습니다. 저는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제 가방에는 아직 배포하지 못한 ‘9평 공산당’ 20여 권, 그리고 CD가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주변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서 신속하게 배포하고 대범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입구로 걸어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경찰이 뛰어나오면서 “보세요. 이것은 방금 전에 배포한 CD입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 한 사람이 “그들(자료를 배포하는 파룬궁수련생)은 두 명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경찰이 뒤에서 천천히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리에 힘이 풀렸지만 침착해야 하고 도망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머릿속에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2]
그때 경찰은 오토바이를 돌려 가버렸습니다. 오토바이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들으면서 택시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정말로 택시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순조롭게 아파트단지 입구를 통과해 집으로 와서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았습니다. 안으로 찾으니 많은 속인 마음을 찾아냈습니다. 사부님께 정념을 주시어 언니 수련생을 구출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아파트단지에 CCTV가 있었기에 저는 옷을 갈아입고 경비실을 찾아갔습니다. 그들은 언니가 아마 파출소에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와 다른 수련생 둘이서 인터넷에 올리려고 할 때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파출소에서 지인을 만나 무사히 나왔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꽃 가게를 이용해 대면해 진상을 알리다
2007년 어느 여름날로 기억됩니다. 저의 꽃 가게에 꽃바구니를 사려는 남성 두 명이 왔습니다. 그날 저는 아주 바쁘게 보냈습니다. 휴대폰 매장 안에 꽃가게가 있었고 휴대폰 매장에도 제 장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안팎으로 바삐 보내고 있었는데 그 두 남성은 나를 도와 꽃을 꽂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괜찮아요, 일 보세요. 우리가 꽂을 수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아주 선량하다고 생각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원받을 기회를 주었습니다.
저는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몹시 공감했고 함께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처음으로 가게 안에서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고 대법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한 것입니다. 그때 눈앞에 아주 아름다운 광경이 나타났습니다. 많은 투명한 파룬이 공중에서 돌고 있었는데 신기하고도 미묘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격려임을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가게 안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습니다. 10년 동안 단 한 번도 신고당한 적이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번은 한 50세가 넘어 보이는 해군 군관이 젊은이와 함께 왔는데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것인지 생각했습니다. 그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3]가 생각났습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에 대해 말하면서 시험해봤습니다. 그는 “당신들 파룬궁은 또 어떤 움직임이 있습니까?”라고 말했고 나는 “공산당의 가짜 선전을 믿지 마세요. 우리 가진 것이 없는 서민들은 오로지 몸이 건강하려고 연공하고 가부좌를 하는데 무슨 움직임이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어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분신자살 위조사건, 생체 장기적출 진상 등에 대해 말했더니 그들은 모두 알아들었습니다. 내가 푸념하듯이 진상을 그들에게 알리는 사이 꽃바구니도 완성됐습니다. 그들은 아주 만족해하는 것 같았고 웃음을 지으면서 떠났습니다.
어떤 때 경찰도 우리 가게에 오는데 나는 제3자의 신분으로 그들에게 삼퇴를 시켜주고 상대방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을 붙잡으러 가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은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여러 번 당부했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마음을 완전히 제거하자 장사는 더욱 잘 됐습니다. 매일 아침 가게에 나가서 1부터 4세트의 공법을 연마했고 ‘전법륜’을 공부한 다음 다시 각지 설법을 공부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진상 DVD플레이어를 놓고 ‘9평 공산당’, 션윈 CD를 번갈아 틀어놓아 고객들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고객에게 꽃을 팔면서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켜주고 CD를 선물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깎기를 좋아하는데 저는 통쾌하게 승낙해줬습니다. 고객들의 요구는 거의 다 들어줬기에 오는 사람마다 만족하고 갔습니다. 즐겁게 대화하는 중에 진상을 알렸습니다. 장사도 갈수록 잘 됐습니다.
저를 찾아오는 모든 고객은 삼퇴하러 온 것이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며 모든 대법제자에게는 사람을 구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됐습니다.
어느 날, 두 명의 남자아이가 장난치면서 가게로 들어와서 영화를 다운받으려 했습니다. 당시 나는 ‘홍음 3’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영화를 다운받으려면 보통 20분 정도 걸리는데 나는 그들에게 “앉아봐, 내가 읽는 시를 들어봐”라고 말하고 ‘홍음 3’의 ‘선택’을 읽었습니다. 그중의 두 구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친구여 나는 당신의 오랜 숙원을 말하고 있소 진상은 사람의 진념(眞念)을 열어줄 것이오”
애들은 단번에 조용해졌고 나는 몇 편을 읽고 그들에게 “어때? 좋아?”라고 물었고 그들은 “정말 좋아요. 누가 쓴 거예요?”라고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나는 “이것은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쓰신 것인데 중생이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상을 듣고 나서 그들은 파룬궁을 인정하고 흔쾌히 삼퇴했습니다.
한번은 친척 결혼식에 가는 남자 7명이 왔습니다. 원래는 동영상을 촬영하지 않기로 했는데 다시 촬영하기로 했다면서 나에게 촬영해주는 사람을 찾아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얼른 전화했고 촬영 기사가 가게로 오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삼퇴를 시켜줬습니다.
명절 때면 손님이 많아 바쁘게 보내지만 사부님께서 묘하게 배치하시어 한 사람이 가면 다른 사람이 오게 되어 진상을 알리는데 편리했습니다. 게다가 한 사람도 놓치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꽃가게가 휴대폰 매장 안에 있어 어떨 때는 여러 가지 음악 소리가 교란합니다. 몇 번이나 그 사람들에게 가서 소리를 낮춰달라고 말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속으로 내가 왜 교란을 받는지, 내가 어찌 다른 사람을 강요할 수 있겠냐고 생각해봤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1]가 생각났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마음이 깨끗하지 못했습니다. 그 음악 소리는 제가 진상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어 밖에 있는 사람들이 들을 수 없게 했습니다. 그렇게 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됐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안전감을 주고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는데 그들은 의심하지 않고 탄복하면서 삼퇴를 원했습니다.
어느 해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틀 동안에 40여 명을 삼퇴시켰습니다. 어떤 때 저 자신도 감개무량했는데 사실 가게는 탈당시키는 작은 장소였습니다.
어느 날 저녁에 저와 딸이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앞에서 두 사람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타지에서 와 일하는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그들이 길을 재촉하는 것을 보고 저는 진상자료 2부를 그들에게 주고 삼퇴를 권하지 않았습니다. 10여 미터를 걸었을 때 그들이 뒤에서 저를 부르면서 “삼퇴시켜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원래 그들은 일찍 삼퇴하려 했으나 줄곧 파룬궁수련생을 만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그중의 한 남성은 마을 이장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사당이 나쁘다고 욕하면서 실명으로 삼퇴했습니다.
한 번은 저녁에 4명의 젊은이를 만나 진상 CD를 건네주고 돌아섰는데 그중의 한 명이 제 뒤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소리쳐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했습니다.
맥주 장사를 하는 한 사장은 늘 저를 찾아와서 선물 꽃바구니를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 후 나만 보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칩니다.
그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인연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정념을 많이 하라고 격려해주시다
2009년 1월 9일 집에 정식으로 자료점을 세웠습니다. 기술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프린터와 컴퓨터를 사고 밍후이왕에서 진상자료를 다운받아 현지 몇몇 수련생에게 제공해줬습니다. 자료점은 전국 각지에 다 있습니다. 우리 집도 자료점을 세웠으니 이제는 다른 수련생에게 가서 자료를 받을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수련생이 비용을 주려했지만 거절하고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료를 만들어 준비해놓고 수련생들이 정기적으로 와서 가져가게 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의 신고로 납치되자 그녀의 아들은 가장 먼저 저에게 알리고 프린터를 옮기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좀 당황했다가 나머지 자료를 신속하게 전부 배포했습니다. 가족이 프린터 등 장비들을 옮겨가려 했지만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제가 집에 없을 때 설비를 옮겼습니다.
저는 장시간 발정념을 해서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괜찮았지만 그 수련생은 반년 넘게 감금당했습니다. 그러나 수련생은 굴하지 않고 자료 출처를 끝내 말하지 않았습니다.
2011년 어느 날 제가 발정념하고 있을 때 단수입장을 한 아주 웅장하고 금빛으로 반짝이는 불상이 다가왔습니다. 저와 2미터 정도 가까워졌을 때 저는 금빛의 거대한 에너지장에 휩싸였고 몸이 아주 편안했습니다. 사부님의 법신이 오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의 가지로 매우 격동됐습니다. 나중에야 당시 국내에서는 강대한 정념이 있어야만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는 상황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이 사부님의 보호와 격려하에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자신에게 더 엄격하게 요구했습니다. 가게에서 정시마다 발정념해 자신의 공간장과 교란하는 사악을 청리했습니다.
남편은 제 수련을 지지합니다. 어떤 때 자정에 제가 잠이 들었는데 알람이 울리면 남편은 절 일으키면서 발정념 할 시간이라고 알려줍니다. 딸도 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매일 10번 이상 정시 발정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에서도 머릿속에 자신을 청리하는 5분 동안의 구결이 떠올라 시계를 보면 바로 정시 발정념 할 시간이었습니다. 제 몸에는 이미 발정념 기제가 형성됐습니다.
정념으로 대법을 비방하는 게시판을 제거하다
하루는 우리 집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아파트단지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저는 입구 맞은편 유리창에 사악이 세인을 세뇌하는 게시판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사악의 물건을 반드시 제거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차를 게시판 앞에 대놓고 사부님께 정념을 줄 것을 빌고 저에게 지혜를 주어 아무도 절 보지 못하게 하고 7~8미터 떨어져서 일하는 사람들이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유리창을 열고 아주 쉽게 그것을 찢었습니다. 소리가 아주 크게 느껴졌지만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대범하게 차를 몰고 돌아왔습니다.
때론 순조롭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퇴근하는 길에서 임신 중인 한 부부를 만나서 ‘9평 공산당’ CD를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 여성은 나를 잡고 “당신이 감히 이것을 배포해요? 당을 반대하네요!”라고 큰 소리로 말하면서 남편에게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그녀 남편은 말을 듣지 않고 잡은 손을 풀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빨리 신고하라고 큰 소리로 말하자 전화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저는 웃는 얼굴로 그녀를 보면서 흥분하지 말라고 하면서 진상자료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왜 오늘 이런 상황에 부딪혔는지 안으로 찾았고 속으로 전화통화를 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한번 또 한 번 말했습니다. 저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여성은 마치 지령을 받은 것처럼 날뛰던 기세가 사라지고 절 풀어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오로지 정념이 족하기만 하면, 이렇게 말하자, 대법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당신은 곧 돌파해 나올 수 있다.”[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외손녀와 외손자가 법을 얻다
2015년 8월, 저는 실명으로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기에 신분이 노출되면서 경찰의 소란을 받았습니다. 어려움 속에 배치가 있었고 2017년 1월에 저는 해외로 왔습니다. 그해 9월 1일 저녁 8시경에 4명의 경찰이 우리 집에 들이닥쳐 저를 불법으로 납치하려 했습니다. 남편은 “당신들은 늦었네요. 아내는 이미 떠났어요”라고 주저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제가 출국하기 전에 딸의 둘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두 아이는 한 살 차이인데 첫째가 남자애입니다. 저는 그들이 모두 법을 얻으러 우리 집으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이 곁에 없어 두 아이에게 법을 얻게 하는 것은 줄곧 제 소원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2020년에 제 꿈을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딸은 드디어 두 아들을 데리고 호주로 왔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에 저는 아이들에게 연공을 가르치고 법공부를 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사부님께 인사하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쳤습니다.
우담바라 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다
2010년 6월 전후에 저는 집 입구에 순백의 우담바라 꽃이 우편함, 우유함, 신문, 대문, 유리, 나무, 차 위에 무수히 핀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놀란 것은 우리 집이 있는 그 줄의 벽에 모두 셀 수 없는 우담바라 꽃이 무더기로 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집 문 앞 벽에도 우담바라 꽃이 가득 피었는데 정말 진귀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우담바라 꽃은 본 적이 없습니다. 언니는 수련생을 데리고 와서 보여주고 시어머님도 와서 봤으며 모두 칭찬했습니다. 저는 꿈속에서 제 몸에도 우담바라 꽃이 아주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준 것들은 영원히 보답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8년 7월에 시드니에서 호주 법회에 참가하려고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창가에 앉아 창밖의 흰 구름을 보았는데 무지개 같은 3단의 큰 광환이 보였고 안에는 정지 상태의 비행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옆의 수련생 두 명을 불러 함께 그 미묘하고 장관인 풍경을 목격했습니다.
맺음말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5~6세 되는 여자아이였는데 사부님께서 따뜻하고도 큰 손으로 저를 이끌어 하늘로 왔습니다. 서북쪽에는 은빛이 반짝이는 큰 성이 있었는데 장엄하고 신성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의념으로 저에게 “돌아가거라. 저것이 네 집이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 자비롭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는 하늘에 울려 퍼졌습니다. 저는 어안이 벙벙해 사부님 손을 놓고 감사의 인사도 하지 않고 저의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성이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했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성이고 멀리에서 보면 하나의 별이었습니다. 나는 속으로 ‘언제 집에 도착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해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그 꿈은 저를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그 꿈을 생각할 때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습니다.
대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무한한 은혜에 감사드리는 동시에 수련을 처음으로 하던 상태를 되찾으려고 이 문장을 적어냅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방법이 없고 오로지 정진하고 조사정법할 뿐입니다. 유일한 소원은 사부님께서 웃으시는 것입니다! 사부님께 엎드려 절을 올립니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미국중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선택’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12/420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