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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제자 “대법이 내 생명을 밝게 비추다”

글/ 원원(雯雯)

[밍후이왕] 나는 올해 스무 살로 2016년에 법을 얻은 젊은 대법제자다. 자신이 법을 얻은 것과 수련 중의 체험을 사부님께 줄곧 보고하려 했지만, 매번 자신의 그다지 좋지 않은 수련상태를 돌이켜볼 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늘 송구스럽다고 느껴져 글 쓰는 것을 계속 미루게 됐다.

수련할 수 있는 시간과 사람을 구할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더는 대법제자로서 완성해야 할 답안지를 제출하지 못하면 그것은 사부님께 송구할 뿐만 아니라 내 생명이 영원토록 사부님께서 해주신 일체에 더욱 죄송스럽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차례 망설인 끝에 드디어 자신이 법을 얻은 것과 일부 수련 경험을 정리했다.

글을 써 내려감에 따라 수련 과정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새로이 체험하면서 다시 생명은 불광 속에서 사부님에 대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과 은혜에 가슴이 벅찼다.

1. 법을 얻기 전

부모님은 속인 중에서는 성공한 사업가지만 일이 바빠서 거의 나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유치원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거의 모든 시간을 위탁관리 가정에서 보냈는데, 이것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좋지 않아 열등감으로까지 이어졌다. 분명히 간단한 내용이지만 배워도 이해를 잘하지 못해 부모님께서는 나에게 각종 학원을 찾아주셨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나를 좋은 중학교로 보내기 위해 어머니는 학교 육상팀 선생님을 찾아가 날 특기생으로 훈련해 주기를 희망했다. 나는 학교 육상팀에 진학했고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고 결국 우리 시 5개 중학교 중에서 최고 좋은 중학교 특기생으로 뽑히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우리 가족 모두가 기뻐할 틈도 없이 운명은 내게 큰 시련을 주었다. 중학생이 되면서 내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점점 쇠약해져 어린 나이에 키는 170m인데 몸무게는 40kg도 채 안 됐다. 연습은 열심히 했지만 훈련이 끝나면 몸이 몹시 아파 성적이 나빠졌다. 뒤처진 경기 성적과 열악한 학업 성적에 나는 내 진로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아 연신 남몰래 눈물을 글썽이며 펑펑 울었다. 내가 미래를 절망하고 있을 때 부모님께서는 나를 사립 글방 학교에 보내주셨다. 그곳은 내 인생의 운명을 바꿔준 곳이었다.

2. 대법을 처음 들어보다

이 선생님(나중에 우리는 그를 삼촌이라고 불렀음)은 내가 만난 모든 선생님과 달랐다. 그는 단지 우리에게 학교 수업을 가르쳐 주는 것뿐 아니라 우리에게 사람 됨됨이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동시에 학교에서는 근본적으로 알 수 없는 지식과 진실을 가르쳐 줬다. 그 삼촌의 입을 통해 나는 비로소 공산당이 얼마나 사악한 악마인지, 또 파룬궁은 인류를 구원해주고 얼마나 좋은 고덕대법인지 알게 됐다.

아마도 어렸기에 무지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사악한 세력의 교란이었을 수도 있는데 나는 중학교를 들어가면 스스로 학교 소선대에서 탈퇴했다고 생각해 이것이 삼촌이 말하는 삼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처음 삼촌이 삼퇴했느냐고 물었을 때 왠지 모르게 삼퇴했다고 흐리멍덩하게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 후 한동안 학업에서나 대법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서 큰 교란을 받았다.

나는 분명히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삼촌의 안내로 정말 내가 대법제자가 되기를 바랐지만 속으로는 대법과 사부님을 완전히 믿지 않았고 마음이 무언가에 의해 가로막힌 것 같았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내가 법을 얻으려고 갈망하는 마음을 보시고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주셨다.

대략 2개월 후, 한 번 우연히 삼촌과 이야기를 나눴을 때 나는 그제야 삼퇴의 참뜻을 알게 됐고, 곧바로 내가 삼퇴의 진정한 함의를 잘못 이해했었다고 알려드리고 결코 진정한 삼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촌은 듣자마자 바로 나를 삼퇴시켜주셨다. 이 말을 하고 나서 내가 이전에 한 모든 맹세는 전부 파기됐고, 이로부터 사악한 공산당과 무관하게 됐을 때 나는 그 당시 나 자신이 단번에 홀가분해지고 마음도 즐거워진 것을 분명하게 느꼈다.

그때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심리적 요인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사당(邪黨)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하셨고 내 생명을 진정으로 구해주셨기에 몸과 마음이 대단히 가뿐해졌단 것을 알았다.

사당의 통제에서 벗어나 드디어 대법이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싹이 트기 시작했다.

3.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시다

그때 비록 삼퇴했지만 나는 어려서부터 축적된 지식이 너무 적었고 머리가 늘 멍해서 책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었고 대법을 보아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는 않았다. 나는 여전히 매일매일 대법이 좋다는 것을 묵념하고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나에게 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희망하며 이렇게 긴 8개월을 보냈다.

드디어 전환점이 나타났다. 2017년 5월, 삼촌은 우리 일행 다섯 명을 데리고 홍콩에 갔는데 그중 두 명의 반 친구가 시험을 보러 갔다. 그리고 시험을 안 본 나머지 사람들은 홍콩 대서산에 있는 천단대불(天壇大佛)상(사부님께서 개광해주셔서 불상 위에 사부님 법신이 계신다고 삼촌께서 알려주셨음)을 방문했다.

그날 우리는 케이블카로 갈 예정이었지만 태풍 때문에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됐다. 오랫동안 계획한 홍콩여행이었지만 대불상 방문이 목표였기에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택시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택시 타는 곳으로 서둘러 가보니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홍콩 택시는 종류가 달라 대다수가 시내에서만 운영되고 소수의 택시만이 대서산에 갈 수 있었음) 게다가 택시는 너무 적어 우리는 족히 40분 이상 기다렸지만 한 대의 택시도 오지 않았다.

이때 삼촌은 우리가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미리 예매했기 때문에 제때 공항에 도착해야 해서 15분 안에 타지 못하면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 대서산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순간 나는 정말 대불상을 순례하고 싶어서 마음이 정말 초조했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간청해 불상을 좀 뵈러 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청했다. 기적이 발생했다. 40분을 기다려도 택시가 한 대도 보이지 않았지만 이후 15분 만에 5대가 와 마침 우리 순번까지 되어 차에 탈 수 있었다.

한 시간 정도 택시를 타고 우리는 마침내 천단대불을 순례할 수 있었다. 사부님에 대한 경외감을 안고 불상을 바라보며 계단을 한 걸음씩 올라가면서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묵념했다.

사실 대서산에서 도시로 돌아갈 때까지 중간에 많은 신기한 경험이 있었지만 여기에서는 더 말하지 않겠다.

학교에 돌아온 뒤 한동안 계속 대법을 수련하면서 원래 이해하기 힘들었던 문제들도 쉽게 이해되고 많은 수학 난제들도 모두 해결됐으며 대뇌도 더는 혼란스럽지 않았고 맑고 밝아져 다시 사부님의 ‘전법륜’을 읽으면서 내가 이미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함의를 절실히 이해할 수 있다고 느꼈다. 나는 정말 사부님께서 내게 지혜를 내려주시고 내 생명을 희망으로 충만케 해주셨음을 절실히 느끼며 사존께 감사드렸다!

4. 병업을 소멸하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대량의 운동으로 작디작은 나는 몸에 많은 문제가 생겨서 온종일 머리가 띵하고 어질어질하며 자주 열이 나고 감기에 걸리기 일쑤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몸을 청리해주실 때 겪은 것을 똑똑히 기억한다.

내가 대법을 막 시작한 지 한 달쯤 됐을 때의 일이다. 내가 기억하기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좀 불편하고, 목이 아프며, 조금 추웠는데 그 당시에는 별 생각 없이 양치하고 세수하기 시작했다. 이를 닦고 거울을 보니 거울 속의 내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목 왼쪽과 턱이 연결된 부분이 찐빵처럼 부어올랐다. 나는 이하선염(속칭 볼거리)을 앓은 적이 있는데 자칫하면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동시에 목이 많이 붓는다. 예전에는 이쯤이면 부모님이 날 데리고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아야 했는데 가벼우면 일주일, 심하면 열흘 반은 돼야 호전되곤 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부님 말씀이 기억났기 때문이다. “…또는 어느 기공사가 봐주어 나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또 새로 들춰 나온다. 그것은 그가 당신에게 낫게 치료해 준 것이 아니라, 다만 당신에게서 뒤로 미루어 놓았을 뿐, 아직도 그 위치에 있으며, 당신에게서 현재 재발하지 않아도 장래에 재발하게 한다. 우리는 그것을 모두 들춰내야 하고, 당신에게서 모두 쳐서 내보내야 하며, 뿌리부터 전부 없애버린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병이 또 재발했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업을 제거하는 것이다.”[1] 우리는 아무런 고생도 하지 않고 업을 없앨 수는 없다. 이것은 우주의 이치에 부합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얼굴을 신경을 쓰지 않고 세면을 마치고 아침을 먹은 후 얼른 가부좌를 틀고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시작한 지 몇 분도 채 되지 않아 혹이 빠지기 시작했고 30분 뒤에는 목이 정상을 되찾았다. 하지만 내가 가부좌와 법공부를 끝내고 다리를 내려놓은 후 5분도 안 돼 목에 혹이 다시 빠르게 찐빵처럼 퉁퉁 부어올랐다. 나는 서둘러 다시 가부좌를 틀고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후 목의 혹은 신속한 속도로 30분 안에 재빨리 사라졌다.

이렇게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그만두면 혹이 부풀어 올랐고 다시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시작하면 혹이 재빨리 사라졌다. 학우들은(모두 같은 어린 수련생들) 나를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재밌어했다. 내 목에 생긴 건 혹이 아니라 풍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대법에 대한 신념의 확고한 정도를 시험하고 대법에 대한 신심이 동요하는지 보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생각이 명백해진 후 난 더는 두렵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가부좌와 법공부를 거듭했다. 일곱 번째 가부좌와 법공부를 완수하고 나니 내 목은 더 이상 다시 부풀지 않았다.

그때 소업하고부터 나서 지금까지 내 목에 났던 볼거리는 다시 발병한 적이 없었고, 동시에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우며 열이 나고 감기에 걸리는 일은 더는 나와 인연이 없게 됐다.

그때의 병업을 제거한 경험이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그 후 내 수련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머릿속에 사상업이 나타날 때마다 이 경험을 떠올리면 언제나 나에게 새로운 대법에 대한 신심과 사부님 은혜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올라온다.

5. 기적

기적[神迹]이란 무엇인가? 기적이란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불가능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매 대법제자에게는 시시각각으로 기적이 발생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기적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렇다면 자신을 잘 반성할 필요가 있다.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나타내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당신이 유심히 살피지 못해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나에게도 많은 기적이 나타났는데 여기서 나는 여러분과 하나만 공유하겠다.

안전을 위해 삼촌은 모든 대법과 관련된 자료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매번 자료를 빼서 사용하셨다.

그날 삼촌은 하드디스크에 있는 대법 관련 데이터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하드디스크가 연결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는 많은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접속선을 바꿔보기도 하고, 컴퓨터를 바꿔보기도 했으며, 끝내는 하드디스크를 분해해 두들겨 닦고 씻어도 소용없었다. 이렇게 많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소용없게 되자 다들 실망해서 하드디스크가 고장 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나는 이 하드디스크가 이렇게 중요한데 절대로 망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마음속으로 하드디스크에게 말했다. ‘우리의 많은 대법에 관한 자료들이 네 몸에 있는데 너는 우리가 법공부 하는 데에 번거로움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옳지 않다.’ 그리고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희망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기에 틀림없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약 5분 정도 지나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 연결하려고 USB 포트에 연결해봤다. 오후 내내 반응이 없었던 하드디스크가 드디어 컴퓨터에 성공적으로 연결됐다고 표시됐다. 삼촌이 자료를 한 번 검사해보니 모두 정상이었고 완전무결했다.

그 순간 나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물론 나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음) 밍후이왕에서 유사한 기적을 많이 봤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사부님에 대한 내 숭고한 경의는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부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운인가!

6. 학우들이 대법을 얻도록 인도하다

글방에서 받아들인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속인 아이들이었다. 아울러 대다수는 속인 속에서 ‘문제아’로 여겨졌는데 부모와 학교 측은 이미 속수무책이고, 구제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아이들이었다. 결국 부모들은 어쩔 수 없이 안 될 줄 알면서도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을 품고 삼촌에게 데려왔다.

사실이 증명한바, 보통의 방법은 아이를 착한 아이로 만들기 어렵지만 대법은 할 수 있다. 대법 수련에 들어간 뒤 우리 모두는 환골탈태했고 신체와 심리마저 모두 달라졌다. 물론 이런 변화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경건한 믿음이 전제 조건이다.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신 덕분에 나는 공부 외 여가 시간에 신입생 친구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유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이곳에 오게 되면 첫걸음은 진상을 알게 하고 삼퇴를 시키는 것이다. 그들은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올바르다고 줄곧 칭송해온 공산당이 사실은 공포스러운 살인마왕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대법이 학교 선생님이나 교과서에서처럼 설명한 것과는 같지 않을뿐더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임을 알았을 때 학생들은 삼퇴하기를 원했다.

삼퇴 후 아이들에게 법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한 요소가 많이 줄어들고 이어서 두 번째는 대법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면 대법 수련에 들어오기를 원한다. 사람마다 사유가 다르므로 관심사도 다르다. 그래서 이 아이의 내심을 움직이고 그에게 당신과 같은 느낌을 받게 하려면 그 아이가 무엇에 주목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당시 몇몇 학우들의 신체에서 나타난 교란이 특별히 컸다. 그들은 삼촌의 일반적인 진상과 안내에 대해 조금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 삼촌을 약간 낙담하게 했다. 그 여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조급했다. 이렇게 얻기 어려운 기회를, 이렇게 훌륭한 대법을 어찌 놓칠 수 있겠는가? 나는 대법을 배웠으므로 대법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것을 많이 주었고, 나는 대법으로부터 너무 많이 얻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같은 반 친구들과 공유해 그들도 나처럼 대법 수련에 입문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이 마음을 품고 나는 학우들에게 내가 대법을 배우고 나서 느낀 바를 말하기 시작했고, 대법이 내 어디를 변화시켰는지, 나에게 어떤 기적이 발생했는지, 그리고 사부님께서 얼마나 자비롭고 위대하신지 등을 말하기 시작했다. 당시 우리 몇몇 친구들은 교류하면서 모두 울었다. 슬프게 울기도 했지만 또 행복해했다.

결국 일주일쯤 지나자 이들은 연달아 모두 삼퇴했고 대법 수련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삼촌이 그녀들에게 왜 원원이 말한 후에 그녀들은 삼퇴를 원하고 대법을 받아들였는지 묻자 그녀들은 내가 말을 할 때 평소와 완전히 달랐으며 한 말이 특별히 이치가 있고 논리적일 뿐만 아니라 많은 말들이 그녀들의 마음속에 쏙 들어왔으며 특히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삼촌은 나를 여러 차례 칭찬해주셨다. 내 마음속은 또 무척 기뻤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기에 비로소 그녀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지혜로운 말을 구사할 수 있었고 내 입을 빌려 그녀들을 점화해주신 것이며,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대법 어린 제자를 한 명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신 것이었음을 알았다.

맺음말

이 글을 쓰는 과정은 자신이 수련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끼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 글을 완성했을 때 제자는 매우 죄송하며 자신이 최근 1~2년간의 수련상태가 정말 좋지 않은 것과 몸에 많은 결점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것을 반성한다. 그중에는 게으름, 일과 법공부에 마음을 쓰지 않은 점, 질투심, 과시심, 색욕심 등등이다. 앞으로 나는 반드시 분발해 법을 마음에 잘 와닿게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더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사존께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늘 시시각각 저를 일깨워주시며, 착실히 수련에 정진해 조사정법 할 수 있도록 시간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절을 올리며 감사드립니다.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세요.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17/4183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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