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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태의 최종 바이러스는 아직 출현하지 않았을 수 있다

글/ 번전(本眞)

[밍후이왕] 많은 대법제자는 정법이 곧 끝날 것이며,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최종적으로 인류를 대도태시킬 최강 바이러스라고 여긴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 이런 대법제자가 올린 동영상이 적지 않다. 또한, 천상(天象)에 정통한 대법제자가 있는데, 밍후이왕, 에포크타임스, NTD TV에 천상과 관련된 시리즈 문장을 발표한 적이 있다. 작년에 천상에 근거해 2020년 12월에 중국 역병이 9억 명을 도태시킬 것이라고 했는데, 이 문장은 발표되고 약 2주 후에 삭제되었다. 이와 유사한 관점을 지닌 매우 많은 문장과 동영상이 많은 대법제자의 관점을 대표했고 영향도 끼쳤다. 이러한 관점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구도받을 중생에게도 전해졌다. 만약 미래에 관련된 매우 많은 진상문장, 진상동영상이 현실과 일치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면서 알린 진상의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예전에도 수차례 이런 교훈을 경험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중공 바이러스가 꼭 인류 대도태의 최종 바이러스인 것은 아니라고 인식한다.

사부님께서 ‘이성(理性)’ 경문에서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1]라고 지적하셨는데, 중공 바이러스는 사당을 도태시키는 것이지, 꼭 정법과 법정인간이 교체되는 사이에서 최종적으로 인류를 대도태시키는 바이러스라고 할 수는 없다. 어쩌면 일부 더 강한 바이러스 변이가 나타날 수도 있고, 어쩌면 또 다른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사람의 힘으로 추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996년에 나는 미래에 인류를 도태시키는 바이러스는 슈퍼바이러스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도태될 생명의 각개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신체를 동시에 소각하는데, 아프리카주에서 이런 병례(病例)가 나타난 적이 있다는 것이었다. 병자가 병원에 보내지는 도중에 신체가 사라지고 옷만 남았다고 했다. 1996년 그 해에 나는 다섯 살 때부터 수행을 시작한 불가고공능(佛家高功能) 수행자(훗날 대법을 수련함)를 우연히 만났다. 내가 이 얘기를 하자 그녀는 곧 미래의 어떤 사람이 한 발짝 한 발짝씩 물러나다가 담 모퉁이까지 물러나서는 그 후에 사람이 사라지고 옷만 한 무더기 남은 것을 보아냈다. 올해 나는 또 신통이 강한 한 대법제자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 역시 인류를 대도태시키는 슈퍼바이러스는 아직 뒤에 있다고 여겼다.

당연히 이 대형 연극이 어떻게 연출되고 어떤 결말을 맺을지는 모두의 상상을 완전히 초월할 것인데, 수련하는 사람이 예측하고 똑똑히 보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본 것이 모두 틀렸다는 말이 아니고, 많은 일은 모두 과거의 배치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정법이 시작된 후에 모두 변화 중이거나 혹은 이미 변화가 발생했거나 아직 결정되지 않은 등등이다. 요컨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침착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면서, 대법 기본 진상을 잘 알리고 중공의 진상을 잘 폭로해야 한다. 다른 일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으로서, 층차의 한계가 있으므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1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12/4201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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