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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 마지막 시험’을 말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의 문장 “‘마지막 시험’ 문제는 무엇인가”에서 대체적으로 많은 수련생의 사상과 심정을 언급했다. 나도 대선 결과가 매우 의아하다고 여겼고, ‘어쩌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간절히 기대’했다. 하지만 곧 어찌된 일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 후에 ‘오, 이 결과는 정말 대법제자에 대한 더 큰 고험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선 결과에 대해 우리가 ‘납득할 수 없음’은 대선 결과를 결정짓는 수많은 요소를 포괄적이고 냉정하게 고려하지 않은 탓이 크다고 본다.

신간도서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원제: 魔鬼在統治著我們的世界)’는 고의로 허황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세계의 진실이다. 이런 큰 배경하에 마귀가 우위를 차지했는데, 이 역사가 끝나기 전에 발생하는 필연적인 일이 아닐까?

이번 미국 대선에서 일련의 불가사의한 일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부정선거의 규모가 어마했고, 미국 대법원은 수많은 관련 소송을 묵살했으며, 주류 언론은 전부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본래는 종신형을 살아야 할 범죄자가 결국에 대통령이 되었다. 이 모든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사실은 ‘공산주의 유령이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이 말을 증명했다.

미국은 이미 중공에 잠식되어 완전히 타락했다. 좌파사회주의는 오랫동안 중공과 한패가 되어 나쁜 짓을 해왔고, ‘그림자정부’가 미국을 장악하고 있다. 일부 사람이 미국을 전복시키려 하는 음모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수십 년을 지나오며 진정한 미국은 이미 더는 존재하지 않고, 마귀가 이미 미국을 통제했으며, 사악한 세력이 정의로운 역량보다 더 커졌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이런 대선 결과는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대법제자가 다른 공간의 사악을 잘 제거하기만 하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이 한 점만 주시했지 다른 중요한 요소는 완전 무시했다. 미국이 이미 심하게 썩었고, 미국의 현실에서 사악의 세력이 정의의 역량보다 훨씬 커졌다는 것을 무시했다. 따라서 지금 돌이켜 보면, 우리가 본래 견지했던 그 일념은 사실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다. 생각해보니 이 공간과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사악의 요소 때문에 트럼프의 재선 여부에 대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며 줄곧 걱정했었다. 매우 험난한 정사(正邪)대전인데, 원인은 바로 위에 언급한 그런 무서운 요소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 대법제자가 이번에 책임을 다했다고 본다.

또 한 가지는, 대선은 끝났지만 정사대전, 신마(神魔)대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선이 끝나고 많은 수련생은 아직도 계속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나는 이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문제가 철저히 해결되면 신께서 손을 쓰실 텐데, 그때가 바로 신마대전의 종식이다!

어떤 수련생이 천목으로 ‘미국’이 에너지로 완전히 둘러싸인 것을 보았으며, “미국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세계의 중심이다. 미국에 존재하는 그런 심각한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은 반드시 정법 중에서 처리해야 하는 문제다. 신께서 미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착수하시면 바로잡지 못할 일이 있겠는가?

사실, 미국 대선의 진정한 의의는 대선에 대한 매 한 생명의 표현과 각자의 선택에 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각 생명의 미래를 확정하는 데 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해야 한다. 대선의 결과에 대해 아무리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해도 좋지만, 사실 우리는 이러면 안 되며, 이 일로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히면 안 된다. 많은 수련생은 이 일에 대해 명백히 알고 있겠지만 잘 몰라도 조급할 게 없는데, 우리는 신사신법(信師信法)만 하면 충분하다. 그렇지 않은가?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서, 옳지 못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9일
문장분류: 이성인식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2/10/190446.html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9/420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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