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6년 11월 어느 날 오후 3시경, 나는 25톤의 돌가루를 가득 실은 차량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운전하고 있었다. 도로 옆에는 배수구가 있고 밀밭이 있는 좁은 길에서 운전하게 됐는데, 이 좁은 도로에는 적지 않은 차들이 다니고 있었다. 운전 중 반대편에서 차 한 대가 다가오고 있었다. 차량이 교차해 지나갈 때, 두 차량은 이미 도로 끝에 맞물려 있었다. 이때 나는 차량 무게 때문에 갑자기 차가 왼쪽으로 기울어진다고 느꼈다. 순간적으로 머릿속에는 헤아릴 수 없는 끔찍한 결과가 스쳐 지나갔지만 즉시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인이라는 생각을 했다. 차량의 심한 진동을 느낀 순간, 차가 왼쪽으로 90도 꺾이면서 뒤집혔다. 차에 실려 있던 돌가루가 10m 이상 흩어졌으며, 갑자기 20~30m 반경 내의 물체를 전혀 볼 수 없었다.
나는 차량이 전복되는 충격으로 왼쪽 차 문 위에 박혔는데 당시 두려움은 느끼지 못했고 머리는 매우 명석했다. 나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한번 움직여 봤으나 별다른 통증이 없었다. 그런 다음 신체 각 부분을 확인해 봤으나 다친 곳이 없었다! 왜 그런지 현실을 믿기 어려웠다. 조수석에 있던 큰 망치, 잭 및 각종 뾰족한 공구가 내 몸을 짓누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전법륜’ 중 한 단락 법이 생각났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1] 감격의 눈물이 울컥 쏟아졌다. 이것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때 나는 가까스로 오른쪽 문을 열어 차 밖으로 기어 나왔다. 당시 양쪽 차 문은 수직 상태였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은 한목소리로 말했다. “분명히 신께서 이 기사를 보호하셨어.” 나는 격동돼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배우는 사람입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리훙쯔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신 겁니다.” 이때 어떤 사람이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 이런 상황에서 기사가 전혀 다치지 않은 것은 정말 신기해!”
어떤 사람은 차 주위를 한번 돌아보고 말했다. “차가 이 정도로 전복됐는데 백미러도 손상되지 않았어. 정말 신이 보호하셨네.” 당시 나는 주변 사람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쩐싼런은 좋다)를 기억하세요. 하늘에서 큰 복이 내려 복 받을 거예요.” 사람들은 파룬궁이 정말 신기하다고 한마디씩 했고, TV에 보도된 ‘분신자살’은 가짜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는 이번 차량 전복사고를 겪으며 수련인은 항상 법을 떠날 수 없다고 인식했고 수련의 중요성과 엄숙함을 느꼈다! 이로 인해 나의 신사신법(信師信法)의 굳은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 나는 법을 배운 이래 세 가지 일을 하고는 있었지만, 정법의 요구와 차이가 너무나 크다고 느꼈다. 그러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버리지 않으셨다. 정말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에 부끄러웠다.
수련인은 대법, 사부님께서 신변에 계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상의 글은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부당한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1/4193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