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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수련하는 즐거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십수 년간의 수련에서 다른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소업(消業)과 고비를 넘는 고통이 있었지만 모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셨다. 수련해 제고된 승화도 있었다.

법공부를 많이 해 자신을 잘 수련하다

수련 후,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하며 우선은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 사부님의 말씀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를 읽었을 때, 온몸이 진동했다. 이 법은 너무나 크고 사부님께서는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얼굴을 적셨고 이 단락 법은 마음속 깊이 새겨졌으며 합격한 제자, 진정한 수련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이 법은 수련하는 길 내내 정진하는 원동력이 됐다.

수련 초기에는 직장에 다니느라 시간이 빠듯했다. 나는 자신에게 매일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배우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한 강 들으며 5가지 공법은 반드시 연마하고 발정념을 하도록 규정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연공하고 6시 출근 버스에서 발정념하고 설법 녹음을 들었다. 퇴근 차량에서도 끊임없이 발정념하며 집에 도착하면 6시가 된다. 저녁에는 ‘전법륜’ 외에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 ‘홍음’, ‘정진요지’를 배운다. 그리고 ‘밍후이주간’도 읽었다.

나는 1년을 들여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한 번 다 읽었다. 이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나에게 커다란 깨우침을 주었고 세계관도 철저히 바뀌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매일 밥은 적게 먹을 수 있지만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은 반드시 했는데 벼락이 쳐도 바꾸지 않았다. 1년도 안 되어 나는 법공부할 때 졸리는 현상을 돌파하고 졸음마를 제거했다. 가부좌는 1시간 할 수 있었다.

이때부터 나는 매일 좋은 정신 상태로 법공부를 할 수 있었고 매일 ‘전법륜’ 두 강을 배웠다. 만약 어느 날 급한 일이 생겨 완성하지 못하면 반드시 3일 안에 보충했다. 가끔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매일 법공부를 잘하고 연공을 잘하며 발정념을 잘하니 기분이 맑고 상쾌해지는 아름다운 느낌이 들었다. 무슨 일이든 모두 순조로웠고 사부님께서 수시로 가지(加持) 해주신다는 것과 진정한 수련인이 되는 즐거움을 깊이 느꼈다.

관념을 개변하고 심성 제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2]

수련 시간이 늘면서 수련인으로서 반드시 심성을 제고하고 초범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사부님 법에서 알게 됐다. 나는 일반인일 때도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었다. 직장에서는 해마다 우수사원이었고 내가 주관하는 부서 역시 해마다 상을 받았다. 2008년 말 우리 부서는 상을 받았지만 나는 우수사원이 되지 못했다. 동료들은 모두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상사를 찾아가 선정 결과를 뒤집으라고 했고, 우리 부서의 동료들은 불공평하다고 했다. 나도 마음이 좀 불편했지만 우연이 아닐 것이라며 경각성을 높였다.

집에 돌아와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갑자기 어찌하여 이처럼 많은 번거로운 일이 생기는가? 어찌하여 무엇이나 다 좋지 않게 되는지, 다른 사람들도 그를 잘 대해 주지 않으며, 상사도 그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가 하면, 가정 내 상황도 매우 불안해졌다.”[1]라는 법을 배웠다. 안으로 찾으니 자신에게 사람 마음이 너무 많았는데 특히 명예를 구하는 마음이 너무 컸다. 내려놓은 것 같았지만 마음이 아직 좀 불편했다. 이성(理性)은 반드시 이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말했지만 밤새 잠을 잘 자지 못했다.

다음 날은 쉬는 날이라 수련생을 찾아 교류했는데 그녀는 말했다. “이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우리 둘은 또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공법을 수련하는 그 자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층차를 제고하는 자체도 무슨 어려울 것이 없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여 그는 비로소 어렵다고 한다.”[1]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진수제자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진정으로 마음을 내려놨을 때 교장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올해 당신에게 줄 우수상은 내년에 정년퇴직하는 교사에게 양보했습니다.” 그리고 내 업무를 인정해주셨다. 나는 즉시 웃으면서 말했다. “저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교장 선생님 안심하십시오. 예전처럼 업무를 잘하겠습니다.” 정말로 내려놓으니 고난 속에 광명이 나타났다. 내 제고를 위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에 감사드렸다.

이번 착실한 수련 후, 가정의 고비를 넘길 때는 눈물을 머금고 참던 데서 동요되지 않을 수 있었고 또 자비로 남을 잘 대할 수 있었다. 모든 일을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니 그 자아가 약해졌다. 나는 이렇게 하나 또 하나의 마음을 닦았는데 힘도 좀 들고 고달프기도 했다. 어느 날 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나에게 커다란 ‘도(跳: 뛰다)’자를 주셨고 눈을 떠보니 사라졌다.

그날 저녁 배운 법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불성(佛性)이 나왔다고 본다. 이 일념(一念)이 가장 진귀하다. 왜냐하면 그가 반본귀진하려 하고, 속인 이 층차 중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 (역주: ‘벗어나려고’의 원문이 跳出去임) 나는 깨달았다. 벗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당시 나는 자신이 벗어났다고 느껴졌다.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고 뇌가 텅 비면서 깨달았다. ‘이것이 바로 진아(眞我)를 찾아낸 홀가분함이구나. 삼계의 명, 리, 정은 모두 진실한 내가 아니다. 진정한 자신은 진선인(真·善·忍)으로 구성된 것으로 우주 대궁(大穹)에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러 온 것이다. 만약 어떠한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면 모두 구세력이 강요한 것으로 후천관념이다. 나는 모두 갖지 않겠다.’ 이때 눈앞의 모든 것이 환상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 나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생을 구하겠다고 결심했다.

가정에서 자신을 착실히 수련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나는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고 명, 리, 정을 추구하느라 바빴으며 매우 고생스러웠다. 자주 남편과 딸에게 성질을 부렸다. 자아가 강해 뭐든지 내 말을 들어줘야 했고 강압적이라 아무도 감히 나를 건드리지 못했다. 남편이 너무 게을러 우리는 자주 심하게 다퉜다. 업무에서도 승부욕이 강해 심적 부담이 컸고, 항상 갑갑해 한숨을 쉬었는데 매우 힘들었다.

수련 후 나는 모든 것을 그들을 위해 생각하고 일이 있으면 상의해 처리했다. 집안일을 기쁘게 하면서 불평 한마디 없었다. 딸은 “엄마 왜 이렇게 좋아하세요? 일하는 게 왜 그렇게 신나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단다”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내 변화를 보고 진상 자료를 보았다. 딸과 사위도 대법 책을 본다. 그들은 수련하지 않지만 어떻게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남편도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집안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정말로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니 배가 가벼워져 빠르다.

자신의 사명을 완수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지 않는 것이며, 당신의 수련은 영(零)과 같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대법제자가 되게 한 것은 당신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중대한 사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3]

나는 법에서 책임의 중대함을 느끼고 사람을 구하는 급박한 상황을 인식했다. 우리 부서는 한 구(區)의 유아 교육 훈련·감독 업무를 담당하고 자주 농촌으로 내려갔다. 매번 농촌으로 내려가는 차에서 발정념했다. 업무 외 시간에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는데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매우 순조로웠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찾아간 유치원의 교사들은 대부분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일부는 진상자료까지 받았다. 부정적인 생각은 한 번도 없었으며 그저 그들을 구하려 했다.

한 번은 교육감이 우리 교장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유치원에 가서 신을 믿고 탈당하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당분간 나를 시골로 내려보내지 말라고 했다. 당시 교장 선생님은 국장에게 내가 연공해 이로움을 받은 것과 내 인품과 업무가 얼마나 좋은지 말해주며, 만약 나를 농촌에 내려가지 못하게 한다면 인솔자가 없고 유치원 교육이나 검수에 모두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됐다. 이후에 이 교장은 복을 받고 승진했다.

이렇게 나는 줄곧 업무의 편리함을 이용해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권해왔다. 2015년 내가 퇴직할 때까지 전 구(區)의 국립과 사립유치원의 대다수 교사와 원장은 모두 구원받았다. 나는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고 나는 그저 입만 놀렸음을 안다.

2015년에 나는 퇴직해 전심전력으로 수련할 수 있게 됐다. 매일 오전에 연공과 법공부, 발정념을 하고 오후에는 나가서 사람을 구했다. 장쩌민 고소 붐 때, 나는 박해를 폭로하는 중요성을 느끼고 우리 가족 4명이 모두 동참했다.

다른 수련생을 돕고 자신을 수련

어느 날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70세가 된 조선족을 만났다. 금방 진상 몇 마디를 알렸는데 그녀는 두 손으로 나를 안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알고 보니 그녀는 수련생이었다. 혼자 여러 해 동안 수련했는데 법 속에 모르는 글자가 많아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배치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박해 받고 한국에 간 적이 있으며 지금은 딸집에 살고 있는데 우리 집 근처였다. 나는 두말하지 않고 그녀에게 “내일 오전에 우리 집에 와서 같이 공부해요!”라고 말했다.

다음날 우리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자를 얼마 배우지 못했고 ‘전법륜’ 속의 많은 글자를 틀리게 읽었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이건 대법이라 잘못 읽으면 안 된다! 우리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씩 시정했다. 틀린 글자를 노트에 적은 다음 다시 이 페이지를 배웠는데 너무 힘겨웠다. 나는 좀 귀찮아졌다. 오전 내내 열 페이지를 배웠다.

낮 12시 발정념을 끝내고 수련생이 간 후 안으로 찾았다. 나는 화끈한 성격이라 뭘 해도 빠르다. 말도 빨리하고 법도 빨리 읽는다. 다른 수련생이 지적해도 별로 고쳐지지 않았다. 이 수련생이 나와 함께 법공부하러 온 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천천히 하라고 하신 것이다. 연공도 느슨히, 천천히, 둥글게 한다. 내일 수련생이 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이를 가르치듯이 법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조급해하지 말자, 조급해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삼계에서 형성한 관념이다, 버리자.’ 나는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했다. 배우고 또 배우고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한 강, 두 강, 세 강, 여섯 강까지 배웠을 때 갑자기 한 가지 물질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마음이 매우 편안하고 가뿐하며 차분해졌다. 조급한 물질이 없어지다니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수련을 위해 배치해 주신 것임을 뚜렷이 느꼈다.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수련생도 매우 빨리 진보했다. 법을 잘 배우려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부님께서도 가지 해주셨다. 나는 그녀에게 사전을 사 주고 사용법을 가르쳐줬다. 우리는 ‘전법륜’을 또 한 번 배웠다. 나도 읽는 속도가 느려지고 자신이 더욱 차분하게 느껴졌다.

어느 날 수련생이 딸이 이사 간다며 며칠 후 그녀도 떠난다고 했다. 그녀는 지금 혼자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나는 또 그녀에게 없는 사부님의 대법 책을 구해줬다. ‘홍음5’의 정체자를 읽을 수 있도록 도왔고 그녀도 매우 빨리 제고했다. 이사 가는 전날 그녀가 말했다. “석 달 동안 인내심 있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당신이 법공부 벽을 깨고 저에게도 조급해하는 물질을 제거하라고 하신 거예요.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우리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감사드렸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지나간 후 이 수련생은 전전하다 우리 집에 한 번 더 왔다. 우리 둘은 또 함께 법공부했다. 그녀는 모두 맞게 읽었고 상태가 매우 좋아 나도 안심했다.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다.

전염병 기간에 사람을 구하다

중공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동안 거리에 사람이 매우 적었다. 반드시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나갔다. 버스 정류장에 가보니 아무도 없어서 얼른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금방 붙여 놓자 뒤에서 다섯 사람이 왔는데 마치 급한 일이 생겨서 차를 타려는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인연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을 구해야 했다.

내가 이 생각을 하자 한 사람이 와서 진상 스티커를 보았다. 나도 가서 그녀와 함께 보며 큰 소리로 말했다. “이렇게 깨끗한 곳에 이 스티커를 붙이니 정말 예쁘네요.” 내 말이 끝나자 두 사람이 또 왔다. 나는 또 말했다. “파룬따파가 박해받은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널리 알리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정치하고 당을 반대하는 거죠”라고 하기에 나는 “15년 전에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요. 이제는 파룬따파가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머지 두 사람도 다가왔다. 나는 계속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탄압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들에게 평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지금 전염병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파룬궁 수련생들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스티커에서 얼마나 똑똑히 설명했습니까! 오직 ‘아홉 자 진언’만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우리 한번 믿어 봅시다! 돈도 안 들고 힘도 안 드는데 얼마나 좋아요?” 나는 그들에게 왜 삼퇴해야 하는지, 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지 알려줬고 그들은 모두 알아들었다.

나는 차가 오면 기연을 놓칠까 봐 서둘러 영평(永平), 다복(多福), 대순(大順), 유재(有財), 장총(張聰)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그들은 이름을 듣고 기뻐하며 고맙다고 말했고 나는 그들에게 “우리 모두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시다. 이후에 시간이 있으면 아홉 자 진언을 읽으세요. 무슨 재난이 와도 생명을 보전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방금 말을 끝내자 차가 와서 그들은 손을 흔들며 떠났다.

나는 허스(合十)하며 사존께 감사드렸다. 삽시간에 온몸에 더운 기운이 퍼지는 것을 느꼈고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대법제자의 풍모를 드러내다

한 번은 직장 여성에게 말을 걸고 기품이 있다고 칭찬하며 진상을 말했다. 그녀는 나를 아래위로 훑어보며 “당신도 파룬궁을 연마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렇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할머니이고 건강이 좋지 못한 약자라는 인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와 함께 걸으며 말했다. “그런 게 아닙니다. 그들은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하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20여 년간 무고하게 박해를 받은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압력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을 구하는 대선인(大善人)들입니다” 그녀는 눈을 깜빡이더니 조용히 말했다. “나는 그들이 다 가난한 줄 알았어요. 사람만 보면 ‘삼퇴, 탈당’을 말하니까요”

나는 그녀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동생, 시간 좀 내서 조용한 곳으로 가요. 언니가 말하는데 이건 아주 중요하고 목숨이 걸린 문제예요!” 그녀는 그렇게 하자고 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삼퇴(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해야 하고 어떻게 전염병을 피하며, 인간의 도덕성이 타락하고, 선악에는 응보가 있으며, ‘천안문 분신자살’ 등을 말해줬다. 그녀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다. “원래는 이런 거였군요!” 그녀는 문득 크게 깨달은 것 같았다. 마지막에는 실명으로 탈당하면서 자신은 퇴직한 간부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가족도 무사히 지낼 방법을 알려줬다. 그리고 ‘천지창생(天地蒼生)’ 진상 책자를 한 권 주면서 가족과 친인척들에게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읽게 하라고 했다.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다. “만나서 반가웠고 이렇게 많이 알게 돼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그래요!”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의 옷차림이 점잖고 대범하면 대법제자의 풍모도 살리고 일반인과의 의사소통도 비교적 잘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항상 출근 복장을 유지하는데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라, 틀림없이 고생스럽다. 이는 역사적인 책임이 당신들에게 이렇게 큰 중책을 부여했으며, 역사적인 사명이 당신들에게 관건적인 시각에 반드시 이 역사적인 책임을 짊어지게 했기 때문이다.”[4]

나는 수련 중에서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을 걷는 한 모두 아름답다는 것을 체득했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바 구세력도 자격이 없다. 우리가 정념정행하면 사부님께서 관여하신다. 우리가 지금 하는 것은 모두 중생을 위한 것이다. 나는 우리가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된다면 항상 수련 중의 무한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경고하는 말’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1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7/4191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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