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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은 꾸준하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관건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는 세상 사람들이 오늘 진상을 들으면 깨달은 것 같다가 내일 사악한 당의 유언비어 날조 선전에 다시 미혹되는 것을 보면서 교란을 받아 사람은 구도하기 참 힘들다고 생각해 중생을 구도하는 것에 소침했습니다.

오늘 아침, 법공부를 하면서 “부동한 층차의 입자 본체(本體)상의 생명으로서 말하자면, 이 한 층보다 큰 입자가 바로 그들 하늘 중의 별(星球)인바, 층층이 이러하다.”[1]를 읽는 순간 눈물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물론 법에는 더 크고 깊은 내포가 있지만, 저의 지금의 층차(層次)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살지만, 사상의 경지는 보통 사람들보다 아주 높으며, 용량은 보통 사람들보다 아주 크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들은 저 하늘의 별이 아니겠는가? 그들 깨달은 일면은 모두 대법제자들을 우러러보고 있고, 확실히 대법제자들만이 어둠 속의 중생들에게 빛을 주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비출 수 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로서 중생의 일부 과정을 왜 따지려 하는가. 그들을 구할 것만 생각하는 것이 옳다!’라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소침했던 것이 확 풀리고, 정념이 일어나 진상 자료를 준비한 후 바로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1999년 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몇 달이 안 되어 사악한 박해가 시작됐습니다. 여러 가지 사람 마음으로 인해 수련에서 멀어졌는데 그때 저는 20대였습니다.

저는 2007년 초에 사부님의 점화로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와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사명을 명심하고 이 10여 년의 수련 중에서 여러 가지 중생을 구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어려움에 부딪히거나 심성으로 인해 중생 구도에 영향을 주게 될 때면 모두 대법의 점화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심성을 높인 뒤 다시 정념이 일어나 또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며, 여러 해 동안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면의 지난 일을 회상하면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바로 제자 곁에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다음은 많은 일 중 몇 가지입니다.

몇 년 전 가족 수련생이 진상 CD를 경비원에게 주다가 무고(誣告)를 당해 납치됐습니다. 저는 경비원이 좋고 나쁨도 모르고 자신을 구해 주려는 사람을 해친다고 미워했으며 심지어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는 것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후에 사부님의 “왜냐하면 그의 心性(씬씽)이 속인에 기초를 두고 있고 공능 또한 구해서 온 것이므로 그는 아마 어떤 나쁜 일이든지 다 할 것이다.”[2]라고 하신 법의 참뜻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 경비원은 보통 사람이다. 보통 사람은 당연히 무슨 나쁜 일이든 할 수 있다. 내가 어떻게 보통 사람과 똑같을 수 있는가?!’ 경비원에 대한 미움은 한순간에 사라졌고, 그 뒤로도 저는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동안 저는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데 두려운 마음이 많았지만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나가기 전 마음을 가라앉히고 먼저 법 공부를 했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은 주문으로 고급생명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3]. 라고 하신 사부님의 법을 읽는 순간 마음이 탁 트였습니다. 그 후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속으로 조용히 ‘법정건곤, 사악전멸. 법정천지(法正天地) 현세현보(現世現報)’,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웠습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서 길을 많이 걸어, 가끔 발꿈치가 아프고 몸도 불편했습니다. 하루는 게으름을 피우면서 진상을 알리러 나가고 싶지 않아 집에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석가모니가 그를 보며 말했다. ‘내가 자네에게 청소하라는 것은 목욕통이네.’ 제자는 문득 크게 깨닫고 즉시 목욕통을 깨끗이 청소했다.”[2]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읽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내가 당신에게 구하라는 것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그래, 사부님께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 왜 그렇게 발꿈치도 아프고 몸살이 난다며 핑계가 많으냐. 석가모니의 제자처럼 사부님이 욕조를 청소하라고 하면 욕조를 청소할 것이지 왜 두 번이나 돌아가서 물었는가?’ 여기까지 깨닫고 저는 즉시 자료를 지고 나갔습니다.

처음 몇 년 동안 제가 회사에 출근할 때 우리 반의 많은 사람은 모두 초과 생산으로 돈을 많이 벌었으나 저는 기본적인 생산량만 완성하고 일찍 퇴근해서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직종으로 바꾸게 되어 좀 빨리 일해 초과 생산으로 백여 위안을 더 벌었습니다. 저도 기뻤으며 이달에는 일찍 퇴근해서 하던 진상 자료 배포와 진상 스티커를 붙이던 것도 하지 말고 좀 더 많이 일해 월말까지 200위안 정도 더 벌자고 생각했습니다. 밤에 집에 돌아오니 수도관이 고장 나서 재료를 사고 인건비까지 100여 위안을 썼고, 저는 온몸이 물투성이가 되어 옷이 흠뻑 젖었습니다. 당시에는 저도 어찌 된 일인지 생각지 못했습니다. 잠자기 전에 법공부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당신이 추구하지 않을 때는 누구도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 당신이 만약 사념(邪念)이 생겨 좋지 않은 것을 추구하면 그것이 와서 당신을 돕는데, 당신은 곧 마도(魔道)를 닦는 것이며, 이런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몸의 솜털이 곤두서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할 바 없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세상에, 저는 돈을 좀 더 벌려고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념(邪念)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수도관이 고장 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익을 탐내는 마음을 깡그리 버리라고 큰 망치로 저를 깨우셨습니다. 다음 날, 저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누가 어떻게 하여도 초과 생산을 하지 않고, 기본 생산량을 다 하고는 바로 퇴근해서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했습니다.

한 번은 가족 수련생이 납치됐습니다. 수련생들은 저에게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곳에 가면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고,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속으로 자신이 노출될까 봐 두려웠지만, 제가 가지 않으면 집에 아무도 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저녁때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저에게 정념을 갖도록 점화해 주시기를 사부님께 청을 드렸습니다. “만약 이 한마음을 굳게 먹으면 어떤 곤란도 가로막지 못할 것인즉, 그러면 문제없다고 나는 말한다.”[2]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정념이 생겼습니다.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이 마음을 굳게 먹지 못했습니다. 생사는 더욱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저는 즉시 침대에서 뛰어 내려 신분증을 찾아 가방에 넣고 정념이 가득 차서 생각했습니다. ‘수련생과 동반할 필요 없이 나 혼자 가서 파출소 소장을 만나고, 수련생들은 밖에서 발정념을 하면 된다.’ 저는 파출소에 가서, 소장을 만나 자발적으로 그에게 신분증을 건네주고, 전화번호도 주면서 나중에 일이 있으면 저와 연락하고, 저의 부모님은 나이가 많으셔서 책임을 감당할 수 없으니 다시는 찾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소장은 제 전화번호를 받지 않으려 했습니다. 저는 소장에게 가족 수련생이 대법을 수련한 후 좋은 변화를 가져온 사실과 감옥에서 당했던 박해에 관해서 이야기했더니 소장은 동정을 표했습니다.

2020년 새해가 막 지나서 역병 사태가 크게 일어나자 저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중생에게 ‘생(生)’의 희망을 주고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대법제자들이 많은 진상 자료를 배포했기에 이 중요한 시기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9자 진언’을 외우면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고 알려주면 그들의 기억은 반드시 환기될 것입니다.

저는 며칠을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면서 마음이 좀 불안했습니다. 역병 때문에 경찰차가 순찰을 자주 했고, 또 지역사회의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 길이나 동네에 행인이 적었으며, 많은 사람이 집에 있으면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기에 제가 다른 동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것이 사람들의 주의를 끌 수 있었습니다. 또 많은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걱정이 많았고,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나중에 “당신이 과분하게 걱정한다면 역시 집착에 속한다.”[2]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즉시 모든 근심을 털고 크고 작은 진상 스티커 1000장 이상을 붙이면서 있는 힘을 다해서 했습니다.

저의 제한된 경험이니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들께서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지요지-논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교의 논술은 불법의 가장 약소한 일부분이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3/418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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