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2년 5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전하기 시작했고, 몇 년 후 우리 진(鎮)에까지 전해져 순박한 주민들이 대법을 수련해 혜택을 받았다. 여기에 우리 진 수련인의 이야기를 몇 편 적어본다.
1. 우리 노부부는 파룬궁을 믿는다
남편 위제(玉傑)는 올해 일흔일곱 살이고 수의사다. 나는 일흔아홉 살로 퇴직 노동자이다. 우리 부부는 1997년에 동시에 법을 얻어 수련한 제자다. ‘전법륜(轉法輪)’ 책 속의 법리가 구절마다 이치에 맞는 것을 보고, 우리 둘은 매일 책을 보고 연공했다. 아들, 딸도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섣달그믐날, 아들이 예수 믿는 친구를 데리고 왔다. 멀리서 온 아주 대단한 신도여서 우리 둘에게 기독교를 믿으라고 열심히 설교했다. 남편은 체면 때문에 싫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나는 그가 반드시 자신의 목적을 성취시키려는 것을 보고 설 기간이니 설 쇠러 집에 가라고 했다. 그는 우리 둘을 설득할 수 없자 뒤에서 아들에게 너의 어머니가 더 교활하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어찌 알겠는가, 우리 노부부는 이생에 파룬궁만 믿는다는 것을.
우리 노부부는 따로 살며 자녀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 우리는 팔십이 다 되어 가지만, 귀가 먹지 않고 눈도 나쁘지 않으며 책 볼 때도 안경을 쓰지 않는다. 이것은 이미 아주 초상(超常)적이다. 법공부 연공에 영향 주지 않기 위해 우리는 다른 집에 잘 머물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머물게 되어도 진상을 알리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며 사람을 구한다.
남편은 어디를 가도 진상을 알리며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는다. 고령의 수의사이지만 젊은이 못지않게 돼지에게 주사를 잘 놓는다. 오토바이를 타고 오고 가며 몇 번 넘어졌으나 모두 무사했다. 한 번은 먼 곳에 가서 길을 건너던 젊은이에게 부딪혀 10여 분 동안 정신을 잃고 깼는데 아무 일이 없었다. 집에 돌아와서야 손이 조금 벗겨진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셔서 무사한 것이다.
2010년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코피가 나며 핏덩이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코를 막으면 입으로 나오고 입을 닫으면 귀로 나왔다. 제때에 뱉어내지 못하면 삼켜져 배로 들어갔다. 바닥 타일에 피가 흥건했다. 올케가 우리 집에 있다가 보고 놀라서 빨리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두렵지 않았다. 피를 토하는 과정에서 나는 정신이 맑았다. 이렇게 하루를 토해도 아무 일도 없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무슨 큰일이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사부님이 보호해 주셔서 괜찮다. 나는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해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
나중에 자녀들이 이 일을 듣고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고 하며, 딸은 또 우리를 도와 진상 스티커를 붙인다.
2. “얼마든 알아서 주세요.”
나의 이름은 수친(淑琴)이고 개인 사업을 한다. 매일 옷을 만들고 고치며 다림질을 한다. 가끔 세탁해 주기도 하고 작은 일도 받아서 한다. 매일 서비스업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전에 나는 성격이 좋지 않아 태도가 좋지 않은 고객은 상대하지 않았다. 이제는 변해 심성이 제고되어 그들을 도울 수 있으면 돕는다. 양로원 노인이 오면 돈을 받지 않고, 연세가 많고 돈이 없는 노인의 돈도 받지 않는다. 그러다 노인이 주머니를 이리저리 뒤지며 1위안(약 170원)을 꺼내주면 받는다. 다음번에 다시 오라는 뜻이다. 일은 많이 했는데 돈을 적게 주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따지지 않는데 돈에 대해 이미 담담해졌다.
이제 나는 고객이 말하지 않은 곳도 살펴보고 고쳐주며 시시각각 고객을 위해 생각한다. 이 일체는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결과다. 사부님은 제자에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다.
3. 좋은 말을 해줘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의 이름은 융화(永華)이고 여성으로 올해 칠십이며 퇴직했다. 우리 진에는 매년 4월 18일에 묘회(廟會)가 있다. 그날은 해신 할머니의 생일이다. 3일간의 묘회에 많은 사람이 와서 물건을 사고 향을 피우며 구경한다. 진은 크지 않지만, 그날은 정말 인산인해다.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기회다. 우리는 미리 집안일을 다 해놓고 밥도 먹지 못하고 급하게 나가서 사람을 구한다. 한 사람을 더 구하면 그 사람은 장래에 재앙이 없어진다.
1998년 7.20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세인은 TV에서 하는 거짓 선전, 모함을 믿어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대재앙이 올 때 재앙을 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신의 사자다. 미혹 중의 세인을 가서 깨울 의무와 선심이 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불을 끄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시도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다그쳐 가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
오전 5시에 집을 나서서 사람만 만나면 이야기한다. 지금 사람들은 진상을 알아들으면 삼퇴(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한다. 사람을 많이 구하기 위해 길거리 음식을 조금 사서 몇 입 먹는다. 일편단심으로 사람을 구해 하루에 적지 않은 사람이 삼퇴한다. 오후 1시쯤 집으로 돌아가면서 사람을 구했다. 중간에 아는 수련생 몇 명이 하는 것을 봤으나 바빠서 인사할 틈이 없었다.
마침 한 수련생 옆에 한 사람이 더 와서 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수련생이 다 하지 못할까 걱정되어 내가 가서 대법 진상을 알렸다.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 사람이 “일 없어. 밥 먹고 할 짓이 그렇게 없냐”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진상을 듣지 않은 걸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리를 피했다.
집에 와서 빨래하고 저녁에 책을 보기로 했다. 빨래하며 배가 고파, 오늘 다니기만 하고 제대로 먹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또 오늘 들은 그 말도 생각났다. “일 없어. 밥 먹고 할 짓이 없냐.” 나는 아직 밥을 먹지 않은 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사람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를 위해 얘기해줘도 받아들이지 않는데, 사부님이 법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더 어려울 것이다.
많은 대법제자가 매일 비꼬는 말을 듣고 욕을 먹지만, 그들은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직 재앙이 왔을 때 당신이 평안하기를 바란다는 한마디 진심 어린 말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이것이 그들의 가장 큰 소원이다.
4. 다른 사람들은 내가 죽은 줄 알지만, 난 아직 건강하다
내 이름은 수잉(淑英)이다. 올해 칠십다섯이고 퇴직했다. 1997년에 법을 얻었고, 법을 얻기 전에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어지럼증, 오십견, 허리통증, 두통, 눈병, 등 통증, 목 디스크, 편도선염, 조갑사상균증, 무좀, 피부병. 나는 직장에서 이름 있는 환자였다. 법을 얻은 당일에 나는 팔을 들 수 있었다. 대법의 신기한 공능을 직접 목격한 나는 의심하지 않고 법공부, 연공을 시작하니 모든 질병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때 다른 사람들은 내가 생기가 조금도 없었기에 이미 이 세상을 떠난 줄 알았다. 어느 날, 길에서 옛 동료를 만났는데 그녀는 놀라며 “너 아직 살아있어?”라며 내가 아직 세상에 살아 있고, 게다가 건강하다는 것을 믿지 않으려 했다. 나는 법을 얻고 병이 나은 과정을 알려주며, 동료에게 더는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고 당부했다.
작년에 현지 병원에 친구를 보러 가는데, 병원 가는 길은 언덕길이라 빈손으로 가도 허리를 굽혀야 했다. 한 남성이 차를 밀며 힘겹게 올라가고 있어 내가 얼른 가서 같이 밀어줬다. 그는 차갑게 “필요 없어요. 온종일 이야기 해(내가 삼퇴시키는 것)”라고 말했다. 나는 화내지 않고 계속 밀어주었다. 차는 천천히 올라갔고 그도 힘을 많이 아낄 수 있었다.
나는 가면서 말했다. “방금 그렇게 말씀해도 저는 화내지 않고 당신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해낼 수 있는 건가요? 역시 파룬궁은 좋은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을 위해 하는 것 아닙니까?” 그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내가 다시 삼퇴를 권하니 하겠다고 했다. 헤어질 때 그는 또 “누님,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여성이 있는데 만날 때마다 진상을 알렸다. 그녀가 탈퇴하지 않아도 나는 낙담하지 않으며 계속 말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12번째 만에 그녀는 내가 그녀를 위한다는 것을 알고 삼퇴에 동의했다.
5. 86세 시어머니가 만년에 대법을 얻다
내 이름은 추(秋)다. 여성이고 올해 예순하나다. 시어머니는 올해 86세이고 막내 시동생과 함께 산다. 17년 전, 막내며느리는 세상을 떠나고 아들은 새우 농장에서 일하며 일찍 나가고 늦게 돌아왔다. 집 안팎일은 시어머니 혼자 다 하며 여러 해 노고로 허리가 휘어 걸을 때는 손으로 다리를 짚어야 걸음을 뗄 수 있고, 발을 들지 못해 문턱도 넘지 못했다.
2017년, 시어머니는 뇌출혈로 보름 입원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큰딸 집에 잠시 가 계셨다. 설 전에, 작은 시동생이 시어머니를 다시 모셔갔다. 시동생은 스트레스로 혈압이 180~220으로 올라갔다.
나는 남편과 설에 시어머니를 보러 갔다. 물을 마실 때 빨대가 있어야 했다. 시동생이 출근하면 어머니는 혼자 집에 계셨다. 남편은 둘째고 우리 집 데릴사위로 들어와 결혼할 때 시어머님이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나는 수련을 시작했으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시어머니를 우리 집에 모셔와 보살피기로 했다. 어머니는 작은아들이 버렸다고 생각해 밤새 우셨다. 남편이 달래며 작은아들은 혈압이 높으니 우리 집에 며칠 가 있자고 했다. 어머니는 열흘, 보름만 있다 오겠다고 했다. 남편이 아무 때나 오고 싶을 때 오라고 했다. 이리하여 2018년 5월 어느 날, 시동생이 어머니를 우리 집으로 데려왔다. 어머니는 약 한 보따리와 눈약을 가져오시고 시동생이 1천 위안(약 17만 원)을 주며 어머니께 약을 사드리라고 했다.
13일부터 나는 매일 어머님께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었다. 40일 후 어머니는 약을 먹지 않고 눈약도 쓰지 않았다. 60일 후 허리가 펴져 곱사등이 나았다. 어머님은 이 공이 좋으면 수련하겠다고 했다. 일상생활은 거의 가능했다.
수련생이 어머니께 연공하라고 하니 어머님은 연공하기 시작했다. 앉아서 하다 나중에는 침대에 기대했는데 동작이 정확하지는 않았다. 연공하면 온몸에 땀이 나 옷이 흠뻑 젖었으나 어머님은 끝까지 견지했다. 3일째 어머님은 소리가 들리고 무엇이 돌아가는 것이 보인다고 해 나는 좋은 일이라고 알려드렸다. 며칠이 지나 어머님은 생리가 왔다. 조금이다. 어머니에게 걷자고 하니 발이 칼로 베는 것 같다며 땀을 많이 흘리셨다.
어느 날, 어머니는 하늘땅이 빙글빙글 돈다고 하시더니 틀니까지 빠지고 3일을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어머님 약을 드시겠어요, 시동생을 부를까요?” 어머님은 시동생은 수련의 일을 모르니 부르지 말자고 했다. 나중에 어머님은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됐고, 나와 함께 가부좌를 하고 연공할 수 있게 됐다. 한 시간을 가부좌할 수 있었고 다리가 아프지 않다고 했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
시동생은 재혼을 해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어머니를 모셔갔다. 어머니는 계단을 아주 쉽게 내려가 우리는 조금만 부축해주면 되었다. 갈 때 시동생이 3천 위안(약 51만 원)을 주었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집에 돌아간 후 시동생은 어머님이 3시면 일어나 연공한다고 알려주었다. 다른 형제들은 모두 어머님이 좋아하면 연공하게 내버려 두라고 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6/397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