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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걸어 나와 중생구도를 견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초,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전국을 휩쓸었다. 내가 사는 도시는 도시와 아파트 단지를 봉쇄하고 아파트를 출입할 때 실명 등기를 실시했다. 거리에는 행인이 드물고 빨간 완장을 찬 지역사회 사람들만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는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해 중생을 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가져왔다. 수련생들과의 연락이 끊어진 나는 대법진상 자료를 얻지 못해 마음이 텅 빈 것 같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2월 중순 어느 날, 수련생이 내게 ‘밍후이주간(明慧週刊)’을 보내줬다. ‘밍후이주간’을 읽으면서 나는 대법제자는 역병 속에서 더더욱 정념정행(正念正行)해 계속 중생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밍후이주간’을 받은 다음 날부터 걸어 나와, 전처럼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중생을 구했으며 지금까지 하루도 멈춘 적이 없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깊이 새겼다. “대법제자로서 말하자면 당신들은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지 않을 어떤 이유도 없다.”[1]

역병의 영향으로 유치원에서 수업을 안 하게 되자 손녀를 돌봐야 했다. 그래서 내 일과가 바뀌었고 매일 시간 배치가 고정된 패턴이 없었다. 만약 온종일 손녀를 돌봐야 한다면 나는 아침 6시에 발정념을 한 후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만약 반나절만 돌보면 시간을 배치하기가 상대적으로 좋았다. 어찌 됐든 나는 손녀 때문에 중생구도를 지체해서는 안 된다는 일념을 굳게 가졌다. 그래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뙤약볕이 쏟아지나 매일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중생을 구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역사를 개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역사의 가장 위험한 가운데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하고 진심으로 진언(真言)을 염(念)하는 것이 모두 가장 좋은 영단묘약이자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다.”[2]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들을 위해 역병 속에서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해주셨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나는 먼저 그들의 옷차림이나 이미지, 언행과 휴대하고 있는 물품의 특징을 빠르게 관찰하고, 그것을 계기로 주동적으로 말을 건다. 짧은 대화를 통해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고 다음 그에게 축복하는 말들을 전한다. 만약 노인이라면 “무병장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젊은이라면 “사업이 성공하길 바랍니다”고 하며, 학생에게는 “학업에서 성과가 있기 바랍니다”라고 하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에게는 “당신의 아기가 즐겁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한다. 많은 사람이 “감사합니다!”라고 예의 있게 대답하는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상을 시작하며 삼퇴를 권한다.

현재 역병은 사람들이 관심하는 화제다. 모두 역병이 빨리 종식되고 자신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역병으로부터 화제를 꺼내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아직도 역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TV에서는 항상 밖으로는 들어오는 것을 막고, 안으로는 재발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재발 안 했나요? 재발했어요. 베이징에서도 재발했고, 다롄(大連)에서도 재발했어요. 그렇다면 베이징과 다롄은 방역을 하지 않았을까요? 했어요. 방역을 했는데 어떻게 재발했을까요? 사람의 마음대로 되는 건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당신께 천기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전국적으로 또 한 번의 큰 재발이 올 겁니다. 우한폐렴이 시작됐을 때처럼 정말로 많은 사람이 죽을 것 같아요. 목숨과 평안을 지키려면 반드시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야 합니다.”

그다음 나는 다시 파룬궁의 기본 진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이 내 말에 공감하며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한다. 나는 또 세인들에게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말하며, 이것은 생명을 구하는 아홉 글자 진언(真言)이라고 알려준다. 나는 우한 사람들과 외국인들이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껏 읽어 기사회생하고 위험에서 벗어난 기적을 세인들에게 알려주는데 그들은 모두 귀를 기울여 공손히 듣는다. 나는 또 그들에게 지인들에게도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을 읽게 전하라고 말하며 그들의 지인들도 목숨을 구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모두 받아들였다.

대략 6월 중순 어느 날 밤에 나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한 남자아이가 내 앞에 서서 말했다. “저에게 호신부를 주세요.” 나는 이것은 중생에게 진상호신부가 필요하다고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자료점 수련생에게서 호신부를 가져와 몸에 지니고 다녔다. 세인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삼퇴한 후 그들에게 진상호신부를 전해주면서 지니면 전화위복이 되며 재앙과 재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기뻐하며 진상 호신부를 받았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진상을 믿지 않고 삼퇴를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이런 사람도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속설에, 있다는 것을 믿을지언정 없다는 것은 믿지 말라고, 당신이 삼퇴했지만 대역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잃게 됩니까?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대역병이 정말로 발생했다면 당신은 목숨을 지키게 됩니다. 사람의 생명은 가장 소중합니다. 역병 앞에서 자신에게 살길을 하나라도 더 마련해 놓는 것이 나쁠 게 뭐 있겠습니까?” 나는 파룬따파에서 수련해낸 자비와 선념(善念)으로 세인들 생명의 명백한 일면을 깨워준다. 처음에 삼퇴에 동의하지 않던 사람도 이렇게 말하면 동의한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중에서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고 삼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만약 제가 말한 대역병이 실제로 일어났고, 곳곳에서 길을 봉쇄하며, 도시를 봉쇄하고, 아파트 단지를 봉쇄했으며, 곳곳에 죽은 사람들이 있을 때, 오늘 제가 알려드린 말을 생각하세요. 당신에게 여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상을 믿지 않고 삼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나는 대법제자의 자비와 선념을 남겨주어, 그가 생명의 마지막 순간에 대법을 선택하고 중공을 멀리해 파룬따파의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준다.

나는 매일매일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고 싶어 하는 내 마음을 보시고 인연 있는 사람들을 내 곁으로 오도록 배치해주셨다. 나는 매일 수확이 있다. 어떨 때는 하루에 몇 명, 혹은 10여 명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에 성공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20여 명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에 성공하기도 한다.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을 읽고, 기사회생하고 위험에서 벗어나는 기적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 위대함과 무량한 자비를 끊임없이 목격했다. 파룬따파의 비할 바 없는 위덕은 못하는 것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주 중생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고, 너무 많은 대가를 지불하셨으며 대법제자에게 주신 것이 너무나도 많다. 실제로 사람을 구한 것은 사부님과 대법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닦아버리고, 대법에 동화해 신우주의 각자로 성취한다. 나는 자신이 사부님의 제자로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사부님의 은혜와 대법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정법수련 기간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하며,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에 최선을 다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이성’

 

원문발표: 2021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6/418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