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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자그마한 성찰

글/ 미국 동부 대법제자

[밍후이왕] 거대한 파란을 일으키고 극적이었던 2020년 미국 대선은 전 세계인의 주목하에 끝내 막을 내렸다. 파렴치한 패거리들과 그 배후의 딥스테이트 세력들, 서양의 편향된 언론과 부패한 정치꾼들은 기만, 간사, 탐욕, 위협, 협박, 폭력, 암살 등 일련의 가장 떳떳하지 못하고 가장 비열하며 가장 비도덕적인 불법 수단으로 전 세계 최대 권력인 미국 대통령 권좌에 앉게 됐다. 미국이 대표한 자유의 등대, 인권과 법치는 신속히 몰락하면서 좌경 전제 통치는 미국, 심지어 전 세계로 퍼졌다. 앞으로 암흑의 시대가 인간 세상에 닥치게 될 것인데 왜냐하면 시비, 정사, 선악은 이미 철저히 사실을 왜곡하고 정의, 양심, 도덕, 전통, 바른 믿음이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공산 홍마(紅魔)는 다시 흉악한 입을 벌리고 공중에서 괴성을 지르며 “세계는 여전히 내가 주재하고 있다”고 미친 듯이 웃고 있다.

이전에 이런 인성의 추한 모습이 보여준 극단적인 선악은 역사 이야기 혹은 영화, TV, 소설 예술에서 과장한 표현이며 우리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날 발생한 이 일체는 이렇게 진실하다. 총칼의 그림자, 생사를 건 격투가 이번 대선 중에서 남김없이 표현됐다. 이번 대선은 세인과 대법제자에 대한 세례(洗禮)이며 그것은 진실하게 모든 사람에게 인간 세상의 선악, 충성과 간악함 또는 정사(正邪)를 모두 들춰내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이 연극이 시작할 때 사람들은 기대했지만 대선 과정에서 도리어 실망했고 결과는 사람의 마음을 비통하게 했다.

트럼프는 신이 선택한 사람이기에 기대가 컸고 신심이 충만했다. 우리는 신과 마의 전쟁에서 결과가 뚜렷하다고 생각했다. 그의 당선은 악이 인간세상에서 대표한 중공이 신속하게 무너져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곧 끝나고, 이에 따라 세계는 대법이 널리 전해져 사부님의 위덕은 중생에게 신으로 회귀하고 전통, 선량과 아름다움으로 회귀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이 일체는 도리어 발생하지 않았다. 반대로 많은 사람이 주시하는 벌건 대낮에 한 무리 깡패 매국노가 서슴없이 이 일체를 빼앗아 가게 되면서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가치인 법치, 정의, 양심, 진실, 도덕과 희망을 삼켜버렸다. 또 한시도 지체할 수 없이 공산집권 통치를 실시했다. 하지만 트럼프와 수많은 진정한 준법 애국자들과 무수한 대법제자들은 이 사악한 일체가 발생하는 것을 두 눈으로 보면서도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가슴 아픈 것은 아마 암흑이 이때부터 인간 세상에 떨어지게 되리라는 것이다. 사악한 마가 정권을 잡으면 정의와 양심이 함락되기 때문이다. 신과 전통을 떠난다면 우리 미래의 출로는 어디에 있는가? 구원받기를 기다리는 중생은 어떻게 하는가? 세인들은 하늘을 쳐다보면서 정도(正道)와 신은 어디에 계시냐고 묻는다. 그들은 약육강식,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약탈을 인간 세상의 진정한 이치라고 생각한다. 미래 사회를 어찌할 것인가?

마치 사악이 15년간 대법제자의 장기를 적출한 것처럼, 도대체 신이 왜 이 하나하나 큰 죄가 발생하게 하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불행하게도 1월 20일부터 이 일체가 사실이 됐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현재 많은 사람이 매체가 만들어낸 환각과 거짓말에 대해 정말 한 치도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많은 사람은 순진하게도 4년 후에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 선거에 나서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산 사악은 일단 권력을 손에 쥐면 절대 순순히 선량한 사람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중공이 1949년 정권을 찬탈한 후 70년 역사가 바로 유력한 예이다. 공산당은 중국 정권을 거머쥔 후, 몇 년 이내에 점차 전 중국의 지주, 자본가, 농민을 박해하면서 대부분 중국인이 집과 가족을 잃었고 생활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그 다음은 또 몇 차례에 걸쳐 철저하게 중국의 문인, 지식인 엘리트와 신앙인을 소멸시켰다.

‘명예를 더럽히고, 육체를 소멸하며, 경제를 파탄시키라’라는 것은 중공 정치의 탄압 핵심 방침이다. 그들이 무너뜨리고 노예로 부리려는 모든 집단을 겨냥한 것이다. 지주에게 그랬고 자본주의에 사용했고 지식인에게도, 민중 운동에도 썼으며 파룬궁에 대해 20년 넘게 해오면서도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 71년간 정권을 빼앗은 후, 공산당과 그것의 파생 집단은 중국인에 대한 빅데이터 정밀 통제를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을 망치려는 최후 단계까지 들어섰고 전 세계를 통제하려는 목표까지 점점 가까워졌다.

그렇다면 선량하고 신을 믿는 사람들은 한 번 한 번 심한 타격을 입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이 모두 보았듯이 인간 세상의 선악은 이미 평형을 잃었고 정과 사의 저울은 악에게로 기울어졌다. 아마 가장 어두운 시기가 도래했을 때가 바로 전 우주 정신(正神)의 광명이 크게 나타날 시기다. 문제는 가장 어두운 시기가 도래했는가이다.

아마 우주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 수련의 길은 그렇게 순탄하지 못하게 정해진 것 같다! 사부님께서는 명시하셨다. “왜냐하면 수련이라, 제고과정 중에서, 당신들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최후의 원만(圓滿)을 향해 걸어 나가는 길에는 험난함이 존재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명백해진 후 미래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잘 걸어 나가는 것이야말로 관건이다.”[1]

아마 우주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의 마음은 반드시 많은 시련을 겪고 뜨거운 화염 속에서 금강석과 순결한 정신을 단련할 수 있을 것이다! 수련은 어렵고, 대선의 결과는 대법제자에 대한 시험이다. 근본적인 시비, 선악 앞에서 우리는 사부님과 신에 대한 바른 믿음이 여전히 처음처럼 순결하고, 파괴할 수 없는 견고한 신심이 여전히 있는가? 또 신을 믿는 마음으로 신의 길에서 후회 없이 걸어갈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곧 어려운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든지,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든지, 생사에 관계되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이 여전히 수련의 이 한 갈래 길을 확고하게 걸어가면서 인류사회 중의 어떠한 일도 수련의 길에서 행보를 교란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2]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길’

 

원문발표: 2021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1/41890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22/190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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