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神)은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아주 생생한 꿈을 꾸었다. 화창한 날이었는데 나는 거리를 걷고 있었다.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더니 순식간에 천지가 어두워졌고, 행인들은 무서워하며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나도 순간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때 귀청이 터질 것 같은 큰 천둥소리가 마치 입을 열고 말하듯이 지구상 모든 사람의 귓가에 울려 퍼졌는데, 대략적인 뜻은 다음과 같다.

신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온갖 고통을 겪었고, 사람이 하늘을 숭배하고 신을 믿으며 덕(德)을 중히 여기고 선(善)을 향하도록 인류 역사에 전통문화를 안배하는 데에 모든 지혜를 아낌없이 썼다. 사람들이 탄압받을 때 세인이 표현하는 선과 악에 따라 다른 결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바른 믿음에 대한 기초를 마련해주었으며, 말법말세(末法末世)에 신이 사람을 구하러 올 것이라는 희망을 남겨주었다.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신은 항상 인간을 보호하고 깨닫게 했으며, 인간이 최후시기에 그들을 구원하는 신을 알아볼 수 있고, 이로써 사악(邪惡)을 똑똑히 인식하고 그것과 결별해 신의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하였다. 그러나 최후시기에 이르러 사람은 대부분 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뿐 아니라 사악의 진영에 서서, 악(惡)을 도와 잔혹한 일을 하고 신을 비방하고 모욕했으며 진상을 듣는 것을 거부했다. 신의 자비를 무시하고 사악한 세력과 공산 붉은 악마는 사람 해치는 수법을 한 번 또 한 번 사람들에게 자행하였고, 위험을 무릅쓰고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있는 신이 배치한 사자(使者)(대법제자)에게 지속해서 위협적인 압력을 가하고 잔혹한 박해와 탄압을 했다. 현재 많은 사람은 이미 구할 수 없고 남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구원받을 자격이 없으며, 인간에 대한 처벌과 훈계가 시작되고 있다.

그 후, 나는 비할 바 없이 높고 큰 아주 많은 신이 표준에 맞지 않아 도태돼야 하는 인간을 처리하는 것을 보았다. 그중 한 신이 나를 보고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예를 차렸다. “○○○(천상의 칭호)님, 여기에는 당신의 일이 없지만, 세간에서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이때 장면이 갑자기 바뀌었고, 나와 많은 대법제자가 맑고 고요한 산속에서 소박한 생활을 하며, 세상의 대도태가 결속된 후 다시 배치되기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중공의 흑수(黑手)가 은밀하게 미국 대선사기에 개입하여 각종 안하무인격의 추태를 부려, 정의(正義)를 대표하는 신이 선택한 트럼프의 행보를 어렵게 만들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선과 악 두 가지 표현을 바로 세인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구도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 따로 떼어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방금 말했다. 어떤 생명은 구도 받을 자격이 없다. 당신들은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지만, 거리의 모든 사람이 다 구도 되는 것은 아니며, 어떤 사람은 구도 받을 자격이 없다. 결정적 시각에 사람이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 봐야 하며, 세인이 이 일을 어떻게 대하는가 봐야 한다. 신은 모든 사람의 반응이 선념(善念)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악념(惡念)에서 나온 것인지를 보고 있으며, 그에 따라 그 생명을 남기고 남기지 않고를 결정한다. 바꿔 말하면 이 일 자체가 능히 구도 될 수 있는 그러한 중생들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법 수련·정법과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 어디 우연한 일이 있는가. 이 일 자체가 바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지 않은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커서, 사람마다 모두 사고하고 있다.”[1]

“뭇 신들은 내가 정법 하는 초기에 이런 한 가지 조목을 정했다. 이 사당이 어떤 목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결과적으로 모두 나와 대법제자를 돕도록 했다. 그러므로 중공 사당이 어떤 나쁜 일을 하든지 간에 그것이 하기만 하면 곧바로 실패한 일이 되고 추악한 일이 된다. 9년간 발생한 모든 일을 냉정하게 살펴보면 모두 이러하다. 중공 사당은 자신도 이 깡패 정권이 세상 사람들 눈에 다른 부류로 보인다는 것을 알고 늘 세인들에게 잘 보이고자 외관을 꾸몄다. 현재는 이 외관까지 모두 부쉈으며 허울마저 모두 찢어버렸다. 그것 역시 위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공공연하게 하고 있다.”[1]

“지켜보라. 자세히 보면 이 연극은 이처럼 연출한 것이다.”[1]

나는 일체가 모두 사존의 통제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악이 잠시 가면을 벗고 송곳니를 드러내게 하여 사람에게 똑똑히 인식할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믿지 못하는 것을 차례대로 드러내 보게 하는데, 마치 이전에 대만(台灣) 사람들이 중공 사당이 독재하는 상황을 믿지 않은 것과 같다. 지난해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도입되어 자유롭던 홍콩을 폭정의 감옥으로 만든 후, 비로소 대만 사람들은 철저히 깨닫게 되었으며 중공 사당을 배척하는 보편적인 의식이 일어나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사람이 선악(善惡)에 직면하여 그의 마음을 움직일 때 그의 미래가 결정된다. 구도(救度)는 질서정연하게 진행된다. 신은 무한한 자비로 사람을 실망하게 하지 않고 천만년을 기다려 왔다. 장래 대 도태의 결과를 인간은 반드시 믿고 복종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묻는다: 스승님, 스승님께선 왜 이것을 청리(清理)하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생각해보라. 만약 우리가 수련, 이 길에서 당신에게 장애를 전부 다 청리해 준다면 당신은 어떻게 수련할 것인가? 바로 마의 교란이 있는 정황에서만 비로소 당신이 수련해 나갈 수 있는가 없는가, 당신이 진정하게 도를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당신이 교란을 받아낼 수 있는가 없는가, 이 한 법문에 견정(堅定)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체현해 낼 수 있다. 거센 파도가 모래를 일듯이 수련이란 곧 이런 일로서, 남은 것이야말로 진짜 금이다.”[2]

따라서 대법제자는 형세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 마음을 따라가서는 안 되며, 정의가 세력을 잃은 것을 보고 의기소침하거나, 조사정법(助師正法)의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나는 세인이든 대법제자든 모두 도태되느냐 아니냐의 갈림길에 처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장계취계(將計就計)로 배치하신 일체는 중생을 구하고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조사정법의 초심을 굳게 지키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체를 원용(圓容)하고, 최후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하여, 견정불이(堅定不移)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조사정법의 최후일각까지 세상에 올 때의 서약을 실현하여, 세인과 중생이 천만년 기다려온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므로 부족한 부분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 8-2008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21/190023.html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0/418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