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학철(金學哲)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글에서 ‘영원한 50분(永恒的五十分鍾)’ 영화 촬영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과 깨달음을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신경계(新境界, NewRealm) 영화제작사에서 창춘 케이블 삽입방송의 진실에 관한 영화를 찍겠다며 수련생을 통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 상황을 알고 나서 감독님은 제가 캐나다에 가서 촬영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영화에 캐릭터를 추가할 수도 있지만 제가 그 시절의 저를 연기할 수 있다면 역사를 더욱 잘 되돌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좀 놀랍기도 하고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마음속에 과시심과 명예를 구하는 마음,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과시심이 있다고 생각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등 바르지 않은 요소가 있었습니다. 여러 번 생각해 본 결과 이 프로젝트의 무게가 매우 무겁고, 또 그 당시 참가자들은 현재 저 혼자만 해외에 있으니 어쩌면 이것도 그 역사를 복원하게 배치하신 사존의 무한한 지혜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혹시 이 속에 사존과 서약을 맺은 요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자신의 능력을 다해 대법을 실증하는 이 항목에 원용(園容)한다면 참여하는 자체가 바로 서약을 실행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꼭 가겠다고 약속하고, 사장에게 휴가를 내고 서둘렀지만 가장 빨라도 9월 30일에야 촬영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9월 20일에 인터넷에서 캐나다 전자여행증을 신청했는데 정확하게 서식을 기재한 후에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여러 번 해도 여전히 안 됐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을 찾지도 않고 단순히 자신의 정념이 강하지 않아 사악이 교란한다고 여겼고 내보낸 정념도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즉시 이 수련생, 저 수련생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습니다. 캐나다 수련생이 도와주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매우 조급했고 제가 있는 이곳 수련생은 처리할 수 있지만 도와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 타인을 원망하는 마음이 전부 드러나고 경각심 속에서 그제야 저는 자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몇 가지 마음을 제거하면 캐나다에 가는 것은 정말로 순수하게 정법 항목을 위한 것인가? 사람을 구하기 위함인가? 아니다. 사상 깊은 곳에 은폐된 것은 이번에 영화에 얼굴을 내밀고 이름을 날리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약간의 우쭐함도 갖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과시심과 명예를 구하는 마음이 아닌가?’
이런 바르지 않은 마음을 도려내고 자신을 깨끗이 했습니다. ‘캐나다에 가는 것은 바로 조사정법(助師正法), 서약을 실행하는 것이다.’ 정념을 내보내고 역시 같은 서류를 작성했는데 단번에 통과했습니다.
집착심을 제거할 때마다 감동을 받고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1]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가기로 결정한 후에 서둘러 캐나다 협조인 수련생에게 통지하고, 곧 그쪽에서 왕복 비행기 표를 예약하는 것을 도와줬습니다. 왕복 일정은 9월 30일~10월 18일로 정해졌습니다.
토론토로 가는 비행기는 13시간의 운행을 거쳐 드디어 예정대로 촬영장에 도착했습니다. 낯설지만 낯익은 얼굴들을 처음 봤습니다. 많은 미디어 영상과 영화에서 봤던 웃는 얼굴과 목소리는 낯설지만 친절했고, 모두 사존의 제자이기에 항목에서 모두 잘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하는 날 7일째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트팀 총책임자를 만나니 정말 기쁘고 그도 기뻐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식사 시간에 그는 나를 모두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 수련환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매일 단체로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했습니다. 저는 아주 빨리 그 속에 녹아들었고, 또 매일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했을 때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저를 법을 얻은 초기 상태로 돌아가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고 법공부와 연공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 저는 최근 이 몇 년에, 특히 99년 7.20부터 시작하여 책을 보고 제고하는 것이 늦어졌고, 예전처럼 매일 하나의 비약(飛躍)이 있고 인식하고 제고함이 매우 빠른, 그런 아주 좋은 감각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라고 말한다. 무엇 때문에 현재 책을 보는 것이 예전만 못하게 됐는가? 법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요구가 높아진 것이며 대법제자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해야 비로소 제고할 수 있는 것이다.”[2] 이 짧은 촬영 기간에 저는 비약적으로 제고된 느낌을 다시 찾았고 사존께 무한히 감사드렸습니다. 수련은 정말 좋습니다.
프로젝트팀의 일손이 매우 부족한데, 삽입방송 부분의 소품은 고증이 필요하기에 촬영 후에 자연스럽게 미술 소품팀으로 배정받게 됐습니다.
이 팀은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각자 소임을 다합니다. 저는 방금 이 일을 접했기에 많은 일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팀에서 동료 몇 분이 아무런 사심과 원망이 없이 도움을 주셔서 빨리 적응하게 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감사하고 오직 대법제자만이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미술팀 담당자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 배경 디자인이 빠르고 효율적이며 리듬도 빠릅니다. 호흡을 맞추면서 부족한 저 자신을 정말 많이 갈고닦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밴, 꼼꼼히 따져보고 미리 충분히 준비하는 습관은 이 빠른 템포에서 조금 뒤떨어집니다. 다행히도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서야 사존께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게 됐고, 수련자가 스스로 제고해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케이블 삽입 기술에 대한 설명 대사, 삽입방송 원리도 그리기, 전봇대 오르는 방법, 방송 조작 장면 등 당시에 있었던 이야기를 회상하고, 감독님은 이런 정보에 맞게 잘 조정해 박진감 넘치는 연출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 감독님은 선구자는 실명을, 나머지 캐릭터는 역사적 실화 속 인물 둘을 합쳐서 표현하기로 해 실제 사건의 두 인물 이름 중 한 글자를 조합했습니다. 역사적 진실의 사건 참여자들은 지금 상황이 어떻든 간에 이 사건에서 그들은 영웅의 장거를 나타냈습니다. 삽입 장면을 완벽히 복원해야 하고 장면과 캐릭터, 대화도 극적 효과를 위해 만들어져야 하기에 결정적인 삽입 장면 감독은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영웅다운 모습을 더 잘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며칠간은 선구자의 도움을 빌기도 했고,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 살릴 수 있도록 그 당시를 가능한 한 많이 상기하려 했습니다.
이런 소망을 품은 후, 사부님의 절묘하신 안배는 촬영 기간 수많은 ‘우연’을 낳았습니다.
그 유선신호 증폭기 모양과 색깔을 묘사하자 소품팀 수련생은 매우 빠르게 만들어 냈는데 매우 사실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주간선 케이블도, VCD 기계도, 변압기도 없는데 어떡하지?’ 아직 많은 도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왜 아무것도 없느냐며 고민하고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고민과 원망을 내려놓자 한 수련생이 갑자기 내게 예전에 수거점에서 일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소품용 VCD기를 찾기 위해 그곳에 있는 지인들에게 구식 VCD기가 있는지부터 물었습니다. 하지만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실망 속에서 다시 생각했습니다. ‘다른 데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나 그곳에 가보자.’ 결국 의도치 않게 변압기, 커넥터 클립, VCD 기계 한 묶음의 신호 출력선을 찾았고, 더 놀라운 것은 우연히 케이블 본선을 흉내 낼 수 있는 대체품을 발견했다는 점입니다. 이 대체품들을 사용한다면 그 당시 삽입방송 시 진실한 역사를 복원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몇 가지 ‘우연’과 함께 사부님의 은혜가 한없이 크다고 감탄하면서 우리는 기지로 돌아왔습니다.
케이블 주간선 연결 고리 도구를 어떻게 모방할 것인가를 설명하자 숙련공이라 할 만한 수련생이 또 재빨리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본선을 연장하자고 제의한 부분도 대체품을 찾아냈습니다. 제가 보니 아주 근사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VCD기는 비슷한 제품을 구할 수 없어 수련생이 제공한 다른 소형 VCD기로 대체했습니다. 이렇게 VCD도 생겼습니다. 다른 한 수련생은 변압기 외형에 따라 기발하게 도구를 대체했는데 무게가 가벼워 배우 수련생의 업무 강도를 줄일 수 있었고 조작도 편리했습니다. 또 다른 수련생은 제가 말한 그 당시 모습대로 전봇대를 기어오르는 페달 도구를 하나 만들었는데, 모두 호흡이 잘 맞았고 일하는 데 신의 도움이 있었으며 효율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사존께서 저에게 여기에 와서 어떤 일을 완성하라고 하시는지 알기에 참여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야외 촬영장에서 촬영하던 중, ‘때마침’ 버려진 전봇대 두 개에 각각 애자가 하나씩 있는 것을 발견하고 촬영용 승강기를 사용할 수 있을 때 수련생에게 떼어달라고 했습니다. 진귀한 보물처럼 기지에 가져온 후 수련생과 상의하니 소품 전봇대도 조건이 갖춰져 모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소품 전봇대 제작에 많은 노력을 들였는데 목공 수련생이 나무를 깎아서 큰 틀을 만들었고, 저와 몇몇 수련생은 전봇대를 세부적으로 보완해 원기둥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듬는 과정은 순전히 육신을 고달프게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연마기로 갈 때 나무 부스러기와 먼지가 온몸에 묻게 되자 다들 저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미술을 책임진 수련생이 더욱 세밀하게 퍼티 작업을 하고 색을 입히자 진짜 같은 소품 전봇대가 만들어졌습니다.
목공 수련생이 소품 전봇대를 절묘하게 세우고 고정한 후 저는 그때의 실외 고압선을 복원시킬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당시 전선은 알루미늄을 여러 가닥으로 꼰 금속 나선이었는데 이 전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크게 집착하지 않고 잠시 놔두었습니다. VCD기를 유선 출력선으로 연결하다 우연히 연결이 끊어졌는데, 이 선은 바로 회수소에서 가져온 그 출력선을 잘라낸 것으로 너무 짧았습니다. 다시 길게 잘라야 하는데 그 원래 묶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소품 담당자가 케이블 출력선을 크게 한 묶음 가져왔지만 VCD기 출력단자와 사이즈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옆에 두고 다시 소품함을 뒤적여 회수소에서 가져온 출력선을 찾아내 연결했습니다.
저는 전봇대를 바라봤습니다. ‘애자는 이미 놓여 있는데 전선이 없으니 어떡하지?’ 무심코 고개를 숙인 저는 제가 한쪽에 두었던 그 유선 출력선을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이 케이블의 에나멜가죽 안에 금속망이 들어있었습니다. 외형 굵기로는 뜻밖에도 고압 알루미늄 전선과 거의 비슷한데다가 그것도 크게 한 묶음이 있었습니다. 겉껍데기를 벗겨내니 바로 전선 대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품 전봇대에 긴 전선이 필요한데 ‘때마침’ 한 뭉치가 생겼습니다. 이런 ‘우연’이 정말로 ‘우연’일까요?
한 수련생이 말한 적이 있는데, 한 번의 우연은 우연이고 두 번의 우연도 우연일 수 있지만, 그렇게 많은 우연이 또 우연의 일치로 만났다면 그건 바로 계획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 며칠 사이 빈틈없는 ‘우연’은 모두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의 무한한 지혜에 의한 배치였던 것입니다. 사실 사존께서 이 모든 것을 이미 우리에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소품 준비 후 촬영을 시작했는데 정말 리얼한 복원 장면을 보면서 눈도 깜빡이기가 아까웠습니다. 마음이 쓰라리고 눈물이 두 눈을 적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수련생들도 이 광경을 보고 흐뭇해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전봇대 소품은 두 장면을 촬영해야 했는데 하나는 VCD를 테스트하러 나가는 장면이고, 또 하나는 류웨이보 팀이 진짜로 방송을 삽입한 장면이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고 감독에게 두 장면에서 이 소품 전봇대를 약간만 고쳐서 옥에 티가 나지 않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감독님도 동의해 미술팀장에게 인계했고, 그 책임자도 동의하며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2차 촬영을 앞두고 담당자에게 주의를 주었더니 그녀는 제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물었다. “그럼 어떻게 하라고요?” 제가 막 말을 하려고 하는데 그녀가 말을 끊으며 이렇게 저에게 두 번 묻자 저는 화가 났습니다. 그녀에게 되물었습니다. “개선 방안이 이미 마련된 게 아닌가요? 어떻게 할 건지 왜 제게 물어봐요?” 말을 꺼내자마자 저 자신이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쟁투심이 나왔던 것입니다. 이후 제작진은 이를 다른 방법으로 보완했습니다.
촬영 내내 다들 열심히 하고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새벽 2시가 넘도록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각 팀이 힘을 합치고, 배우 수련생들의 열연, 연출과 제작의 책임감 있는 점검, 후방 수련생들은 촬영 스케줄에 맞추느라, 밤샘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성적은 모두가 함께 협력한 결과입니다.
가장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는 같은 장면을 여러 번 반복해 찍어야 합니다. 사실 자원이 부족하고 촬영 스케줄도 짧으며, 수많은 방해와 겹겹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정념정행(正念正行)하는 대법제자가 사존의 가지(加持)하에서만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 유일의 정토의 대법제자만이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고생을 낙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류청쥔 역을 맡은 수련생이 저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선구자들이 겪은 고생에 비하면 이 정도의 고생은 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좀 참으면 다 지나갑니다.”
촬영 템포가 빨라서 그런지 시간도 매우 빨리 지나가고 곧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체험한 장면들과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촬영 효과, 영화에 출연하면서 마치 그때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비장한 역사는 저를 슬프게 하고 몇 번이나 뜨거운 눈물이 눈에 가득 고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그날 저는 목이 메어 말했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리고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촬영된 이 영화는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세계에 알리고, 영웅들의 쾌거를 세계에 알릴 것입니다.”
이 정법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정법홍세에서 우리가 선택하고 그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 걸어 나올 수 있느냐가 서약을 실천하는 가장 관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해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위해 바른말을 하는데 우리는 걸어 나올 수 있었을까요?
톈안먼에 가서 현수막을 치고 대법을 실증하는데 우리는 걸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세인들에게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고 박해를 폭로하는데 우리는 걸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케이블 방송 삽입방송에 협력이 필요할 때 우리는 걸어 나올 수 있었을까요?
대법 프로젝트가 다시 한번 당신을 필요로 할 때 우리는 걸어 나올 수 있을까요?
기타 매번 우리에게 그 한 걸음을 내디디라고 할 때 우리는 걸어 나올 수 있을까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줄곧 큰 감당으로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지막 시간을 거듭 연장하시고 일말의 희망일지라도 우리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시는데 우리는 또 무엇을 내려놓지 못할까요? 정진해 관건적인 그 한 걸음을 내디뎌 얼른 정법노정을 따라잡고, 신성한 서약을 실천해 원만히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이 경험을 나눌 기회를 주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지금까지의 경험에 대한 얕은 깨달음으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십시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6/23/4080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