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신수련생 장위안(張遠)
[밍후이왕] 나는 대법제자의 가족으로 대법 수련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었다.
일상생활에서 아내의 말과 행동을 보고 점차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고, 또 대법을 수련하는 아내의 심신이 크게 변하는 것을 보고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아내는 대법 수련 전 요추질환과 위통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늘 감기에 걸려 건강이 좋지 않았다. 허리통증이 발발하면 몇 달 동안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으므로 크고 작은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아 돈만 쓰고 고생만 했다. 요통과 위통은 주기적으로 발작했고, 감기도 늘 달고 살다시피 했다. 몇 년 동안 그렇게 고생하다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되어 요추질환은 모르는 새에 나았고, 위통도 깨끗이 사라졌으며 잦은 감기도 없어졌다.
나이 든 장모도 몇십 년간 심장병, 고혈압, 소뇌 위축증 등 온갖 질병으로 약을 달고 살았다. 2018년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대법 사존의 ‘광주설법녹음’을 듣기 시작했는데 얼마 되지 심장병, 고혈압의 증세가 사라졌다. 병원에 갔을 의사도 모두 나았다고 했다. 가족, 친척, 친구들이 대법의 신기함을 알게 되었다.
2020년 11월 14일 오후 나에게 갑자기 위통이 왔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바닥 전체를 구르고 머리로 벽을 박고 나도 모르게 고통의 소리를 질렀다. 그렇게 4시간이 지났어도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다. 그때 아내가 말했다. “당신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대법이 신기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왜 수련하지 않아요?, 평소에 말만 이치에 맞게 했으니, 이제 당신에게 시험이 왔네요. 성심으로 사존께 도와달라고 청을 드리고 진심으로 사부님을 믿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고,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라”고 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고 대답한 뒤 열심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을 읽기 시작했고,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을 드렸다. 한 30분 지나자 통증이 점차 완화되기 시작했다.
아내가 말하기를, 내가 심한 통증으로 괴로워할 때 등에 큰 검은 반점이 나타났다면서 그것은 생사존망의 투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부님께서 생명을 구해주셨으니 은혜에 감사드려야 한다고 했다.
통증이 가라앉은 후 구급차를 불러 지역 내 병원으로 갔다. 링거를 맞으며 일주일간 입원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의사는 병에 대해 별말이 없었다.
지난 11월 4일 다시 왼쪽 흉부가 아파 시내 다른 병원에 가 진찰을 받았는데 깜짝 놀랄 검사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한쪽 대동맥이 박리현상을 보여 대단히 위험하다. 이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으니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11월 8일 난닝(南寧) 의과대학 병원 심혈관 학과로 이송되었다. 의사는 몸 상태가 안정되면 대동맥 지지대와 혈관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입원해 있는 동안 처제가 ‘광주설법녹음’을 들으라며 병실로 가져왔다. 설법을 듣자마자 통증이 사라졌다. 내가 눈을 감고 설법을 듣고 있을 때 그곳에 있던 몇 사람도 경청해서 설법을 듣는 것을 보고, 아내에게 그 사실을 말해주자 아내는 감동되어 눈물을 글썽이었다. 며칠 후인 11월 16일 6~7시간 걸려 수술은 잘 끝났고, 10시간 정도 회복실에 있다가 일반병실로 옮겼다. 이렇게 큰 수술을 한 환자들은 보통 며칠에서 심지어 더 긴 시간 동안 중환자실(ICU)에서 회복해야 하고,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했다.
병원비를 십여만 위안(한화 약 1700만 원)을 써서 넉넉지 못한 나로서는 좀 마음이 쓰였다. 그러나 아내는 웃으면서 “생명과 비하면 돈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부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벌써 목숨을 잃었을 것인데, 돈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고집불통이었던 우리 엄마는 (대법을 배우고 나서) 지금까지 병 하나 없이 건강해요. 모든 건 사림의 관념이 아닌가요? 퇴원한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16일 수술을 받고 일주일도 안 된 21일에 퇴원했다. 몸이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회복속도는 매우 빨랐다. 몇 번 병원에 다니며 수술 경과를 점검받고 치료도 받았다. 수술 후 체중이 18㎏이나 빠졌지만, 퇴원 후 1주일이 되면서부터 하루 600g 늘면서 혈색도 좋아졌다. 이제 나 스스로 약속을 한 대로 법을 듣고 대법 책을 읽어야 하는 약속을 실행할 때가 된 것이다.
나는 길지 않은 기간의 대법체험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직접 자신이 겪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實證)할 수 있었으므로 더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대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상태에서 대법을 알게 되고, 대법으로 들어가기까지의 긴 과정을 경험했다. 아내와 처제처럼 성실하게 대법을 배우고 법리에 동화되어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기로 했다.
구도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0/416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