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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심판’을 보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12월 18일 밤 꿈에 ‘대심판’ 장면을 보았다. 온 하늘이 거대한 스크린으로 변하고, 뭇 신이 하늘 양측으로 대열을 갖추고 있었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대법이 전해지기 시작하고 법도(法徒)가 수난당하는 전 과정이 방영되고 있었다. 아래에는 사람들이 빼곡히 모여 있었는데, 어떤 이는 무릎을 꿇었고, 어떤 이는 앉아 있었다(영화관의 계단식 좌석 같은 곳). 그리고 어떤 이들이 연달아 심판받고 있었는데, 어느 죄인지 정해지면 곧 끌려갔다.

꿈에서 사부님께서 돌아오신 것을 보았다. 각 항목 팀 책임자는 팀원들을 데리고 돌아가 사부님을 뵈었다. 그중 한 팀의 책임자는 젊은 여성이었는데, 그녀는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전력을 다했고 매우 잘했다. 그녀는 사부님 곁에 가서 무릎을 꿇고 절을 올렸다. 그리고는 환하게 웃으며 “20일 이후로 매일 사부님께서 돌아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꿈속의 장면이 내게 준 메시지는, 시간은 곧 카운트다운에 진입하고, 중생이 구도 받을 시간은 갈수록 적어진다는 것이었다.

꿈에서 또 한 장면을 보았다. 세상 사람이 재난 앞에서 도망치는데, 내가 그들 곁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우세요!”라고 소리쳤지만, 그들과 나 사이가 가로막힌 것처럼 그들은 내가 외치는 소리를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이 장면은 몇 달 전 꿈에서도 보았는데, 똑같은 상황이었다. 사부님께서 시간이 긴박하니 사람을 더 많이 구해야 한다고 점화(點化)해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법(正法)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 때에 도달하면 중생은 구도 될 기연(機緣)을 잃어버려 더 이상 진상을 듣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누가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하면 그 위치가 되며, 생명(生命)이 곧 정해진다. 대법제자도 마찬가지이며, 수련의 기회가 없어진다. 현재, 시간은 중생에게도 우리에게도 모두 지극히 긴박해졌다. 수련생들, 특히 나처럼 오래도록 정진하지 않은 수련생들이 정신을 차리고 분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이 남지 않은 시간을 바짝 틀어쥐어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전력을 다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하길 바란다.

이상은 자신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으로, 꼭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부족한 곳은 수련생이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 허스.

 

원문발표: 2021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15/4185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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