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새해를 맞이하여 자신에게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인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게을리하지 않도록 독려하기 위해 내가 DHT 특별 플랫폼에서 진상 전화를 한 약간의 체험을 써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나는 2020년 4월부터 DHT 플랫폼에서 특별주제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는 특별전화를 쉽게 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기만 하면 나는 진상 라디오를 방송했다. 그때 1월에 최소 1천 통의 전화를 걸었고 수신율이 비교적 높았다.
그러나 최근 몇 달 전화 받는 현상이 점점 줄어들었고 1분 이상 듣는 사람은 더 적었다. 어떤 사람은 20~30초, 십여 초 심지어 듣는 시간이 더 짧았고 어떤 사람은 아예 전화를 받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음성 녹화 소리를 듣고 아직 진정한 진상 내용을 언급하기 전에 상대방은 재빨리 전화를 끊었다.
그때 나는 마음이 조급하기 시작했다. 보기에 매일 많은 시간을 들인 것 같지만 도대체 진정으로 진상을 듣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매일 나는 어떻게 하면 십여 초 안에 상대방에게 진상을 전할 것인지를 생각했다. 한 달이 넘는 동안 나의 머리에는 온통 메시지를 보낼 생각뿐이었다. 한가해지면 머릿속에는 전부 진상 내용이었다. 길을 걷고, 먹고, 잠자든 머리에 온통 모두 그 생각뿐이었다. 나는 가장 짧은 시간에 진상을 전하려면 어느 진상이든 모두 중요하고 모두 상대방에게 들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진상 라디오를 하나씩 반복해서 들었고 동시에 밍후이왕에서 일부 최신 시사 방송을 찾았다. 나는 그것을 하나씩 짧은 원고로 다시 녹음 제작했다. 진상의 중점을 될수록 앞에 두어 아주 짧은 시간 내에도 상대방이 일부 진상을 들을 수 있게 했다. 나는 새로 녹음 제작한 짧은 원고를 나의 컴퓨터 바탕 화면의 폴더에 저장했다. 예를 들면 좋은 사람도 왜 탈당해야 하는가, 파룬궁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마르크스의 참모습, 미국이 중국 샤먼(廈門)시의 일개 경찰에 대한 제재는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는가?, 왜 3억 7천여만 중국인이 삼퇴했는가?, 중국 서민이 병원에 갈 돈이 없는 배후의 진상 등이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 노래를 다시 녹음 제작했다. 상대방이 17초만 듣고 전화를 끊더라도 9자 진언을 반복해서 완전하게 3번 들을 수 있었다. 상대방이 계속해서 다 듣고자 하면 뒷부분에서 완전한 진상 노래가 이어진다.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처음 9자 진언 노래를 들었을 때 두 번째로 부를 때 나는 이미 감화되어 따라서 부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상대방도 노래 속에서 진상을 얻길 희망했다.
각기 다른 사람에게 서로 다른 방송을 선택했다. 예를 들면 파출소 전화번호를 받으면 나는 미국이 샤먼의 일개 경찰에 대한 제재는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는가? 를 선택했다. 이 효과는 괜찮았다. 많은 경찰이 이 방송을 들었다. 이 진상은 그들에게 제재는 고위 간부만 겨냥한 것이 아니라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와 인권 침해는 모두 파일에 기록되고 마지막에 모두 징벌받는다는 것을 알게 했다.
진상 내용을 점점 많이 정리한 후 진상 라디오를 방송한 이외에 동시에 직접 말하기 시작했다. 입을 열려고 하면 심장이 두근거리던 현상을 차츰 돌파했다. 말로 하면 상대방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진상을 말하면서 나는 국내 중생이 악당의 통제를 받고 두려움 속에서 무기력한 것을 느꼈다. 몇 가지 예를 들겠다.
한번은 내가 정치법률위원회 관계자에게 진상을 알린 후 나는 그를 도와 가명으로 예전에 가입했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시켜주겠다고 하면서 그에게 괜찮은지를 물었더니 그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다음 목소리를 낮춰 다급하게 이후엔 이 전화를 걸지 말라고 말하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당시 나는 완전히 반응하지 못해 다시 걸어 진상을 더 말하려고 했지만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오랫동안 진정되지 않았다.
한번은 한 의료인에게 삼퇴를 권한 후 그에게 ‘9자 진언’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나는 연속 두 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했다. 다음 나는 그에게 기억했느냐고 물었다. 갑자기 그는 목소리를 높여 거듭 말했다. “들립니다. 들립니다.” 당시 누군가가 그의 옆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 다른 사람이 그에게 뭘 기억했냐고 캐물을까 봐 걱정되어 그는 나에게 기억했다고 직접 대답하지 않고 동문서답하듯이 “들립니다. 들립니다”로 그가 기억했다는 뜻을 밝힌 것 같았다.
또 한번은 파출소에 전화했을 때 상대방과 연결된 후 나는 먼저 진상 라디오를 방송했다. 상대방이 거의 들었을 때 나는 입을 열어 그에게 삼퇴를 권했다. 처음에 그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나에게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압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파출소에서 당직서는 경찰이지요”라고 말했더니 그는 즉시 목소리를 낮춰 “이건 모두 녹음되는 전화입니다”라고 말하고 사납게 큰소리로 “나에게 이런 걸 말하지 마시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건 그가 녹음된 통화가 나중에 그에게 번거로움을 끼칠까 봐 두려워한다는 걸 보여준 것이었다.
유사한 이런 상황에서 중국 사람들이 진상을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지를 상상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구원돼야 할 세인이 진상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소중히 여기고 해외에서의 장점을 살려 최대한 진상을 많이 알려야겠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5시 15분(미국 중부 시각, 베이징은 저녁 8시) 나는 플랫폼에서 정체(整體) 발정념을 마친 후 다섯 통의 전화번호를 받았는데 쓰촨성 모 병원 의료진의 전화였다. 내가 첫 번째 전화를 걸고 상대방에게 인사한 후 진상을 알린 후 삼퇴를 권했다. 내가 그에게 상서로운 이름을 가명으로 삼퇴한 것을 기억하라고 말할 때 그는 매우 기뻐하며 말을 길게 뽑으며 “응- OK, OK, OK, OK, OK.”라고 연속 다섯 번 OK라고 말했다. 나는 그를 축복한 후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크리스마스 날에 나에게 주신 가장 큰 격려라고 생각했다. 이 격려는 내가 크리스마스 날에 받은 선물 중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나는 사부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는 이외에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여 반드시 최선을 다해 진상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救度)하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7/4181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