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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속에 더욱 용맹정진해야 한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초,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염병이 폭발했습니다. 마을, 주민 단지와 도로들이 봉쇄되었고 그런 상황에서 저는 흔들리지 않았으며 오로지 굳은 일념만 있었습니다:. 위험한 시기일수록 더욱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니 중생들이 사존께 감사드리다

어느 날 저는 외출해서 진상을 알렸는데 지난해 밍후이왕 탁상용 달력을 가져간 팔순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그때 저는 달력을 잘 보존하여 날짜만 보지 말고 더욱 중요한 위의 내용을 봐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전염병이 발생한다면 안녕을 지킬 수 있고 소장 가치도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어르신은 당시 저의 손을 붙잡고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서 꼭 잘 읽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일 년이 지나고 저희는 또다시 만났습니다. 연세가 많았지만, 저를 보자마자 알아보았습니다. 어르신은 또 저의 손을 붙잡고 기쁘게 “누이동생, 드디어 당신을 다시 만났네! 당신의 말이 참으로 영험해. 전염병이 정말로 발생해서 나는 이미 4개월 넘게 집 밖을 나가질 않았어. 오늘 외출하자마자 당신을 만나다니 정말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저희에게 얼른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르신이 고마워할 사람은 대법 사부님이십니다!”라고 했습니다. 어르신은 듣고 “대법 사부님은 정말 좋아! 정말로 대단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집 아래에 과일가게가 하나 있는 데 가게 앞 길거리에 과일을 자주 진열해서 주위에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모두 삼퇴(공산당·공청단·소선대 탈퇴)를 해 주었고 대법 진상 자료도 나눠줬습니다.

하루는 그들에게 인터넷 방화벽을 돌파할 수 있는 카드를 나눠줬는데 당시에 남자 네 명이 있었습니다. 가게 사장님이 받으면서 “지금 만약 누가 공산당을 무너뜨리겠다고 한다면 나는 처음으로 나서서 지지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악당을 욕했는데 나머지 세 명을 모두 웃게 했습니다. 저 또한 나머지 세 명에게 카드를 주고 진상을 알렸으며 삼퇴도 해주었습니다. 지금 수시로 중공 악당을 욕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악당이 인심을 얼마나 얻지 못하고 있는지를 똑똑히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과일가게를 지나갈 때 사장에게 장사가 잘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정말 신기하네요. 그날 공산 사당을 욕한 후에 장사가 정말로 좋아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하늘도 악당을 멸하고자 하는데 사장님이 천리에 순응하신 겁니다.”고 말하자 그는 듣고 매우 좋아했습니다.

사람을 구하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는다

올해 딸 집의 난방 시스템을 교체하고 도배하기 위해 모두 사람을 고용해야 했습니다. 집을 지킬 사람이 필요하기에 저의 시간을 많이 뺏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일도 해야 하고 밥도 해야 하므로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에 시간을 다그쳐 외출해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나눠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그저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하루, 온수기를 설치하는 직원이 왔는데 나이 드신 한 분과 젊은 청년 한 명 이 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고 환영하며 물을 따르고 과일을 대접했습니다. 그들이 일을 시작해서, 저는 화제를 삼퇴로 전환했습니다. 그랬더니 젊은 청년이 “저는 일하러 온 겁니다. 이런 것들을 들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안 믿습니다.”라고 높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제가 이 말을 듣고는 마음속으로 아마 이 두 사람을 못 구할 거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젊은 청년은 기술을 알고 있는데 나이 드신 분이 그의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저는 “청년, 당신이 이런 얘기를 듣기 싫으면 현재 과학의 인식과 중국의 5천 년 문명 역사를 얘기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요. 아무것도 안 믿습니다. 저는 돈만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사부님, 돈에 눈이 먼 이 젊은 청년을 구해 주세요.’라고 빌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이 돈을 믿는 것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돈은 만능이 아닙니다. 우한 폐렴을 보세요. 국내외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해 죽었습니까? 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이라도 전염병을 벗어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전염병이 공산당을 겨냥해서 온 거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왜 다른 나라에는 공산당이 없지만, 똑같이 전염병이 있습니까?”라고 되물었습니다. 저는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느 나라에 중국 대사관이 없습니까? 어느 나라에 중공이 배치한 특무가 없습니까?”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렇다고 했다. 저는 이어서 “만약 신을 믿으면 사당(邪黨)의 무신론 조직에서 탈퇴해야 신이 비로소 당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신은 당신이 돈을 얼마나 많은지를 보지 않고 어떤 지위에 있는지를 보지 않습니다. ‘진선인(真·善·忍)’이 좋다는 것을 믿는지만 봅니다. 한 사람으로서 ‘진선인’도 믿지 않는다면 좋은 사람일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그는 똑똑히 알아들었습니다. 그는 통쾌하게 가입한 사당 조직을 실명으로 탈퇴하고 나이 드신 분도 순조롭게 탈퇴했습니다.

설치를 마치고 좀 지나 온수기에 다시 문제가 생겨 딸이 직원을 다시 불렀습니다. 젊은 청년이 우리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주머니, 우리 정말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뵙게 됐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렇다며 그에게 과일을 먹게 하면서 또 그의 가족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의 아내는 공산당원이고 아이는 아직 어려 가입한 공산 조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날 제가 얘기한 삼퇴를 아직 기억합니까? 아내에게도 삼퇴해 주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거푸 좋다고 했으며 저는 그에게 인터넷 방화벽을 돌파하는 카드 하나와 ‘전염병 특간’을 전해주면서 집에 가서 꼭 아내에게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이는 매우 엄숙한 일이며 꼭 아내가 똑똑히 알 수 있게 보여줘야 하고 진심으로 믿고 삼퇴해야 소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 아주머니. 안심하세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정말로 진상을 안 것 같았습니다.

또 하루는 스팀 파이프를 교체하러 두 명이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그들을 친절하게 대해도 그들의 태도는 냉담하고 표정이 차가웠습니다. 저는 시계가 10시를 넘는 걸 보고 화제를 삼퇴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그중 한 명의 안색이 확 변하더니 “더 얘기하시면 저희는 바로 가겠습니다. 이 일을 차라리 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얘기를 제일 듣기 싫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사위도 저에게 눈을 부라리고 무례하게 “이분들은 일하러 온 것이지 이런 얘기를 들으러 온 게 아닙니다. 얼른 가서 밥하세요! 여기 어머니가 상관할 일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표면적인 행위에 이끌리지 않고 그저 불쌍하게만 여겼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사위에게 “이분들이 우리 집에 오게 된 것은 인연이네. 듣고 안 듣고는 이분들의 선택이지만 말하고 안 하고는 내 책임이네.”라고 말했습니다. 주방에 가서 밥을 할 때 중생이 구도 받는 데 방해되는 사람 마음을 계속 찾아보았습니다. 동시에 발정념하여 그들이 구도 받는 것을 교란하는 구세력과 난신(亂神)들을 청리했습니다.

딸이 점심밥을 먹으러 집에 왔을 때 저는 딸에게 오전의 일에 관해 얘기하지 않았고 이분이 진상을 알며 삼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만 했습니다. 딸은 통쾌하게 동의했습니다. 점심시간은 발정념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점심을 세팅해서 그들을 먼저 먹게 했습니다. 저는 사존의 법상 앞에서 사존께 말씀을 올렸습니다. “제자가 수련하는 층차가 부족하여 그들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사존께서 제자를 가지하여 저의 정념을 강화해 그들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는 이어서 반 시간의 정념을 보냈습니다.

제가 밥을 먹으러 갔을 때 그 두 사람이 딸 사위와 대화가 아주 잘 통했고 술을 주거니 받거니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적극적으로 식사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눈짓을 보내니 딸은 곧 알아차렸고, 딸은 제 옛날의 몸 상태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아주 심한 간 질환에 걸려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했을 때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서 나았다고 얘기하자마자 그 사람이 바로 “저는 안 믿습니다. 정 그렇다면 병원도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만약 다른 집에서 일어난 일이면 저도 안 믿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로 제 엄마에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또 “이 얘기는 그만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들으니 제 마음이 아주 괴로웠습니다. 식사 후 제가 또다시 사부님 법상 앞에 와서 허스(合十) 하고 말했습니다. “사부님! 오늘 제가 그들을 구하지 못한다면 정말 유감입니다. 집까지 온 사람도 구하지 못한다면 저는 또 무슨 수련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 저를 가지해 주십시오.” 제가 다시 나왔을 때 일하는 사람들은 아직 식사 중이었는데 그중 한 명이 술을 마시지 않았고 몸이 어딘가 불편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뒤를 한 번 찔러 옆으로 불러서 혹시 몸 어디가 불편해서 술을 못 마시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그렇다고 했고 저는 “몸이 불편하면 병원에 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염병이 두 번 다시 온다면 전면적으로 폭발할 겁니다. 전염병은 눈이 있습니다. 중공 사당의 조직을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남지 못할 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인과응보는 천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역대의 왕조와 시대는 황제가 안 하겠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왕조와 시대를 바꾸겠다고 하면 끝난 거라는 것과 어떤 왕조와 시대가 끝나더라도 나라는 여전히 있다는 걸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똑똑히 알아들었고 기쁘게 “저는 공청단원인데 탈퇴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일부 진상 자료와 진상 호신부를 줬는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고 말했고 다시 돌아가서 식사했습니다.

식사 후에 딸은 저에게 “신경 쓰지 마세요. 그 사람은 구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제 마음은 정말로 괴로웠습니다. 그들은 또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생명을 포기하기엔 너무 안타깝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그들에게 “현재 중국에 일어나고 있는 재난들은 무신론을 믿고 중공을 따라가는 사람을 도태하러 온 겁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로 “저는 시(習)를 끝까지 따라갈 겁니다. 그는 역사에서 제일 좋은 황제입니다.”라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누가 책봉한 건가요? 인민에게 이렇게 많은 재난을 불러왔는데 국민은 동의하나요? 만약 정말로 당신이 말한 대로 그렇게 좋은 황제라면 마땅히 민중에게 행복과 안녕을 가져와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을 보세요, 어디 천재(天災)가 없는 곳이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그의 온 얼굴이 땀을 흘리고 옷도 흠뻑 젖은 걸 보았습니다. 저는 얼른 부채를 들고 그에게 계속 부채질을 해줬습니다. 그의 옷이 거의 다 마를 때 제 얘기도 거의 끝나갔습니다. 이때 그는 동료와 사위에게 잠시 나가 있으라 하고 저 혼자만 남으라고 했습니다. 그는 문을 닫더니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는 아주 진지하게 저에게 “이모, 제가 참 많은 사람을 접촉해봤는데 당신만큼 착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얼른 저에게 탈퇴해주세요. 저는 ○○라고 하고 실명으로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확 놓였습니다. 이 생명은 마음속으로 진상을 알았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감옥에 갇힌 적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분노하며 “이렇게 좋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면 어찌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사존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그를 구했습니다.

집에서 도배하며 이것저것을 설치하는데 난장판이 됐습니다. 딸이 출근하지 않을 때 저와 같이 청소하는데, 딸은 중간에 힘들어서 쉬려고 하지만 저는 쉬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저와 사위 둘이 지하주차장에서 집(우리 집은 4층입니다)으로 테이블을 옮겼는데 사위는 테이블이 무겁다며 중간에 쉬어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전혀 무겁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젊지만 일을 하는 데 있어 일흔 살이 넘은 늙은 저보다 오히려 못합니다. 사실 앞에서 그들은 모두 인정했습니다. 딸은 과거에 동료에게 제가 파룬궁 수련하는 걸 말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직장에서 동료에게 엄마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몸이 아주 좋다고 직접 말했으며 동료 세 명에게 삼퇴도 해줬습니다.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박해를 부정하다

저는 농촌 사람입니다. 1999년 사악한 장쩌민(江澤民)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연유로 7·20 이후에 수차례 베이징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전후로 납치를 17차례 당했고 불법 노동수용을 한 번, 불법 재판을 한 번 받았습니다. 우리 집은 단층집이어서 저를 납치하려고 했을 때 우선 경찰 한 명이 옥상에 올라간 다음 마당으로 내려와 대문을 열고 다른 사람이 들어와 저를 납치했습니다. 집에 사람이 없을 때는 악경들이 우리 집의 물건들을 뒤집고 빼앗아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식들도 아주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딸은 저를 자기 집으로 이사 오게 했습니다. 저는 어디에 가도 사존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딸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잇따라 딸 집에 와서 법공부를 하는 수련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웃이 여러 번 신고했지만 사존의 보호로 모두 무사했습니다.

하루는 이웃이 또 신고해서 경찰 네 명이 찾아왔습니다. 당시 저는 일이 있어 외출했고 집에 없었습니다. 경찰이 돌아간 후 딸은 얼른 저에게 경찰들이 다시 올 테니 어디로 피신하고 집에 오지 말라고 전화했습니다. 저는 듣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들이 오후에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할 텐데 나 자신의 안전만 생각하고 기타 수련생을 책임지지 않으면 안 돼. 오늘은 일요일이고 수련생이 나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주면 나도 꼭 다른 수련생들에게 나눠줘야 해. 아무리 위험해도 나는 돌아가서 수련생들을 기다려야 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하게 정도(正道)에서 수련하면 누구도 감히 경솔하게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

제가 집으로 들어가자 딸은 황급하게 얼른 떠나라고 밖으로 저를 밀었습니다. 경찰이 저에게 반드시 경찰서를 한 번 방문해야 한다며 가족들도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그들이 한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딸은 아무것도 듣지 않고 그저 떠나기만을 부탁했습니다. 이때 수련생들도 잇따라 도착했습니다. 딸은 수련생이 십몇 명이 더 온 것을 보고 더욱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무서운 마음에 울면서 “엄마, 딸이 지금 얼마나 겁을 먹었는지 아나요? 제가 지금 어떤 심정인지 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딸의 그런 모습을 보고 수련생들에게 자료를 나눠주고는 향후 며칠간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에게 법공부 장소를 하나 새롭게 찾아주려 했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저는 마음을 크게 먹고 딸에게 “나는 이제 피하지 않을 거다. 나에게 사부님이 계시다. 이렇게 많은 세월도 그렇게 무사히 지나오지 않았니?”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저를 보고는 도저히 방법이 없어 제가 원하는 대로 놓아뒀습니다.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라는 일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끝까지 견지할 겁니다.

층층의 봉쇄를 뚫고 세 가지 일을 견지하다

전염병 기간에 주민 단지는 모두 봉쇄됐습니다. 수련생들은 우리 집에 오지 못하고 특히 저에게 자료를 나눠주는 수련생은 딸에게 잡혀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저희는 전화도 하지 못하고 수련생이 거주하는 단지에 들어가지도 못해 진상 자료를 확보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집에서 법을 외웠습니다. 하루에 세 강씩 외웠는데 이렇게 아흐레를 보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떻게든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 저는 진상 자료가 없지만, 진상 호신부는 조금 있었습니다. 단지에 못 들어가면 길을 봉쇄하고 보초를 서는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 또한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 올 수 있게끔 편리한 경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설날 때 남은 사탕을 조금씩 챙겨 집 아래 보초를 서는 젊은 사람들에게 갔습니다. 저는 열정적으로 그들에게 “전염병 때문에 올해 설날은 친척들이 많이 못 왔습니다. 내가 사탕을 조금 챙겨왔는데 품질이 좋은 사탕이니 싫어하지 않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기쁘게 받았습니다. 제가 또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는데 마지막에 “부탁드릴게요. 만약 우리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들어오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몸이 이렇게 건강한 걸 보고 동의했습니다.

제가 여러 사거리에 가서 진상을 알렸지만, 진상 자료가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못난 저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늘 제가 배움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전국 곳곳에서 자료점이 만들어지고 있었지만 저는 아직도 집에서 자료점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사존께서 저에게 모모 수련생을 찾아가라고 점오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수련생의 건물 앞에 가지 않았는데도 멀리서 이 단지도 역시 철망으로 출입구 쪽이 막힌 것을 보았습니다. 어떡합니까? 저는 철망 옆에 몇 그루의 감탕나무가 있는 것을 보고 앞으로 다가갔는데, 철망의 동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 걸 발견했고, 딱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저는 두 손을 모아 사존께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집에 도착하고 상황을 말해주었더니 수련생은 바로 저에게 진상 자료와 밍후이주간을 준비해주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수련생의 도움에 감사했습니다.

저와 법공부를 함께 하는 수련생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중생에게 삼퇴하라는 목적은 중생에게 사당의 본질과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는 걸 알게 하기 위한 겁니다.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여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연루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겁니다. 진상을 알린 후에 저희는 중생에게 진상 자료를 꼭 한 부씩 나눠주고 중생이 진상 자료를 읽고 진정으로 진상을 알고 정말로 구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최근 일 년간 수련 체득을 써서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 같이 제고하고자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4177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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