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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납치된 후 우리는 뭘 할 수 있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7월부터 악당은 ‘제로화’를 구실로 각지에서 대규모로 소란을 피우고,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는 박해사건이 일어났다. 밍후이왕은 매일 수련생이 납치되고 소란을 받고 있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납치된 후 각종 원인으로 인해 수련생이 어디에 불법적으로 감금되고 어느 부서, 누가 나쁜 일을 했는지 박해가 어느 일보까지 발전했는지를 알 수 없다. 때로 각종 이유로 인해 제때 변호사를 선임해 관련 박해정보를 알아볼 수 없는데, 이런 문제를 우리 지역에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수련생 여러분께 참고로 제공하려 한다.

수련생이 납치된 후 수련생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는 방법

1. 유치장

수련생이 납치된 후 일반적으로 유치장, 구치소나 세뇌반에 납치되어 가서 불법적으로 감금되거나 박해받는다. 현지 수련생이 납치된 사실을 안 후 먼저 현지 각 유치장에 가서 사람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치장 문 앞에 가 경비원에게 물어보면 경비원은 당신을 도와 알아볼 것이다. 당신에게 언제, 어느 파출소에서 보냈으며 사건을 처리한 경찰의 이름, 구금된 시간, 수련생의 상태가 어떤지를 알려줄 것이다. 경비원은 이 같은 것을 다 알려줄 것이다.

이렇게 찾는 과정에서 수련생은 분명히 관할구 파출소에 납치되었지만, 다른 파출소에서 유치장에 보낸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현지 관할구 파출소가 수련생을 납치한 후 다른 파출소로 넘기고 종결한다.(이전에 한 사람을 붙잡아 다른 파출소에 넘기면 500위안(약 8만 5000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음.) 사실 수련생이 어느 유치장에 있는지를 알면 가서 한 번 문의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단순하게 수련생이 납치되었고 관할구 경찰에게 납치된 것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2. 구치소

유치장에서 찾을 수 없으면 현지 구치소에 가서 물건을 가져다주러 왔다는 이유로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지방의 구치소는 위챗 QR코드 스캔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물건을 창구에 보내주러 갈 때 모모에게 물건을 가져다주러 왔다고 말하면 구치소 경찰은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당신이 찾는 사람 모모는 몇 번 도로 몇 호에 사는데 수련생에게 이 사람이 우리가 찾는 사람이 맞는지를 확인할 것이다. 주소와 번지수가 납치된 수련생의 주소와 맞으면 별문제가 없다. 이때 납치된 수련생이 구치소 몇 대대 몇 호실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수련생이 납치된 후 사건이 어느 단계에 이르렀는지, 어느 지역의 경찰이 나쁜 일을 한 것인지를 찾는 방법

1. 일반적으로 수련생이 납치된 후 행정 구금되어 유치장에 불법적으로 감금될 것이다. 따라서 수련생이 납치된 후 현지 수련생은 제때 현지 유치장에 가 사람을 찾아야 한다. 사람을 찾지 못하면 사건이 발생한 지 7일이 넘을 때 현지 검찰원에 가서 사건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공안 형사 구금은 일반적으로 3일에서 7일이다. 가장 길게는 7일인데 예외로 30일도 있다. 이전엔 대법제자의 사건은 모두 가장 긴 형사구금 30일이었다. 30~37일 이내에 검찰원은 불법 체포령을 내리기에 수련생의 교류문장 중에는 37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자주 언급했다. 현지 수련생 정체(整體)가 협력을 잘하면 37일 이내에 검찰원에서 체포령을 내리지 않으면 공안은 반드시 사람을 석방해야 한다.

그러나 올해부터 우리 지역에 수련생이 납치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법원은 수련생을 불법 재판했다. 최근 내가 검찰원에 가서 다른 한 수련생의 사건을 문의했는데 사건이 7일 만에 검찰원에 체포를 신청했고 6일 만에 불법 체포령을 내린 것을 알았다. 지금 수련생의 사건은 아직 공안 단계에 있고 검찰원은 공안이 공문서를 전송하길 기다렸다가 심사 기소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수련생이 납치된 후 7일이 되면 현지 수련생은 구치소에 가 사람을 찾았고 한편으로 현지 검찰원에 가 문의하고 사건 관리센터를 찾아가서 사건을 알아보러 왔다고 말했다. 직원은 보통 가족이냐고 묻고 신분증도 보지 않고 등록하라고 한다. 다음 가족이 제공한 이름을 찾아본다. 사건이 확실히 검찰원에 도착하면 직원은 언제 검찰원에 도착했으며 지금은 체포 승인 단계인지 아니면 체포령을 내린 것인지를 알려주고 가족에게 검찰원에서 7일 걸린다고 알려줄 것이다. 모모 분국 법제과에서 자료를 가져온 건지 아니면 파출소에서 가져온 것인지를 물으면 직원은 알려준다. 이런 질문은 수련생의 관할구 공안국에서 나쁜 일을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직원의 대답에서 어느 공안 분국의 국내 안정보위국(국보)에서 나쁜 일을 했는지를 알 수 있고 사후 구출할 때 구체적으로 어느 국보 경찰이 가담했는지는 몰라도 상관없다. 우리는 바로 국보 대대 대장, 분국 법제과에 직접 찾아가면 된다. 또한, 바로 분국의 국장을 겨냥할 수 있다. 어느 국보 경찰이 수련생을 납치했든 모두 이런 상급의 지시를 받은 것이기에 수련생은 구체적인 가담자를 모른다고 속수무책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검찰원에서 찾지 못하면 사건이 아직 검찰원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한다. 3~7일이 넘으면 그럼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형사 구금된 시간을 30일로 확정할 수 있다. 공안이 검찰에 체포신청을 제출하는 시간은 31일째 되는 날이다. 검찰원은 7일 이내에 최고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나는 검찰원 사건 관리센터에서 사건을 알아볼 때 그들이 파룬궁 사건은 법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파룬궁 수련생에게는 전혀 법률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검찰원은 이런 사건을 처리할 때 사건 관리센터 직원도 속인다. 매번 이런 사람을 만나면 그들도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우리를 도와 확인한다. 특히 70세 이상의 노인도 붙잡혔다는 말을 들으면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은 일반적으로 구금하지 않고 거주지 감시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련생은 사건 상황을 알아보는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 문의한 후 우리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진상을 알릴 수 있다.

2. 법원 단계

현지 수련생이 검찰원 사건 관리센터에 문의한 후 사건이 이미 법원에 전달된 사실을 알게 된다. 수련생이 법원에 도착한 후 바로 형사 법정 내부전화를 찾았다. 찾지 못하면 수시로 형사법원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사건 상황을 확인하려 하는데 미안하지만 형사 법정 내부 전화를 찾아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화를 받은 판사는 당신에게 내부전화를 알려주고 당신에게 직접 전화하라고 말한다. 근무자를 찾은 후 “안녕하십니까? 나는 모모 사건이 이미 법원에 전달됐는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물어 상대방이 법원에 전달됐다고 말한다면 이 사건은 어느 판사가 처리하는지를 묻고 내근자가 당신에게 이 사건이 막 도착하여 재판장이 아직 배정되지 않았다거나 어느 판사가 처리하고 있다고 알려줄 것이다. 또 당신에게 판사의 이름과 사무실 전화를 알려줄 것이다. 판사의 이름과 사무실 전화를 알려주지 않을 경우, 우리가 물어보면 근무자는 모두 알려줄 것이다.

때로는 내근자가 이 사건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검찰원에서 사건을 법원에 이관한 후 이 일을 전문 관리하는 부서가 있다. 이 부서는 해당 사건을 각 법정에 보낸다. 이것도 시간이 걸린다. 근무자가 찾지 못하는 경우 검찰원에 전달됐는지를 물어보면 된다. 근무자는 당신에게 사건이 아직 형사 법정까지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알려줄 것이다.

3. 변호사 선임에 대한 인식

수련생이 납치된 후 가족이 협력하지 않으면 변호사를 선임할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친구 신분으로 변호사 사무소에 가서 변호사에게 위탁하면 된다. 사건의 진실한 상황을 말하고 변호사가 위탁을 받아들이면 더 좋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속해서 다른 변호사 사무소에 가서 변호사 면회를 요청하는 이유로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다.

수련생이 납치된 후 현지 수련생 박해사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최근 몇 년 수련생들의 이런 말을 늘 들었다. 모모가 납치되기 전에 그에게 반드시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을 것이니 자신을 잘 찾아보라고 교류했었다. 모모가 납치되기 전에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에게 주의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했는데 듣지 않았다고 말하는 수련생이 있었고 그 사람이 자주 납치되는 건 난법(亂法)의 요소, 삼퇴 인원수에 대한 집착, 박해를 인정하는 등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수련생 구출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수련생들은 일반적으로 이런 생각이 나올 때 구출에 참여한 수련생이 매우 소극적이고 무력한 것을 발견했다. 많은 사람이 관망하는 태도를 취해 구출 항목이 정체되는 현상이 있고 정체협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있다.

어느 우연한 기회에 나는 2015년 12월 25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 ‘중앙 문제 방비와 처리 지도 소조’ 조장 멍젠주, 중앙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중앙 사교 문제 방비와 처리 지도 소조’ 부조장, 공안부 부장 궈성쿤 등 사람이 말한 말 및 ‘중앙 방비 판사처’ 관련 회의 정신에 관한 소위 기밀문서를 얻게 됐다. 이 문서에는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을 어떻게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위해 무죄 변호한 변호사를 어떻게 박해하며 그 후 ‘노크 행동’ 등을 모두 언급했다. 또 각 부문, 부서는 적극적으로 ‘610’에 협조하여 박해를 실행하고 선전과 인터넷을 통해 시민도 그 속에 가담하게 하라고 언급했다. 기존 법률과 규정을 이용하여 수사, 기소, 재판, 집행과 사구(社區) 교정 등 각 일환에 박해를 영속화하도록 선전 강도를 강화할 것을 언급했다. 전 국민이 그중에 참여하도록 박해 악행을 각 부문 지도 간부의 정치 성과 평가에 포함시켰다. 그중 또 한 가지는 ‘x교 창건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강화하라’라는 문서에는 매년 어떻게 박해를 실행할 것인지 그들의 구체적인 목표와 조작 방법이 있었다. 올해 발생한 ‘제로화’ 교란은 실제로 이 문서에 언급되어 있다. 이 문서에 관련해 각 성(省)에서도 이 문서 내용을 성내 파룬궁 박해 업무 요점으로 삼아 일부 부서에 전달하고 엄격하게 비밀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전달한 문서에는 또 각 성에서 각자 성내 상황에 근거하여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구체적인 악행을 하라고 했다.

이 문서를 인용하는 목적은 악당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 배후에는 단순하게 납치된 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악령이 모든 대법제자를 겨냥한 것이고 모든 중생을 망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모모 수련생이 집착, 누락, 문제가 있어서 납치됐다고 생각하는 수련생이 있다면 관망하는 관점으로 보지 말고 수련생이 박해받은 일을 보러 가길 바란다. 그것은 당신과 나에 대한 박해이고 대법제자 정체에 대한 박해이며 불법(佛法)에 대한 모멸이고 불법제자에 대한 박해이며 중생에 대한 박해이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4/4161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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