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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닦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자

글/ 대만 먀오리(苗栗)현의 우슈주(吳秀珠)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 수련 중에서 열등감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하는 길을 걷다

2002년 법을 얻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법을 얻기 전에 마음이 꽉 닫힌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랐고 기억이 있을 때부터 어머니는 병에 걸려 매일 침대에 누워 계셨으며 생활은 다른 사람이 도와줘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매일 어머니를 모시고 여기저기 병원에 다니셨습니다. 노인분들은 어머니가 산후조리할 때 바람을 맞았다며 이런 병은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병은 갈수록 심해졌고 내가 7살 때 어머니는 병마를 이길 수 없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집안 돈을 모두 써버렸습니다. 아버지는 우리 넷을 키우기 위해 돈을 버시느라 도처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큰언니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결혼했고, 큰오빠는 초등학교 졸업 후 집을 나가 견습생을 했으며, 둘째 오빠는 고등학교 때 밖에 살면서 일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집에는 저와 아버지밖에 없었습니다. 집에서 저는 채소를 가꾸고 벼도 심고 양송이버섯도 재배해 그것들을 팔아 돈을 벌었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도와 농사를 지어야 했습니다. 자주 휴학 신청을 하고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저를 엄마가 없는 아이라고 놀렸습니다. 선생님은 제게 늘 물어보셨습니다. “너는 왜 늘 휴학을 신청하니?” 그때 저는 스스로 열등감이 생겼습니다. 아버지는 계모가 우리를 사랑해 주지 않을까 걱정해 자신이 좀 고생해도 재혼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는 큰 책임을 지게 되어 마음의 부담이 컸고 그래서 저를 엄격하게 관리하셨고 표정은 항상 엄숙하셨습니다. 아버지의 화난 얼굴을 보면 두려웠습니다. 커서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 형성됐습니다. 감히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고 말을 잘못하면 다른 사람이 기뻐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했으며, 다른 사람 표정이 좋지 않으면 감히 말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남을 의식해서인지 표현력도 부족했습니다.

수련 후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알게 됐고 특히 중국 대륙 중생에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성적이고 열등감 있는 성격으로 마음의 타격이 컸습니다. 어느 날 저는 괴로워 울었고 거울 속 저를 보고 확고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반드시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배울 거야.’ 수련생의 격려와 도움으로 저는 전화팀 RTC 플랫폼에 가입했습니다. 이렇게 떠밀려 앞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때 저는 두려운 마음이 심해져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이 나를 밀어주고 있는데 더 나아가지 않으면 제고하는 기회를 잃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내 서약을 완성하지 못한다. 길이 아무리 간고하고 가기 어려워도 확고하게 걸어가야 한다.’ 저는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매일 저녁 저는 플랫폼에 접속해 전 세계 수련생과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정체(整體)를 이루어 사람을 구했습니다.

더욱 많은 수련생이 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을 돕기 위해 RTC 플랫폼에서 훈련팀을 조직했습니다. 협조인은 제가 책임지고 훈련팀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그때 저는 자신이 능력이 없고 잘하지 못해 중생구도를 지체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협조인의 격려로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인식했습니다. 이것은 아마 제 서약일 것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저를 제고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몇 년간 줄곧 훈련팀을 책임졌습니다.

2. 협조 중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자비심을 닦아내다

중공의 우한폐렴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 관광지 진상 알리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중국 대륙에 전화를 거는 것이 중생을 구하는 중요 항목이 됐습니다. RTC 플랫폼의 초보자를 위해 저는 협조와 신청 작업을 책임졌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간단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단지 여러 사람을 위해 신청표를 작성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나라가 도시를 봉쇄하는 바람에 매우 많은 수련생이 훈련팀에 신청했습니다. 매일 훈련계획을 배치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시간에 인터넷에 접속한 각국 수련생의 각종 문제에 답변하고 설명해야 했으며, 같은 문제를 여러 번 답해야 했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자로 보내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접속 후 수련생들은 또 물어봤습니다. 그러면 말합니다. “모두 함께 모이면 설명합시다!” 하지만 인터넷 접속 시간이 서로 달랐기에 신청을 받을 때 한 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팀훈련이 끝나고 제가 플랫폼에 접속하면 수련생들은 개별팀 훈련을 신청합니다. 매일 바빠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가장 힘든 것은 팀을 짜는 문제입니다. 사람마다 신청한 시간이 다른데 저는 반드시 평균적으로 매 팀을 분배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표면만 보고 제가 한 일이 그리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팀장에 분배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은 제가 분배한 팀에 따라 훈련받지 않고, 매일 이 팀에 가서 들어보고 저 팀에 가서 들어봅니다. 만약 많은 사람이 분배한 팀에 따라가지 않으면 복잡해지고 또 제게 어려움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수련생에게 분배한 팀에 가서 훈련을 받도록 권했습니다. 이런 일은 수련생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지만 정체를 위해 저는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에서 많은 수련생과 모순이 발생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많은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말합니다. “당신은 절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제가 당신에게 어떤 생각이 있을 수 있나요?” 이어서 그녀는 큰소리로 질책했습니다. “당신은 도대체 팀을 어떻게 분배하는 겁니까? 제게 알려주세요.” 그때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시험이고 심성 제고다.’ 저는 할 수 없이 말했습니다. “제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수련생은 소리가 작아졌습니다. 저도 그녀가 전화 거는 것을 잘 배우려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이번 훈련은 초보자를 위한 배치였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훈련팀에 참가한 적도 있고 전화를 걸 줄 알지만 또 참가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초보자가 너무 많아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미 훈련을 받았으니 초보자에게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당신을 제2방송실에 배치해 드리겠습니다. 그곳 수련생이 당신을 데리고 전화를 걸 겁니다.” 그 수련생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저 스스로 분회장에 가서 전화를 걸겠습니다.” 저는 낮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우리는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 서로 간격을 형성하면 안 되고 마땅히 정체를 이뤄야 합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때 그녀는 목메어 울었습니다. “맞아요. 저는 자기 생각만 하지 말아야 해요.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이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다음날 그녀는 제게 문자를 보내 사과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해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바로 잡고 심성을 지켰습니다.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고 모두 우리를 제고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함께 당직을 서고 협조해 전화를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금후 연공(煉功) 중에 당신은 각양각색의 마난(魔難)과 마주칠 것이다. 이런 마난이 없이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여러 사람이 모두 너도 좋고 나도 좋아 이익상의 충돌이 없고 인심의 교란이 없이, 당신이 거기에 앉아 있기만 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는가? 그것은 안 된다. 사람은 실천 중에서 진정하게 자신을 연마(魔煉)해야만 비로소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1]

이와 유사한 상황은 많이 발생했습니다. 한동안 제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힘만 들고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억울해했습니다. 심지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특히 한 수련생이 훈련진행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더 괴로웠습니다. 억울함, 원망, 질투심이 모두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내가 협조인인가? 나는 단지 잔심부름꾼이고 매일 너무 바빠서 전화 한 통 걸기 힘들다. 수련생들은 또 날 이해해 주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하기 싫었습니다. 이 일념이 나오자 즉시 ‘전법륜’의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 성취하고 못 하고는 다 그 마음을 수련함에 달린 것이며 모두 같은 것으로서, 조금만 차이가 나도 안 된다. 그러나 불을 때고 밥을 짓는 그 소화상(小和尙), 그가 꼭 소근기(小根基)의 사람인 것은 아니다. 소화상은 고생을 겪을수록 더욱 쉽게 개공하며, 그 대화상은 향수(享受)할수록 개공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업력의 전화(轉化)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소화상은 늘 고달프고 힘들어 업을 갚는 것이 빠르며 개오함도 빨라, 어느 날 그가 단번에 개공할지도 모른다.”[1] 그렇습니다! 협조인의 이름만 걸고 있으면 제고되지 못합니다. 소화상처럼 진정으로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수련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저는 마치 한 층의 껍질을 벗어낸 것 같았습니다. 마음은 더욱 평온해졌습니다. 나중에 이 일을 할 때 더욱 열심히 수련생을 도와주고 서로 협력해 정체를 이뤘고 사람을 구하는 더욱 강한 장을 이뤘습니다.

3. 틈새 시간을 붙잡아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다

매일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전화를 거는 것을 보고 자신이 뒤처질까 봐 조급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안 된다. 꼭 시간을 내 전화를 걸자!’ 이 일념이 생긴 이튿날 플랫폼에 접속한 후 수련생 몇 명을 접수하고 저는 빨리 전화 한 통을 걸었습니다. 인연 있는 중생을 만났습니다. 그는 제 진상을 듣고 즉시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옆에 다른 사람이 있나요?” 그는 아직 3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옆 사람을 도와 함께 탈퇴시켜줬습니다. 이렇게 한 통의 전화로 4명을 구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끊고 회의를 통지했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격동됐습니다. 사부님의 격려에 감사드렸습니다.

하루가 갈수록 더욱 많은 각국 수련생이 플랫폼에 접속해 신청합니다. 저희는 현지에서도 수련생을 격려해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게 합니다. 저는 집 근처의 한 수련생을 청해 훈련에 참가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직장 일이 바빴습니다. 저는 그에게 훈련 자료를 주어 스스로 연습하게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저희 집에 찾아와 전화를 거는 것을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약속한 시간에 왔습니다. 두꺼운 노트를 펼쳐보니 진상 자료를 많이 기록했습니다. 그는 베껴 쓰면 인상이 깊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법 진상, 분신 진상, 심지어 수련생이 전화를 건 녹음을 하나하나 모두 베껴 썼습니다. 종이테이프로 표시한 곳을 펼치면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저는 감동했습니다. 저도 전화를 오래 걸어왔는데 그리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가 두 번째로 왔을 때 저는 그를 격려하며 전화를 걸라고 했습니다. 전화가 연결되자 중생은 그에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말해요. 말해요.” 그는 베낀 진상자료를 상대방에게 다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시간이 될 때면 진상자료에 따라 전화를 걸었습니다. 매번 인연 있는 중생을 구할 수 있었고 다른 수련생을 도와 전화를 걸어 중생을 구하는 데 참여하게 했습니다.

어떤 신수련생은 1년도 수련하지 않았는데 RTC 플랫폼 훈련을 받은 후 줄곧 플랫폼에 접속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그는 짧은 몇 개월 만에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마음에 응어리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자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탈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 그는 이미 RTC 제1방송실에서 당직을 섭니다.

최근 플랫폼에서 새로운 전화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매주 대만 5개 지역에서 바꿔가며 당직을 섰다가 정체를 이루기 위해 대만 전체 수련생이 함께 당직을 서게 됐습니다. 처음에 제가 당직을 서게 됐을 때 모두 새로운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 저는 수련생을 도와 설치해주고 전화를 걸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을 도와주는 외에 틈새 시간이 있으면 전화를 걸어야 한다.’ 두 번째 당직을 설 때 한 수련생이 접속한 것을 보고 그를 도와 설치하려 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의 마이크 설정에 신경을 쓰지 않고 그를 다른 대화방으로 데려다 놓았습니다. 갑자기 그가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조사정법, 중생구도, 정념정행”을 외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감동했습니다. 모든 수련생은 전화를 걸 준비를 배치해 놓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도 빨리 전화 한 통을 걸자.’ 자신도 모르게 그 수련생이 읽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조사정법, 중생구도, 정념정행”을 읽으니 몸에 열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전화를 걸었습니다. 한 남자가 전화를 받았는데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복창(福昌)’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를 탈퇴시켜 줬습니다.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방금 옆에 여자가 있었는데 당신 친척입니까? 그녀도 당원입니까?” 그는 그 여자도 당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성련(聖蓮)’이라는 이름으로 그녀를 탈퇴시켜도 되는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동의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성련이라는 이름이 싫고 자신은 매화(梅花)라는 이름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러면 매화로 탈퇴하면 어떤가요?” 그녀는 좋다고 했습니다.

8월에 많은 베트남 수련생이 플랫폼에 접속해 진상을 알리는 데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대부분 수련생이 중국어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을 듣고 감동했습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들은 적극적으로 중국어를 배웠습니다. 매일 플랫폼에 접속해 진상을 알리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팀을 나눌 때 중국어를 하는 수련생과 그들을 한 팀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통역이 많은 시간을 차지했습니다. 대만 수련생이 제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낮에 출근하고 밤에 시간이 별로 없어 탈당시키는 것을 잘 못해서 베트남 수련생을 잘 돕지 못하겠다며 자신은 전화 거는 것을 많이 연습하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한 수련생이 교류했는데 그녀는 매일 제일 먼저 플랫폼에 접속해 베트남 수련생들을 도와 진상 알리는 자료를 도와줬다고 합니다. 그녀는 베트남 수련생들이 사람을 구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고 합니다. 교류를 듣고 지난주 베트남 수련생과 한 팀이 되지 않으려던 수련생이 제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자신은 이기적인 생각이 있으면 안 되고 모든 베트남 수련생들이 빨리 중국어를 배워 진상을 알리는 대열에 들어오기를 희망한다며 정체에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플랫폼에 한 베트남 수련생이 200여 개 전화번호를 삭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200여 명 중생을 탈퇴시켰다는 겁니다. 저는 그때 매우 놀랐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베트남 수련생도 할 수 있는데 나는 중국어를 알기에 마땅히 시간을 다그쳐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

4. 안으로 찾아 가정의 평화를 평형시키다

몇 개월간 저는 매일 밤 거의 모든 시간에 플랫폼에 접속합니다. 이렇게 되자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졌습니다. 남편은 줄곧 제가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전화를 걸 때, 그는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남편은 저를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았습니다. 틈만 나면 제게 욕하고 흉한 표정을 짓고 있어 좀 무서웠습니다. 그때 저는 안으로 찾지 않았고 그가 핸드폰을 많이 봐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했으며 핸드폰 때문에 성격도 변했다고 질책했습니다. 최근 어느 날 그에게 어디에서 일하고 있냐고 묻자 그는 시무룩해져서 말했습니다. “당신 동창 집에 가서 일하지.” 남편은 이미 한동안 내 초등학교 동창 집에서 인테리어를 돕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또 그녀 집의 일을 하나요?” 남편은 언짢아하며 말했습니다. “동창은 왜 부인을 데려오지 않았냐고 묻더군.” 저는 듣고 불쾌했습니다. “제가 왜 가야 해요? 저는 바빠서 시간이 부족해요. 저는 그녀와 어떠한 소통도 안 해요. 그녀는 이런저런 남의 말을 하는 사람이고 그녀가 믿는 것도 기타 법문이에요.” 남편은 나에게 되물었습니다. “당신은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수련이 꼭 이래야 해? 우리는 매일 몇 마디나 나누지?” 저는 당시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제가 왜 수련하는지 몰라요? 나와 딸이 몸이 좋지 않았는데 수련 후 건강을 되찾은 거 몰라요? 오늘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몸이 이럴 수 있을까요?” 이어서 저는 화를 많이 냈습니다.

며칠간 저희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매일 밤 플랫폼에 접속해 한동안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도 적어졌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일도 줄었습니다. 사람을 구하려면 먼저 주변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다음날 저는 진심으로 남편에게 관심을 보여줬고 남편이 퇴근 후 돌아오면 재빨리 간식 한 그릇을 가져다주며 조용히 묻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와 배고프지요? 먼저 간식을 좀 드세요. 조금만 기다리면 식사할 수 있어요.” 지금 저는 플랫폼에 접속하기 전에 남편에게 차를 한 잔 주고 그와 이야기도 나눠줍니다. 남편은 요즘 예전처럼 잘 말합니다. 얼마 후 남편을 다시 보니 표정이 흉하지 않고 말투도 좋아졌으며 욕도 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속으로 동창이 남편에게 쓸데없는 말을 한다고 비난해 계속 다퉜으나 지금 생각하면 모두 속인의 생각입니다. 그녀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녀 덕분에 비로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은 개인의 수련심득이고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020년 파룬따파 대만 수련심득교류 원고)

 

원문발표: 2020년 12월 10일
문장분류: 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0/4162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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