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미국 대선은 내가 이해하기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정법의 마지막 노정의 중요한 단계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각 지역설법 중에서, 근본적으로 말해 우리는 아직 근본상에서 전반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 가운데 원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전법륜’ 서두 ‘논어’에서 사부님께서는 “수련 중에서 또한 도덕 품성을 제고할 수 있고, 진정한 선과 악ㆍ좋고 나쁨을 분별해내며 인류의 층차를 벗어남과 동시에, 비로소 진실한 우주 및 부동한 층차, 부동한 공간의 생명을 볼 수 있고 접촉할 수 있다.”라고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내가 이해하기에 인류의 층차를 걸어 나오기 전에 대법제자는 정확하게 선과 악 좋고 나쁨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 대선 문제에서 어쩌면 우리에게 편파적인 곳이 있을 수 있는데, 우리 중의 많은 사람들이 마치 트럼프나 바이든을 지지하는 것을 정(正)과 사(邪), 선(善)과 악(惡)을 구별하는 표준으로 삼고 대법이 우리에게 알려준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전법륜’)를 잃어버린 것처럼 보인다.
대법제자 내심에는 적이 없으며 그가 어떤 당파든, 그가 좌파든 우파든,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적당하고 이성적으로 그에게 선한 사실과 악한 사실을 알려주어 그들 스스로 선택하도록 제공해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어야만 우리는 비로소 정법 수련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사악 역시 기회를 틈타 소란을 피우고, 사람마음을 이용해 사람마음을 흔드는 가상으로 수련인의 시간을 빼앗아, 수련인이 최후에 소위 ‘정사(正邪)’라는 세간일 속에 미혹되게 함으로써 사람에서 걸어 나올 수 없게 할 것이다.
법을 바로잡고 사람을 구함은 우리의 사명이며 일체는 또한 우리 대법도(大法徒)를 성취하고 미래 우주의 각자를 성취하기 위한 것이다! 세간 일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말아야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오히려 더 좋을 것이다.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다그쳐 사람을 구하자. 최후 정법노정의 이 한 걸음이 어쩌면 대법제자에 대한 단련과 검증이자 대법제자에 대한 최후 확립일 수도 있다. 대법제자의 마음은 그 어느 때라도 늘 대법을 수호하고 대법을 표준으로 법을 바로잡고 사람을 구해 모든 것을 귀정(歸正)해 방향을 잃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의 마음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로워야 하고 당파를 구별하지 말고 구도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조만간 진상을 분명히 알 것을 희망하는 동시에 진상을 분명히 알 수 없는 생명에 대해 안타깝게 여겨야 한다. 그들의 거취는 법(法)으로 가늠하는 것이다.
과거 국내 대법제자들은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자비롭게 구도했으니 오늘날 국제 대법제자들 역시 적(敵)이 없는 선념(善念)을 닦아내야 한다. 어쩌면 대법의 자비, 대법제자의 차별 없는 구도와 진상알림이 각 종류 생명들의 명백한 일면이 모두 대법을 공경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법선(法船)에 오를 균등한 기회가 있게 할 것이다.
대법제자는 영원히 법(法)의 편에 서야 하며 법의 입자가 되어야 한다.
미성숙한 인식을 여러분과 교류하니 공동으로 승화합시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8/4171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