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2019년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엄지발가락이 부었는데, 위에 작은 하얀 점이 생겼다. 하얀 점을 째자 고름이 나와 아이가 이틀에 한 번씩 도와서 고름을 짜냈다. 그러나 내가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을 구함에는 지장이 없어 매일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사람 마음이 생기면 버리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2019년 11월 어느 날, 시장에서 진상을 알릴 때 갑자기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고 덜덜 떨려 걸을 수 없었다. 착한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내 자녀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가 택시로 나를 집에 데려갔다. 이때 엄지발가락에 있는 종기가 작은 하얀 점에서 짓무르고 곪아 뼈까지 드러나 아이들은 병원에 가자고 해서 할 수 없이 갔다.
11월 7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후 의사는 당뇨병 합병증이어서 발가락을 잘라야 한다고 말했고, 발가락 두 개를 잘라낸 다음에도 발바닥이 짓무르고 고름이 나면 종아리를 잘라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병원에서 병세가 나날이 심해져 나중에 중환자실로 옮겨갔다. 의사는 폐 3분의 2가 쇠약해졌다면서 가족에게 장례를 준비하라고 하면서 고향 사람들도 모두 와서 마지막으로 한번 보게 했다.
수련생들이 중환자실에 와서 나에게 사부님께 구원을 요청드리고 구세력을 전적으로 부정하면서 줄곧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줬다. 중환자실에서 8일간 지냈는데, 이 8일간 온몸은 침대에 고정돼 있었다. 잠을 자지 않고 머릿속과 입으로 쉴 새 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읽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고 나는 다시 안정됐다.
중환자실에서 나온 다음, 나는 집에 가서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의사는 퇴원하지 못하게 했는데(설명: 이때 발바닥에 큰 구멍이 생겼고 먹으면 바로 토해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으며 혈당과 혈압도 모두 높았음) 집에 가려면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고 했다. 검사할 때 내가 위장이 좋다고 생각하자 검사 결과 정말 문제가 없었다. 혈당과 혈압을 측정할 때에도 정상이라고 생각하니 모두 정상이었다. 이렇게 나는 발바닥에 큰 구멍이 생긴 그대로, 먹으면 바로 토해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2019년 12월 17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막 집에 돌아왔을 때 역시 먹으면 바로 토해 음식을 먹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첫날에 나는 사부님께서 밥을 먹지 말라고 하시지 않았으니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먹었고 토하면 다시 먹었다. 다음날에는 별로 토하지 않았으며 셋째 날은 정상이 됐다.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면서 많은 기적이 나타났다. 발정념을 하려고 할 때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발정념 음악을 틀었고, 한 수련생이 눈을 뜨고 보니 발정념하는 수련생들이 마치 다섯 명의 부처님 형상과 같았다.
집에 돌아와 밥을 먹을 수 있게 됐고 발바닥의 큰 구멍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면서 새살이 아주 빨리 잘 자라나 의사도 신기해했다.(의사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었음) 아이가 이틀에 한 번씩 의사에게 사진을 보내서 내 발바닥이 회복되는 것을 보여줬다. 의사는 새살이 아주 빨리 자라나니 새해에 병원에 와서 피부 이식을 하라고 했다. (사실 퇴원할 때 의사는 집에 가서 사흘 안에 돌아와야 한다면서, 몸이 회복되면 새해에 절지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음) 결과적으로 새살이 자라나면서 피부도 함께 자라났는데 이 일은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이 과정에서 가족과 의사가 뭐라고 하든, 몸에 무슨 상황이 나타나든 별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최근 꿈에서 이 일을 글로 적어 대법을 실증하라고 점오해주셨다. 사실 마땅히 글로 적어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2020년 11월 7일, 수련생이 도와 글로 적었다. 퇴원할 때 발바닥에 큰 구멍이 있었고, 의사가 절지를 해야 한다고 말한 뒤부터 아무런 약도 먹지 않았지만 1년 가까이 지난 뒤 새 발바닥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안으로 찾았고 수련생들도 함께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교류하면서 안으로 찾으며 마침내 깨닫게 됐다. 주로 다른 공간의 교란이었는데,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것인지 아니면 기타 생명의 교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소리를 자주 들었다. 이를 사부님의 점화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구세력이 틈을 파고들었다. 이것을 깨닫고 다른 공간의 소리를 다시 들으면 더는 쉽게 사부님의 점오라고 착각하지 않았다.
제자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으므로 오직 사부님 말씀에 따르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앞으로 수련에서 정진, 정진, 또 정진하겠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6/4150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