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을 잘 닦는 것이 다른 수련생을 돕는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의 A 수련생에게 병업가상(病業假相)이 나타나 수련자들이 정념으로 그의 육체를 박해하는 흑수(黑手)와 썩은 귀신 및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해체하고 가지(加持)할 필요가 있었다. 우리 지역 협조인과 몇몇 수련자들이 처음 A의 집에 가보니 그녀는 거의 기진맥진해서 방문을 열어줄 힘도 없었으며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보아하니 병업가상을 감당하면서 가져다준 고통처럼 보였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그녀의 원한심이 몹시 큰 것을 발견했고 교류 중에 선의적으로 이 문제를 지적했다. 그녀 역시 자신에게 이 방면의 집착이 있음을 인식했고 또 그것을 닦아버리고 싶어 했다. 모두들 공동 발정념과 A의 안으로 찾음을 통해 그녀의 병업가상은 아주 많이 호전되었다. 즉각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그녀를 돕는 과정에서 모두들 그녀에게 이것을 잘하지 못했다거나 저것이 틀렸다거나 또는 어느 부분이 법에 있지 않다는 등의 질책이나 원망은 전혀 하지 않았다. 모두들 법에 대조해 안으로 자신을 닦았고 법속에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이렇게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는 하나의 환경이 형성되자 사악이 발 딛고 틈 탈 곳이 없었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정체(整體)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협조인이 B 수련생을 보내 A와 함께 법공부 하게 했다. 법공부 중에서 A는 많은 좋지 않은 마음들을 찾아냈고 또 법속에서 바로잡았다.

A의 상태도 끊임없이 호전되었다. 하지만 수련은 엄숙한 것이라 작은 편차라도 용납할 수 없다. 그녀는 잠재의식 속에서 여전히 가상을 병으로 간주했고 성도(省都 성청 소재지)에 가서 폐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중의사를 찾아가 한약을 지어왔다. 수련생들도 A와 교류했지만 그녀는 아이가 엄마를 위해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지어준 거라서 효심을 거절할 수 없다고 했다. 수련자들은 그녀가 마난 속에서 감당한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며 그녀를 이해해주었다. 그래서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그녀가 법속에 있기만 하면 반드시 관념이 바뀔 것이며 사부님께서 반드시 그녀를 도와주실 것이라 믿었다. 또 모두들 정념으로 그녀를 가지했다. 또 모두들 그녀의 표현에서 반드시 자신이 닦아버릴 것이 있음을 깨달았는데, 바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오직 법속에 있고 오직 이렇게 확고한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도와 이런 좋지 않은 집착들을 똑똑히 인식하고 그것을 닦아버리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나중에 협조인이 또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그녀는 자신도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하고 싶다면서, 가상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는 항목을 말했다. 이 일을 하자면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필요했다. 그녀는 협조인에게 자신에게 한 세트 장비를 마련해달라고 했다. 협조인은 돌아온 후 이 항목 관련 수련생을 찾아갔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진상에 필요한 모든 컴퓨터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장만했다. 이 과정에 시간이 좀 걸렸다.

그런데 결국 A는 지금은 컴퓨터를 사지 않고 내년에 사겠노라고 연락해왔다. 주요 원인은 자신을 돌봐주는 딸이 자신에게 대법 일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내년에 딸이 떠나면 그때 다시 사겠다고 했다. 이번에는 협조인이 아주 곤란해졌다. 컴퓨터 장비며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데 이미 돈이 들어갔고 마지막으로 사용하기만 하면 되는데 도중에 일이 중단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협조인은 이것은 분명 자신의 심성과 관련이 있음을 알았고 일에 봉착해 안으로 찾았다. 협조인은 A가 ‘병업가상’에서 나오도록 돕는 과정 중에 또 완전히 없애지 못한 환희심, 과시심과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고 또 자아를 보호하려는 위사위아(爲私爲我)한 마음이 있어 완전히 이타적인 마음으로 할 수 없었음을 발견했다. 협조인이 이런 사람마음을 깨끗이 제거하고 나자 공간장이 다시 밝아졌고, 자비로 모든 것을 포용하자 우주는 또 확대되었다.

뒤이어 그는 감사함을 느꼈는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했다. 다른 수련자들도 모두 이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을 찾았다. 바로 이렇게 모두들 안으로 자신을 찾고 있을 때 다시 A의 연락이 왔다. 딸의 말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컴퓨터를 집에 사서 중생을 구도하는 항목을 하겠노라고 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모두들 안으로 찾는 중에 그녀의 심성이 제고되었고 딸이란 이 관을 돌파한 것이다.

다음은 협조인이 이 일을 겪은 후 깨달은 점을 정리한 것이다.

다른 수련생을 도와 진정으로 마난 속에서 걸어 나오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사부님의 가지가 있어야 하고, 둘째 수련자들 사이에 정체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형성해 다른 공간에서 수련생의 육체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을 타파하고 해체해야 하며, 셋째 병업가상 중의 수련자도 사상이나 정신적으로 분발해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한 것들이나 내려놓기 어려운 집착들(감당할 수 없거나 죽을 것 같으면 사부님을 생각하며 사부님 제 모든 것을 다 당신께 바치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또 견딜 만하면 자신의 약속을 망각하고 전처럼 집착한다)을 내려놓아야 한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참회하고 법속에서 자신을 바로잡으며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더 열심히 하며 진정한 대법제자답게 진정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정법수련의 길에서 걸어야 한다. 기점을 바로잡고 사상 속에서 ‘병’이란 염두의 존재를 단호하게 부정해야 한다. 또 주의식이 반드시 강해야 한다.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알고 법을 크게 보아야 한다. 다른 교란을 배제하고 각종 정을 내려놓아야 한다.

현재 정법노정은 이미 마지막에 가까워졌고 정사대전(正邪大戰)의 관건적인 시각이다. 대법제자로서 아직도 그 속에 참여하지 않으며 더 기다린다면 기회는 곧 사라질 것이다. 명혜망에 올라온 두 편의 교류문장 ‘적을 얕보지 말아야’와 ‘신수련생: 시간을 다그쳐 법선에 올라 집으로 돌아가자’는 우리에게 울리는 경종이다!

이 문장을 쓰는 것은 유사한 문제를 지닌 수련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니 우리 공동으로 제고합시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20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4/41616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