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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일을 잘하고 항상 안으로 찾는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병에 걸려 생명이 이미 막다른 곳에 다다랐음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건강한 몸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내 가족 또한 모두 대법에서 이익을 얻게 하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정법 수련을 한 후,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의 잊을 수 없는 일들을 이야기하겠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다

대법이 모함을 당하고 대법제자가 마난(魔難)을 당하는 초기에 나는 진상 자료를 가지고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경찰차만 보면 긴장을 했다. 스티커를 붙이거나, 자료를 배포하면 심장이 크게 뛰고 두근거려 한참을 돌아보고는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나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이런 두려운 마음을 가지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한동안 진상을 많이 하다 보니까 더는 그렇게 두렵지 않았다.

한번은 아파트 위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다. 2층 문고리에 자료를 막 걸었는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 문 앞에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큰 소리로 말했다. “여기서 뭐 하는 거야? 파룬궁의 자료를 배포하는 거야……?” 나는 피하려 해도 이미 늦었으므로 그에게 온화하고 엄숙하게 말했다.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파룬궁은 억울하게 박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입니다. 우리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진상을 알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때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정말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하나의 옳음이 백 가지의 그릇됨을 누른다.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빨리 그곳을 빠져나와 다른 곳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생면부지의 아주머니가 우리를 차에 태워줬다

때때로 우리는 농촌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린다. 한 번은 수련생과 버스를 기다리다 경찰에게 들켜 미행을 당하게 되었다. 우리 두 사람은 모두 ‘9평 공산당(九評共産黨)’, 진상 소책자를 가지고 있어서 서둘러 골목길 쪽으로 돌아가서 피했다. 한집에서는 닭을 많이 키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닭들이 날아다니고 소리를 질렀고 그중 한 마리가 높고 멀리 날고 있어서 상황이 매우 안 좋았다.

이때 아주머니 한 분이 큰 짐을 들고 우리에게 다가와 어디에 가느냐고 물었다. 우리가 차를 타고 ○지역에 가야 한다고 대답했더니 그 아주머니는 자기와 같이 가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말을 하면서 아주머니를 따라가 아주 빠르게 도로에 도착했다. 이때 마침 버스가 왔는데 우리가 탈 버스였다. 나와 다른 수련생이 얼른 차에 오르자, 아주머니가 버스 문 앞에 서서 우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당신들을 배웅하러 왔어요.” 그러나 우리는 전혀 안면이 없었다!

노인은 강둑 아래에서 멀어져 간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번은 수련생 B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농촌에 갔다.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강둑을 가고 있었는데 강둑 아래에 집이 있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러 내려갔다. 집에는 노인 한 분이 계셨는데 우리가 전한 진상을 매우 듣기 좋아했고, 끝난 다음에 당(黨)을 탈퇴했다. 우리가 떠나올 때 그 노인은 매우 섭섭해했다. 그리고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우리가 강둑으로 올라가 뒤돌아보니 노인은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었고 우리도 손을 흔들어 줬다. 노인은 줄곧 우리가 멀어질 때까지 바라보았다.

또 한 번 수련생 B와 같이 진상을 알리러 시외에 갔다. 집마다 방문하였는데 한 할머니가 문 앞에서 옷을 빨고 있었다. 우리는 할머니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그 할머니는 자신의 남편이 아파서 침대에 누워 있으니 남편에게도 진상을 알려달라고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수련생과 같이 방에 들어갔다. 그 노인은 얼른 일어나 앉더니 “아아, 오셨어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수련생이 알려준 진상을 열심히 듣고는 당(黨)을 탈퇴했다.

노인은 마치 우리가 진상을 알려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갈 때 다시 오라고 했다.

물론 진상을 알릴 때 위험할 때도 있었고 욕하고, 쫓아내고, 신고하고, 심지어 파출소에 납치된 적도 몇 번 있었다. 요 몇 년 동안 비틀거리며 걸어왔는데, 스승님의 보호 덕분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한다

20여 년간의 수련 중에서 법 공부, 법 외우기, 발정념, 자료배포, 진상 알리기, 삼퇴 시키기, 진상 지폐 사용하기,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있어서 나의 수련은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건강에 문제가 생기자 비로소 안으로 진지하게 찾게 되었고 수련을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 수련을 중시하지 않았고, 모순이 나타났을 때 늘 다른 수련생이 나를 억울하게 하는 것으로만 생각해서 정말로 매우 속상하고 억울해했다. 수련생과 다투지 않았으니까 잘 참았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우리는 겨냥성이 있기에, 진정하게 그 마음을 집어내어 그 마음을 제거하는데, 그러면 수련이 매우 빠르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깨닫지 못하고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모순이 나타났을 때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모순이 생겼는지 생각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나에게 어떤 집착을 제거해주는가? 이런 일이 반복해서 발생하니 이제야 진정으로 깨달았다. 모순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나에게 그 깊이 숨은 사람의 마음을 제거해주는 것이다.

늘 자기가 여러 방면에서 괜찮은데, 문제에 부딪칠 때 안으로 찾지 않았으면 그것은 자심생마(自心生魔)가 아닌가! 얼마나 위험한가!

사부님께서 “잠깐 쉼에도 자아 성찰하고 정념을 더하며 부족함을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할지어다”[2]라고 명시하셨다.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겠다.

주:
[1] 리훙쯔 (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이지 각성(理智醒覺)’

 

원문발표: 2020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8/4142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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