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3월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고, 올해 70세인데, 종일 마음이 즐겁고, 신체가 아주 건장하다. 얼굴에는 혈색이 돌고, 수련 전보다 열 살 넘게 젊어졌으며, 아무런 병도 없다. ‘진선인(真·善·忍)’ 대법은 나를 기사회생시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주었으며, 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게 했다.
1. 절망 속에서 생명의 희망을 찾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 병마에 시달리며 온갖 고초를 당했다. 나이가 많지 않았지만, 길을 걸을 때는 할머니처럼 휘청거렸다. 밭에 일하러 가서는 연장을 내던지고 땅에 쓰러져 한나절을 누워있다가 연장을 들고 돌아왔다. 병이 얼마나 많았는지 일일이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당뇨병, 메니에르병, 뇌막염, 위염, 그리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많은 병이 있었다. 나는 열 살 남짓한 아이 둘을 데리고 있었는데, 새 애인이 생긴 아이 아빠는 우리를 내버려 두고 돌보지 않았다. 정말 나에게 백 가지 고통이 한꺼번에 닥쳐왔다! 절망적이었다! 나는 하늘을 향해 나를 구해 달라고 소리쳤다! 당시 나는 죽으려는 생각까지 했고, 아이들만 없었더라면 일찍이 끝이 났을 것이다.
나는 중의가 내 병을 못 고치자 양의에게 보였고, 양의도 못 고쳐 무당을 찾아갔다. 그러나 많은 무당을 찾아다녔지만, 그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봐줄 수 없다고 했다. 그들에게 나는 다른 사람은 봐주면서 왜 나는 봐주지 않느냐며 돈을 안 주는 것도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무당은 당신의 집에 대신선이 있어서 우리는 상대할 수가 없고, 감히 볼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후에야 사부님께서 아주 일찍부터 나를 보호해 주셨음을 알았다.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하던 때인 1998년 3월 6일, 마을에서 방송했는데, 누구든 파룬궁을 수련하려면 자(賈)○○의 집에 가서 파룬궁 영상을 보라고 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파룬궁?! 나는 배우러 간다! 나는 그날부터 대법 수련이라는 하늘로 통하는 길에 들어섰다. 내 몸의 각종 질병은 아주 빨리 모두 나았고, 일하는 데도 힘을 쓰게 되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50kg을 넘는 밀 자루를 아래층으로 들어 내렸으니 과거에는 그야말로 꿈같은 일이었다.
나는 법공부를 하면서 전생에 나쁜 일을 너무나 많이 해, 내 일생의 모든 난과 몸의 병을 초래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업을 지으면 소업(消業)해야 한다. 나는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빚진 것을 갚았고, 좋지 않은 곳은 바로 수련했다. 난이 얼마나 되든지 수련해버려야 했고, 아무도 수련하지 않아도 나는 닦아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真(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 나는 마음속으로 항상 진선인을 생각했고, 진선인 대법은 나의 수련과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이끌어주었다.
2. 박해 속에서도 중생 구도를 견지하다
1999년 7·20 이후, 나는 불법적인 체포, 감금, 학대, 재산 몰수를 적어도 열 차례나 당했다. 나는 박해를 피하고자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고, 타지에서 현지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했다.
처음에 나는 가정부 등의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항상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함을 잊지 않았다. 현지의 610과 공안국 국보대대 사람들은 곳곳으로 나를 찾아다니다 다른 현에 있던 나를 체포했다. 한번은 내가 가정부 일을 하던 집에서 나를 납치했다. 당시 환자였던 그 집 며느리는 나를 납치하지 말라며 울면서 애원했다. 공안국에 도착해 그들은 “그들이 어째서 당신을 이렇게 존중하지? 마당을 정말 깨끗이 청소했더군.”하고 말했다. 그들은 또 내가 잘하면 노동교양을 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디에 가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간수소에 갇힌 지 15일 만에 석방됐다. 나는 나온 후에도 예전처럼 대법의 세 가지 일을 했다.
3. 중생 구도는 비바람도 막지 못하는 즐거움
나는 나중에 아들이 가정부 일을 못 하게 해서 사람을 구하는 일만 하게 되었다. 약 10년 동안 나는 전동 삼륜차를 몰고 골목과 시장을 누비며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삼퇴를 권했다. 많은 고생을 하고, 비바람을 무릅쓰며 하루를 보내고, 일 년을 보냈다. 전동차는 석 대째 바꿨다. 나는 정말 즐거웠다! 돌아오는 길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노래를 불렀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과 발정념을 하고, 오전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정오에 돌아와 발정념하고, 오후에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저녁에는 가끔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를 읽거나, 정공을 했으니 아주 충실했다.
나는 지식수준이 낮아 법을 읽을 때 한 글자씩 더듬거리며 읽었지만, 개의치 않았고, 사부님께 지혜를 열어달라고 부탁드렸다. 반년 후에 나는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신고당했거나, 당하게 될 때마다 발정념을 해서 그들 배후의 사악을 청리하고 사부님의 보호를 청했다. 나는 생각했다. ‘대법 사부님께선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부처님이시다. 너는 대법 사부님을 움직일 수 없고, 나를 움직일 수 없다.’ 많은 경우 위험이 사라졌다.
내가 늘 시장에 나왔기에 아주 많은 주민이 나를 알아보고 먼저 인사한다. “파룬궁이 다시 오셨네? 새로운 책 있어요?” 나는 있다고 대답한다. 그들은 다시 두꺼운 책들을 좀 갖다 달라고 한다. 나는 좋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파룬따파하오! 탈당하여 평안 보전”이라고 외친다. 나는 사람들이 ‘삼퇴’할 때, 가명이 필요한지 묻는다. 그들은 필요 없다며, 실명으로 탈퇴하겠다고 말한다.
나는 글자를 쓸 줄 모르므로 사람들이 ‘삼퇴’한 후, 즉시 기록할 수 없어 잘 잊어버린다. 그래서 나는 삼퇴 명단을 기록할 수 있도록 글자를 쓸 줄 아는 수련생을 짝지어 주실 것을 사부님께 간곡히 요청했다. 사부님께서는 글자를 쓸 줄 아는 수련생 한 사람을 정말로 배치해주셨고, 우리는 함께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우리는 전염병 폭발 기간에도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비록 시장, 마을, 주택단지가 봉쇄됐고, 거리에 사람이 아주 적었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진상을 알리고 탈퇴를 권하며 결국은 해내게 되었다. 수많은 세인은 하늘에서 온 신인데, 중공의 독해를 받았다. 그들이 현재 도태에 직면해 있어 나는 몹시 다급하고 마음이 아프다. 나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사부님께 죄송하고 중생에게 미안하다.
나는 사람들에게 “빨리 이 진상들을 보세요. 모두 어떻게 목숨을 지킬 수 있는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사람이 전염병을 어떻게 피하는지 보세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생명은 더없이 귀중하잖아요.”라고 알려준다. 그럴 때면 아마 스스로 생명을 지키려는 마음이 나왔겠지만, 진상을 거절하는 사람이 아주 적다. 삼퇴도 많이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배포한 진상 자료, 삼퇴하게 한 사람, 뛰어다닌 길이 얼마나 되는지는 기억할 수도 없다.
4.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고 법에 동화되다
가끔 진상을 알리는 중에 순조롭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신체에 병업이 나타나면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즉시 안을 향해 찾는다. 어떤 때는 몸이 아픈데, 아무리 찾아도 원인을 알 수 없다.
한번은 내가 누워서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는데, 한 수련생이 와서는 놀란 얼굴로 “와,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어떻게 누워서 볼 수가 있어요? 천상의 신들은 모두 사부님의 설법을 무릎 꿇고 들어요.”라며 말했다. 나는 재빨리 앉으며 “누워서 사부님 말씀을 듣다니, 얼마나 사부님께 불경한 것인가!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단정하고 단정하게 설법을 듣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내 몸의 통증 현상은 아주 빨리 사라졌다.
나는 가끔 시장에서 돌아오면 전신이 불편해 재빨리 안을 향해 찾는다. 생각해 보니 어떤 사람이 진상은 필요 없다며 장식 술이 달린 호신부만 달라고 했을 때 내가 언짢은 기색으로 “진상 없이 호신부만 달라고 하면 못 줘요.”라고 말했었다. 나는 “사부님, 제가 잘못했고 제가 중생에게 선하지 못했습니다. 설령 진상이 필요 없다고 해도 마땅히 ‘파룬따파하오’ 호신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잘못으로 칠 수 없습니다. 사부님, 제가 고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견디기 힘든 상태가 아주 빨리 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어떤 때는 날씨가 좋지 않거나, 딸들이 와서 사람을 구하러 나가고 싶지 않다. 그럴 때도 신체가 불편한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즉시 안을 향해 찾아보면 사심이 보인다. 날씨가 나빠서 나가고 싶지 않다고? 딸들과 정을 나누고 싶어 나가지 않겠다고? 매분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계속 중생을 구도할 수 있도록 거대한 감당을 하신다. 내가 서둘러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 불편한 상태가 즉시 사라진다.
나는 혼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 외에도 일부 일에서 끊임없이 수련생들과 협조한다. 나에게는 전동차가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지식도, 기술도 없고, 큰일을 하지도 못하지만, 힘닿는 데까지 수련생들을 도와 대법의 일을 더 많이 하는 것도 내가 해야 할 책임이다. 언제든 불러만 준다면 절대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법공부가 여전히 적어 이해의 폭이 아주 좁고,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직 버리지 못해 사부님 법의 요구에 한참 미치지 못함을 알지만, 노력하여 정진하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며 심성을 제고하고, 시간을 다그쳐 많은 사람을 구해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것이다.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어떤 난관에 부딪히든지를 막론하고 항상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할 것이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12/12/4157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