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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어려운 사람을 쉽게 포기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듣지도 않을 뿐 아니라 논쟁하면서 말문을 막는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만약 내가 할 말을 찾지 못하면 그 사람은 더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 이런 사람은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구원받을 수 없기에 나는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냉정해졌고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한번은 길가에서 한 중년 남자에게 대법진상을 알렸다. 내가 “안녕하세요,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하다)’을 들어 보셨어요?”라고 인사하자 그는 나를 훑어보더니 “뭘 하는 사람이요? 뭔 뜻이요?”라고 했는데 말에 가시가 있었다. 나는 웃으며 “딴 뜻은 없어요. 평안을 보장하는 좋은 일을 알려드리려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좋은 일이라고요. 좋은 일을 왜 저에게 알려줘요?”라고 말했다. 그 뜻은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이 없는데 누가 남에게 좋은 일을 알려주겠느냐는 얘기였다. 내가 “당신은 좋은 사람이니 이 일을 알려드리려고 해요”라고 말하자 그는 “좋은 사람이라고요? 제가 좋은 사람인 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라고 했다. 나는 예전에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말문이 막혔다. 그러면 상대방은 나를 놀리며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 나는 나중에 경험이 쌓이면서 이런 상황에 부딪혔을 때 할 말이 있었다.

나는 “당연히 당신이 좋은 사람인 줄 알지요. 좋은 사람이 아니면 말하지 않지요”라고 했다. 그가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신께서 저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줬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나쁜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내가 “신께서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줬는데 그게 틀릴 수 있나요? 저는 신의 사자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건 제 사명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거리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데, 왜 당신에게 이 일을 말하겠어요?” 그는 나를 쳐다보며 “오, 일리가 있네요”라고 말했다. 그 다음은 삼퇴가 쉽게 이루어졌고 진상자료도 받았다.

또 한 번은 택시를 타고 볼일을 보러 가게 됐는데 가기 전에 사부님께 진상을 알릴 인연 있는 택시 기사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집을 나선 뒤 30m 앞에 택시에서 손님이 내리는 것을 보고 나는 급히 걸어갔다. 그때 택시 한 대가 갑자기 내 앞으로 달려와 멈췄다. 보니까 손님을 가로채는 것이었다. 나는 그의 차에 타지 않으려다가 또 생각하니 인연이 있는 사람인 것 같아 그 차에 올랐다. 나는 시간이 많지 않아 서둘러 진상을 말했다. “선생님, 차 주인이세요?” 그의 차 앞에는 영업카드가 있고 위에는 차주의 이름이 있으니, 차주라면 ‘삼퇴’할 때 이름을 따로 다시 지을 필요가 없었다.

그는 “맞아요”라고 했다. 나는 “인연이 있어 만났는데 선생님께서는 ‘삼퇴보평안’에 대해 알고 계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나를 한 번 보더니 “파룬궁인가요?”라고 했다. 내가 그렇다고 말하자 그는 “그런 건 말하지 말아요. 듣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그는 40여 세고 아주 능청스러워 보였다. 보통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쉽게 경직되고 안전에 문제가 생겼다.

그 당시 나는 진상을 듣지 않거나 감히 대드는 사람은 모두 중공악당(中共惡黨)의 세뇌를 비교적 깊이 받아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이런 상황에서 포기한다면 이 사람이 영원히 구원될 기회를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또 집에서 떠나기 전에 사부님께 말씀드렸기에 이 사람은 구원받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파룬궁이 어떤데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한 80여 세 되는 할머니가 항상 택시를 타고 진상을 알렸어요. 그 할머니가 여러 번 제 차를 타고 진상을 말했지만 저는 듣지 않았어요. 이후에 몇 번 제 차를 탔다가 저인 것을 보고는 차에서 내렸어요”라고 했다. 그 뜻인즉 자신이 대단해서 누구의 말도 들어주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내가 “그 할머니는 당신을 위해 진상을 알리려고 했어요”라고 하자 그는 “그만 하세요. 더 말하면 당신도 차에서 내려야 해요”라고 했다.

나는 “오늘 나는 이 차에서 내릴 수 없어요. 오늘 내가 당신 차에 타게 된 것은 당신의 복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정념을 보내면서 대법은 부처수련이고, 대법이 왜 박해를 당하며, 대법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장쩌민이라는 어릿광대가 질투심으로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을 만들어냈으며, 사람들이 가짜 선전에 깊이 세뇌돼 대법을 미워하고 있고, 공산당이 역대 운동을 벌여 8천만 중국인을 살해했다는 등 진상을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는 이해된 듯 반대하지 않았다. 이어 나는 말했다. “3반, 5반, 반혁명 분자 숙청, 문화대혁명, 6.4 천안문 학생 대참사, 파룬궁 박해에 이르기까지, 위구르인을 수용소에 가두고 노역을 시키고, 지금은 또 몽골족을 압박하고 있지요. 보시기에 모두 좋은 일인가요? 무슨 ‘중국몽’을 실현해 먹고 살만한 중류사회를 실현한다고 했지요? 당신이 택시 운전하는 것도 힘들지요? 당신이 하루라도 안 나가면 공산사당(共產邪黨)이 돈 한 푼 주나요? 그러나 관리가 된 사람은 흥청망청 먹고살면서 자녀에게 미국 여권을 만들어 주고, 국민에게는 공산주의를 실현한다고 해요. 국민은 고생하면서도 진상을 모르고 있어요. 이 당은 너무 사악해 하늘이 이 사악한 당을 소멸하려고 해요.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으면 바로 그의 구성원입니다. 이번 대역병은 바로 공산당이 초래한 것으로 신종폐렴이라 부르지 않고, 중공 바이러스라고 불러요.”

그는 무슨 중공 바이러스냐며 너털웃음을 했다. 그는 이 명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가 “바로 중국공산당 바이러스입니다. 당신이 인터넷 봉쇄를 뚫고 진상을 보지 않아 모르고 있어요. 왜 당신에게 ‘삼퇴’를 권하겠어요? 바로 재난이 닥쳤을 때 목숨을 건질 수 있어요. 당신이 공산주의를 위해 한평생 싸우고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했으니, 큰 재난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하겠어요?”라고 하자 그는 “당비는 이제 안 냅니다”라고 했다. 나는 “당초 그 맹세는 당신이 한 것이고 신께서는 눈이 있어 아직도 기억하고 계세요. 공산주의는 좋은 것이 아니에요. 당신은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고, 가족을 위해 살아야 해요. 당신이 한 맹세는 이루어지는데 아직도 탈퇴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깨닫고 “누님, 저를 탈퇴시켜 주세요. 당원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또 그에게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주었는데 그는 모두 받았다.

차에서 내릴 때 나는 “핸드폰을 좀 적게 보고 진상 자료를 보세요. 그리고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면 복을 받으며, 위험하고 어려울 때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세요”라고 부탁하자 그는 “누님, 기억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저에게 고맙다고 하지 마시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 일에서 매우 감명을 받았다. 만약 그때 내가 포기했더라면, 귀중한 생명 하나를 잃었을 것이다. 사부님의 보살핌을 받아 그는 마침내 구원됐다. 사부님께서 하셨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8/4157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