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교류문장 ‘연공 동작을 중시한 후 심신에 생긴 변화’를 읽고 많은 계발을 받았다. 여기서 수련생들과 연공 동작을 바로잡은 후 얻은 수확을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남편과 2012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제5장 공법을 연마하는 것이 비교적 힘들었다. 초기에는 다리가 아파서 눈물을 흘렸고 지금까지도 마지막 10분은 통증을 느낀다. 매번 끝까지 견지하기는 하지만 견디기가 항상 너무 힘들다. 남편 수련생은 나와 달리 가부좌를 아주 좋아한다. 그는 한 시간 내내 아주 좋고 편안하며 다리가 아픈 시간이 아주 짧다. 남편은 군대에 복무한 적이 있어서 가부좌할 때 신체가 비교적 바르고 곧게 펴진다. 나는 자신의 업력이 비교적 커서 가부좌할 때 다리가 아프다고 계속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다른 데서 찾지 않았다.
최근에 허리 통증도 생기고 양 어깨 근육이 긴장되며 목도 약간 뻣뻣한 느낌이 들었다. 교류문장을 읽은 후 자신의 연공 동작을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 연공 동작은 사부님의 구령보다 빠르다는 걸 알았다. 예를 들어 ‘허스’ 동작에서 사부님께서 아직 말씀하지 않으셨는데 나는 이미 허스하고 있었다. 비록 사소한 문제지만 이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不敬)의 마음을 나타낸다. 어떤 때는 일찍 일어나서 집중하지 못했고,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정확하게 하지 않고 좀 빠르거나 느릴 때도 있었다. 감지하지 못하는 때도 있었고, 중시하지 않은 때도 있었다. 나는 여기서 사부님과 법에 대해 불경한 마음을 제거하겠다.
깨달은 후 나는 곧바로 자신의 연공 동작을 바로잡았다. 사부님의 교공비디오를 진지하게 보고 작은 것이라도 부정확한 동작을 찾아내 즉시 사부님 교공비디오에 따라 시정했다. 이후에 연공할 때 진지하게 임했고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연공 음악에 집중했다.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면 심신이 가볍고 즐거웠다. 그중 가장 큰 혜택을 본 것은 제5장 공법을 할 때였다. 연공 음악에서 사부님께서 “신체는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고”를 말씀하실 때 전에는 잘 몰랐는데 처음 가부좌를 할 때는 바르게 폈다가 연공을 하다 보면 신체가 조금씩 구부러졌다. 손도 늘 아래로 처져서 항상 남편 수련생이 주의를 줬다. 이번에 “유지”라는 두 글자가 떠올랐는데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고”라는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바르게 한다는 말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바르게 유지했다.
말은 쉽지만 해내기는 그렇게 쉽지 않았다. 처음에 아래턱을 약간 당기고, 허리부터 경추까지 신체를 바르게 펴는 것을 유지하고, 머리를 약간 위로 올리면 바르게 펴진다. 그동안 척추 두 군데가 유착된 것 같던 부분이 떨어져 열리는 것 같았다. 조심해야 할 것은 이런 동작은 너무 당기면 안 되고 똑바로 펴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잠시 유지하다가 몇 분이 지나면 신체는 다시 구부러지는데 다시 신체를 곧바로 편다. 이렇게 제5장 공법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끝났고 다리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게다가 등 전체가 따뜻하고 에너지가 강했으며 8년간의 연공 경험 중에 처음으로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나는 음악에 맞추어 쉽게 연공을 마쳤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
연공 동작을 교정한 후 좋은 점이 정말 많다. 먼저 발정념을 할 때도 자연히 신체를 곧게 폈다. 이렇게 정력을 집중하면 손이 잘 넘어가지 않고 등도 아프지 않다. 그리고 위장이 조금 꾸르륵거려서 아주 편안한 느낌이 든다. 위장도 조정되었을 수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전에는 머리를 빗을 때 머리가 조금 아팠는데 지금은 조금도 아프지 않다. 척추가 똑바로 서서 신체의 위에서 아래로 혈관이 전부 열려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요컨대, 연공 동작을 교정한 후 나는 많은 수확을 얻었는데 심신이 아주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 제자에게 일체를 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린다. 제자는 남은 시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하는 현지 24시간 발정념을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개인의 수련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타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2/4163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