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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에 따라 마음을 움직이지 말자

글/ 캐나다 대법제자 신성(新生)

[밍후이왕] 지금 미국 대선은 교착상태를 보이고 있다. 대법제자는 이것이 정사대전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 발정념을 많이 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고, 형세에 따라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뉴스나 수련생들이 운영하는 매체에 빠져 어떤 때 두세 시간씩 보기도 했는데, 정세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뉴스에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다. 심지어 연공 시간이 되어도 포륜을 한 시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런 바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난 것은 나에게 바르지 못한 점이 있기 때문이니 더 내버려 둬서는 안 되며, 반드시 고쳐야 한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아보았다. 대선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이 깊은 곳에 숨어있었다. 처음에는 파악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길어지자 이 집착심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강대해진 것이다. 결국, 다른 공간에서 나쁜 물질이 만들어져 법을 외우고 연공하는 것을 방해하여 더욱 매체에 빠지게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수련을 착실하게 하지 못해 참아내지 못한 것인데, 시간이 길어지자 마음이 움직인 것이다.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매우 위험하다.

뿌리를 찾고 나서 즉시 바로 잡았다. 나는 대선과 관련한 뉴스 시청을 자제한 뒤 법을 통독하고 외우는데 박차를 가했다. 매일 다섯 세트 공법을 단번에 연마하면서 게으름의 마음을 곧바로 부정했다. 그런 것들은 진정한 내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발정념 시간을 늘렸다. 미국 대선을 위해 발정념 할 때 자신의 공간장 내에서 교란하는 좋지 못한 일체의 것을 청리하는데 더욱 정념을 발했다. 그렇게 한 주가 지나자 예전의 상태로 돌아왔고 뉴스도 그렇게 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법도 하루에 한두 페이지 외우는 것을 견지할 수 있었다.

그 기간 나에게서 나타났던 바르지 못한 상태는 수련에서 정말 매우 엄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나가지 못하면 뒤로 후퇴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특히 정법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아무리 높이 수련했어도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진정 매 걸음 법을 스승으로 여기며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 반드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집착을 남김없이 수련”[1]해야만 원만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이상은 나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미혹 속의 수련’

 

원문발표: 2020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1/4163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