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년 전에 에포크타임스 뉴욕 뉴스부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올해 5월에는 영문 NTD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저는 뉴스부 업무에 익숙해 항상 미래를 생각하고 다음 계획을 걱정합니다. 과거를 돌아볼 시간이 적었던 만큼 이번 매체 수련교류 기회가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며칠 전, 한 수련생이 제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교류는 창세주를 찬미하고 신의 위대함을 펼쳐내 고대 신화와 예술 작품에 기적을 기록했던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저를 단번에 일깨워줬습니다. 저와 제 주변에서 일어난 신기한 이야기를 적어내 수련생과 교류하며, 창세주의 절묘하고 세심하신 안배와 사람을 구하시는 자비로움을 세인에게 알려주겠습니다.
법을 얻다
어머니는 제가 어릴 때 경제 사건으로 감옥에 가셨습니다. 그때 중국 구치소에는 거의 대법제자가 갇혀있었고, 정진하는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설법을 외웠는데, 한 마디 한 마디 어머니께 가르쳐주어 어머니는 법을 얻게 되셨습니다.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유능하며 스스로 고명하다 믿었습니다. 투옥 전 어머니 곁에는 늘 대법 수련을 권하는 대법제자들이 있었고, 집 부근에 연공장도 있었지만 어머니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인생에서 큰 좌절을 겪지 않고, 곤경에서 대법제자의 도움을 받지 못했더라면 어머니는 이렇게 빨리 속세를 꿰뚫어 보지 못했을 것이고, 대법의 심오함과 사부님의 자비를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출소해 집으로 돌아오신 날, 너무 오래 만나지 못한 탓에 저는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 아주머니가 상냥하고 인내심이 많으며 친절하고 몸에 옅은 빛과 향기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람이 바로 그 성질이 급하고 차갑던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도 곧 어머니를 따라 법을 얻고 심신에 혜택을 받았습니다.
매체에 가고 싶은 소원
2년 전, 뉴욕 본사에서 월요일에 출근을 시작하라고 알려서 저는 매우 기쁘고 놀랐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대법제자가 만든 매체를 보고 자랐습니다. 중국에서 매일 마주한 것은 혼탁한 공기, 진상을 알릴 때 반 친구들의 이상한 눈빛, 선생님의 혼란스러운 논리, 시비가 뒤바뀐 정치교육이었습니다. 이처럼 숨 막히는 세계에서 사부님의 설법과 ‘당(黨)문화 자유토론’,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와 밍후이라디오 ‘전통문화’와 같은 프로그램은 저에게는 산소와 같았습니다. 합리적이고 명확한 분석은 제 가치관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고, 진리를 추구하는 대법제자들과 고대인의 이야기를 통해 제가 믿는 보편적 가치가 현대 젊은이들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이상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대법제자의 매체처럼 가치관이 전통적으로 순수한 프로그램은 다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앞으로 대법제자의 언론매체에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구가 무슨 전공을 하고 싶냐고 물어 저는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대학에 다니면서 영문과에 배정됐습니다. 그래도 언론에서도 번역해줄 사람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가족은 제가 외국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형편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비현실적인 환상이었습니다.
학교가 집에서 멀고 법공부 환경이 없어서 일단 대학을 졸업하고 학업을 마쳐야 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는 몇 년간 제 수련 상태는 나날이 나빠지고 있었기 때문에 대학원생 추천 자격을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일자리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집에 가서 제 수련환경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대학원을 포기하겠다고 서명한 지 며칠 뒤, 저에게 이메일이 한 통 왔습니다. 보낸 사람은 뉴욕에 있는 한 대학의 입학 부서였는데, 미디어 관련 전공에 지원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지원서를 쓴 후 몇 달 동안은 이 학교는 너무 멀리 있어 저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기 이메일이라고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학생의 이메일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제가 올해 졸업한 사실과 제가 미디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나중에 저는 사부님의 안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사상 중에서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다른 공간에서 나의 법신(法身)은 무엇이든 다 알고 있다.”[1] “불가에서는 연분을 중시하는데, 여러분은 모두 연분으로 왔기에, 얻었다면 이는 당신이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소중히 여겨야 하며, 어떤 구하려는 마음도 품지 말아야 한다.”[1]
뉴욕은 대법제자 매체의 본사가 있는 곳입니다. 저는 뉴욕에 가서 공부할 수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성적과 배경으로 이 학교에 지원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최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며 마음을 써서 준비했습니다. 그 후 출국 시험에서 불가사의하게 거의 만점을 받았고, 또 보너스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는 인턴십을 받았으며, 동시에 가족들도 태도를 바꿔 제가 출국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저는 합격했지만 제가 지원한 다른 학교에도 합격했습니다.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에는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다른 도시에는 아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의 학교는 거의 모든 수업이 밤늦게 끝나 저는 집으로 돌아갈 때 안전 문제가 걱정됐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어머니와 교류하니 어머니께서 진지하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처음에 출국하려던 목적이 무엇이었지? 너의 소망은 매체에 가는 것이었잖아. 저녁에 수업을 들어야 낮에 매체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사부님께서 이런 기회를 주셨는데, 소중히 여겨야 하지 않겠니?”
저는 더는 걱정하지 않고 베이징과 세관을 지나 뉴욕에 도착해 우연히 매체에서 일하는 수련생 집에 살게 됐습니다. 학교가 개학도 하기 전에 그 수련생은 저를 NTD TV에 소개해 주었고, 면접 후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할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어릴 때 보던 프로그램이 여기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 마치 꿈만 같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인생행로를 개변해 줄 수 있으며, 또 오직 수련해야만 비로소 개변할 수 있다.”[1]
매체에 와서 일하는 것은 제가 전에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 꿈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인생을 바꿔 주셔서 가능한 일이었고, 제게 일어난 가장 소중한 일 중 하나입니다.
매체 업무는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다
꿈은 이루어졌지만 일하면서 공부하는 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2년 동안 저는 수련을 첫 번째로 놓지 못하고, 늘 책임자의 인정을 받고 싶은 명리심과 일하는 마음으로 일을 해, 고생스럽고 힘들며 공평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매체 수련환경이 좋아 저의 상태를 수시로 바로잡아주었습니다.
제가 일을 잘하고 또 수월하게 하며 어느 정도 돌파가 있을 때는 오전에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압력이 높고 진전이 없을 때는 속인의 방법으로 노력하며, 사람 구하는 항목을 사업처럼 하고, 수련에서 다그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럴 때면 왜 진전이 없는지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아주 담담하게 이 일체를 대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도리어 무엇이나 모두 갖고 있게 되는데 이러면 좋지 않은가? 당신이 꼭 그렇게 고통스럽게 뚫고 들어가서 돈과 사업, 욕망을 움켜잡고 놓지 못해 잘 먹지도 못하고 잘 자지도 못하며, 또한 그것을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면 당신이 말해 보라. 이렇게 사는 것이 좋은가? 실제로 사람이 놓지 못하는 것은 그 마음이다. 사람이 수련한다고 해서 인류사회를, 인류사회의 상태를 잃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인류생존의 상태는 영원히 보존되어야 하는 것으로서, 당신이 가지려 하든지 갖지 않으려 하든지 그것은 모두 여기에 있다. 다만 속인의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 자신의 삶이 매우 고달플 뿐이다.”[2]
매체 업무가 진상 항목이기는 하지만, 사람 구하는 마음으로 하지 않고 항목에 집착하면 속인이 업무에 집착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제가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하는 것은 중생이 구원되지 못할까 두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능해 이루어 놓은 게 없을까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이 집착은 제게 가장 기본적인 이치를 잊게 했습니다. 그것은 대법제자의 항목 중의 지혜와 능력은 단순히 연장 근무나 사람의 노력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대의 사람, 그들이 오늘의 비행기ㆍ기차ㆍ자전거를 생각해 내지 못했겠는가? 내가 말하는데 꼭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 것도 아니다. 역사가 그 한 과정으로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도 창조해 낼 수 없었다.”[1] “사실 인류과학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는 역시 역사의 안배에 따라 발전하는 것으로서, 당신이 인위적으로 어떤 목적에 도달하려 해도 도달할 수 없다.”[1]
저의 이해로는 비행기와 망원경처럼 항목에 필요한 일체 지혜는 법에 이미 있어, 수련인이 경지를 제고해 깨달음을 얻으면 사부님과 신께서 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법 공부가 따라간다면 곧 돌파할 수 있다. 법 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법을 실증할 수 있고, 법 공부를 잘해야만 더욱 잘할 수 있다.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예전에 할 줄 모르던 일을 법 공부를 통해 사상이 탁 트여 무엇이든 순조롭게 할 수 있었는데, 법 공부를 잘하면 바로 이렇게 된다. 당신이 수련한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한 것은 법리이다. 책을 많이 보고 법 공부를 많이 하면 반드시 지혜가 생길 것이다.”[3]
물론, 수련인이 법공부하는 것은 지혜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연공도 일이나 생활의 스트레스를 덜기 위한 것이 아닌 것처럼, 생명은 본래 수련하기 위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매체 업무 중에서 발견한 저를 가로막는 또 다른 집착심은 바로 목적을 달성하기에 급급하고 안목이 좁은 것입니다. 영문 NTD 팀이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저도 들어간 지 몇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항상 자신의 발전이 느리다고 집착하며 단번에 성공하려는 당(黨)문화를 갖고 일했습니다.
영문 에포크타임스가 받는 칭찬과 인정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팀의 수련생들이 기사의 품질을 중시하고 10여 년을 열심히 일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구하는 효과는 바로 볼 수 없는 것이었고 저의 성장도 불만족스러웠으며 제가 만든 것을 보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 가장 좋은 기사를 써내려는 의욕을 잃었습니다. 저는 항상 좋은 것만 하려 했고,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얻는 방법을 생각했으며, 뉴스 하나하나를 착실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한 수련생이 어떤 글의 ‘게재’를 클릭하기 전에 허스(合十)하며 “이 글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당시 마음속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저는 뉴스 한 편을 완성하면 업무 하나를 완성했다고 생각했고, 마치 항목에서 점수를 쌓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잘 완성된 좋은 문장이 나가면, 사람의 일부 잘못된 관념을 개변시킬 수 있거나, 매체의 좋은 인상을 남겨준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한 사람이 진상에 한 발이라도 더 가까워진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왜 이 수련생의 조회수는 항상 좋을까 궁금해하며 그녀에게 경험을 묻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마음을 써서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격차가 컸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항목이 시작에서 실제 발전으로 나아가기까지 매우 빠를 수도 있고 몇 년, 심지어 십여 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많은 작업이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것일 수도 있지만, 반복 중에서도 역시 제고되고 있는 것입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관되고 꾸준하게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부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현재 일부분 사람은 정진하지 않게 변했다. 박해 당초 여러분은 열정이 대단해, 전반 형세를 돌려놓았다. 환경이 느슨해짐에 따라, 당신은 오히려 해이해졌다. 수련은, 한마디 말이 있는데, 과거에 나도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열렬한 박수) 많은 사람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시간의 소모 중에서 그가 걸어 지나오지 못해서이다. 적막, 무료함, 한 가지 일에 대해 이미 익숙해져서, 더는 움직이려 하지 않거나 이미 그러려니 하고 습관이 되어 예사로 삼는 것으로 변했다. 어떤 일이든 사람으로 하여금 해이하게 할 수 있다. 당신은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과거에 수련인은 최후의 그 일보에 이르러도 당신을 한번 고험하는데, 만약 갈수록 해이해진다면, 그 일보의 고험은 틀림없이 넘지 못한다.”[4]
올해 2월은 마지막 학기의 시작이자, 제2기 매체 양성반의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이 반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양성반은 일주일 중 6일을 거의 온종일 참가해야 했습니다. 숙제를 해야 하고, 학교에 가서 수업도 들어야 하며, 졸업설계도 준비해야 해, 저는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기회를 잃고 싶지 않아 일단 해 보자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제가 5월까지 버텨 졸업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기적입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이 기적을 주시기 바랍니다.’
매체 양성반에 참가해 저는 업무와 수련에서 모두 큰 수확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학교 답변 시작 30분 전에 졸업설계를 마쳤는데, 답변할 때 마침 션윈(神韻) 전단지를 드렸던 교수님을 우연히 심사위원으로 만나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전에 겪었던 크고 작은 일은 여러 의미가 있었습니다. 저를 도와 법을 얻고 수련하게 하는 외에, 이후의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위한 길을 닦고 있었습니다. 단지 이 생의 밑바탕과 안배지만, 신의 안배가 절묘한 것에 경탄했습니다. 또 저는 신의 안배를 꿰뚫어 보지 못해 여러 가지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기회를 낭비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세세생생(生生世世) 사부님께서 우리를 성숙하게 하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일을 안배하셨을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수련과 법을 실증할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상은 저의 수련교류입니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북미 제1기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 지역 설법 8-2007년 뉴욕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2019년 NTD, 에포크타임스 법회 발언고)
원문발표: 2019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6/3966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