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연말이 다가오면서 칭링(靑零, 제로화) 캠페인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이 캠페인은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모든 수련생이 파룬궁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한 합동작전을 지칭한다.
지역사회에서 직책을 맡은 사람이 내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대신해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아들은 이를 거부했다고 내게 말했지만, 나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음날 지역사회 관리와 경찰관들이 교대로 내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은 그에게 시한을 말하며 위협했지만, 아들은 굴복하지 않았다.
아들은 자신이 바로 했는지 확신하지 못해 공안국에 연줄이 있는 친척에게 전화를 걸었다. 친척은 이 사람들이 연말이 되기 전에 일을 끝내야 하기 때문이라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들이 대법 정보 관련 자료를 배포하거나 법공부 팀에 참여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잡히지 않는 한 경찰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는 온몸이 힘이 없고 아팠다. 나는 전에는 이런 느낌이 든 적이 없었다. 나는 내 몸 상태가 칭링 캠페인과 경찰이 정한 마감 시한과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다른 차원에 있는 내 몸이 사악 요소의 공격을 받고 있고, 내게는 대항할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즉시 사부님을 떠올리며 말씀드렸다. “저는 칭링 캠페인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순간 ‘강한 정념을 내보내라!’는 분명한 생각 형태의 응답이 나타났다.
그 순간 이후 나는 법공부와 진상 그리고 필요한 집안일을 마치자마자 장시간 발정념을 했다.
경찰이 정한 기한이 지나자 그들은 나를 괴롭히는 일을 그만두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사도은’에서 말씀하신 것과 정말 같았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나는 ‘발정념’을 오랫동안 형식적이고 일상적인 업무로 취급해 왔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이번에 내게 일어난 일은 내가 그것을 우선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부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제로화’ 캠페인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없앨 수 없었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0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41584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2/5/188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