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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사람을 구하다

글/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집안 경제문제로 저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순 살에 가까워 일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첫 직장은 두 살의 남자아이를 간호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출근하면 저는 곧 아이에게 사존의 설법을 틀어주고 아이를 데리고 밖에서 놀며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했습니다. 어느 집에서 일하든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공청단·소선대 탈퇴)’를 권했습니다. 제가 일하던 가정에는 사업가, 공무원, 교사, 노동자 등 여러 가정이 있습니다. 대부분 진상을 알았고 그중에 어떤 사람은 설법을 여러 번 들었고 어떤 사람은 ‘전법륜’을 봤는데, 그 생명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2019년 10월 30일, 저는 여든 두세 살 중풍 환자 노인이 간병인을 찾는다는 광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이는 첫 간병인 직장이었습니다. 저는 일하는 중에 대법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고 노인의 전 가족에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는 노인의 딸, 사위, 둘째 아들, 둘째 아들 며느리, 셋째 아들과 셋째 아들 며느리, 그리고 재활병원의 많은 간병인이 모두 삼퇴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노인은 간병인을 고용한 지 7년이 넘었고 많은 간병인을 거쳐 갔지만 제가 가장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노인에게 대법의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말하고 같이 설법을 들었습니다. 2019년 12월 27일 노인이 임종하기 전날 밤, 저는 제5장 공법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연마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노인은 젊은 모습으로 저에게 떠난다고 인사했습니다. 이튿날에 노인은 평안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가정부와 간병인을 직업으로 삼아 세인들과 널리 접촉했습니다. 거의 날마다 구원을 받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2020년 1월 26일, 우한(武漢)시가 봉쇄된 지 3일째, 헤이룽장성 시민들은 아직 전염병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던 때라 저는 여전히 수련생들과 아파트 단지에 가서 진상 책자를 배포하려고 했습니다. 단지에 어떻게 들어갈까? 생각하던 중에 어느 중년 남성이 단지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우리도 곧바로 그를 따라서 들어갔습니다. 이는 사존께서 문을 열어주신 것을 압니다. 중생들이 구원을 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백여 개가 넘는 책자들을 집집이 배포했고 어떨 때는 책자를 집 앞에 놓자마자 주민이 나와서 갖고 들어갔습니다. 중생은 모두 진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배포하고 나왔을 때 단지 출입구가 닫혔습니다. 이런 아파트 단지는 출입이 모두 통제됩니다. 우리는 단지 안에서 걷다가 앞에 마트가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서 조금의 생활용품을 샀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것은 마트 앞뒤가 문이 있어 한쪽 문은 단지 밖으로 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순조롭게 단지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존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우한폐렴이 현지에서도 심해짐에 따라 단지 관리가 갈수록 엄격해졌습니다. 집집마다 통행증을 이틀에 한 장밖에 주지 않았는데 저와 수련생들은 매우 걱정했습니다. 어떻게 할까? 어느 날 아침 5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었을 때 저는 증명서 한 통을 보았습니다. A5 용지 크기의 빨간 책인데 금색인 다섯 글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첫 글자는 ‘대(大)’자였고 둘째 글자는 마음속으로 ‘법(法)’이라는 것을 알았고 뒤의 세 글자는 몰랐습니다. 저녁에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를 같이 했는데 본 장면을 그녀에게 얘기해 줬더니 그녀가 그것은 ‘대법통행증’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매우 감격했습니다. 이는 사존께서 주신 통행증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사존께서 반드시 배치해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또 말했습니다. “오늘 친척을 위해서 산 야채를 갖고 갔다가 그들에게 통행증 한 장을 받았는데 나올 때 다시 걷어가지 않았어요. 내일 다시 쓸 수 있으니 우리 그 단지에 가서 책자를 나눌까요?”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법공부와 발정념을 한 후에 우리는 2백 권에 가까운 책자들과 전염병에 관한 스티커들을 챙겨서 그 단지에 가서 배포했습니다. 전염병이 심했을 때라 대부분 세인은 집에 있었습니다. 주민들이 야채를 사러 나갈 때마다 볼 수 있도록 스티커를 동 출입구 쪽에 붙였습니다.

2020년 5월 17일, 저는 모 단지에서 독거하는 여든 살 노인과 같이 거주하면서 그녀를 간호하게 됐습니다. 그녀의 병세가 심해지고 침대에 누워서 갈수록 의식을 잃어갔을 때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따라서 염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산소호흡기를 끼워주고 친척들을 불렀습니다. 친척들은 곧 그녀의 임종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뒤, 그녀의 의식이 도리어 점점 돌아왔습니다. 저는 사존께서 저승사자 손에서 그녀를 구해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노인이 신기하게도 일어설 수 있었고 천천히 스물 몇 걸음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집 밖으로 나가서 활동했는데 저는 이 기회를 통해 인연이 닿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도왔습니다. 가끔은 진상 자료를 나누는데 노인 또한 협력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복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는데 관리사무소의 직원 한 명이 저에게 큰소리로 외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시 저는 매우 놀랐고 곧바로 아래층으로 뛰어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나는 그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점점 제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직 스물 몇 권이 남았다.’ 그리곤 저는 정정당당하게 다른 동에 들어가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남은 진상 자료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재빠르게 집에 찾아와서 진상 자료 옮기기를 협력해 주었습니다.

대략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점심시간, 잠결에 두 마리의 호랑이를 보았습니다. 한 마리는 제 몸을 밟고 지나갔는데 저는 법망(法網)으로 그를 덮어 다친 데가 없었습니다. 저녁 약 6시쯤에 특수경찰차 두 대가 우리 동 밑으로 찾아왔습니다. 경찰이 우리 집 초인종을 눌러 파출소 경찰이라고 문을 열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우선 대법서적을 안전한 위치에 옮긴 다음에 문을 안에서 잠갔습니다. 조금 있다가 경찰이 또 문을 두드렸습니다. 저는 절대 열어주지 않고 법을 외웠습니다. 그들은 또 이웃을 불러 문을 두드렸습니다. 30분 후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 어떤 마음을 향해 온 것일까?’ 곧바로 찾았고 색심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색심을 제거할 수 있도록 가지해 달라고 하고 박해를 받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 염두가 나오니 경찰들이 모두 경찰차에 타고 떠난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로 “생각 바르고 마음 넓으니 위험이 사라지네”.[1]인 것입니다. 당시 저는 두렵지 않았지만 그 후에 저는 공포 때문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다음 날 건너편 집 이웃에게 물어보니 그녀는 어제 우리집 문이 안 열려서 그녀가 경찰에게 주인은 집에 없고 가정부는 행동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느라 문을 열기가 불편하다고 했더니 그들이 떠났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그녀에게 저에게 안전지식을 보급하는 것이라고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저녁에 저는 7층과 11층 주민을 만났는데 그들에게 어제 안전지식을 보급하는 경찰이 왔었냐고 물어보니 없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일을 그만두고 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존의 가지 덕분에 제자가 이번 재난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4-대련’

 

원문발표: 2020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12/5/413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