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은 대법제자에게 집이라고 할 수 있다. 밍후이왕은 사악이 참혹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속에서도 함께 20여 년을 걸어왔는데 나는 밍후이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느끼고 있다. 곤란을 당할 때 우리에게 믿음과 힘을 불어넣어 주었고 흐리멍덩해 있을 땐 사부님의 신경문을 발표해 나아갈 방향을 안내해준다. 대법제자가 박해를 당할 때는 가장 먼저 직접 이를 폭로해 국외 대법제자가 협력해 박해를 폭로하고 수련생 동료를 구출하게 했다.
현재 밍후이왕은 더욱 완벽해졌다. 각종 진상자료, 진상간행물이 써도 써도 끝이 없을 만큼 준비돼 있어 중생을 구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밍후이왕은 또 대법제자의 교류마당이며 밍후이주간과 수련교류방이 있고 매년 법회교류 등등이 있다.
밍후이왕은 우리와 함께 거대한 장벽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대법제자를 하나로 뭉치게 하고 조사정법하며 중생을 구한다.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간담을 서늘하게 하며 정법 노정을 밀고 나아가고 있다. 특히 매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중추절, 신년이면 예쁜 축하엽서와 마음을 담은 하나하나의 축사가 날개 돋친 듯 세계 곳곳에서 밍후이왕으로 날아와 중생을 구하시는 사존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린다.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 씻어주시고 우리에게 중생을 구하는 위대한 사명을 주시며, 우리를 신의 몸으로 다시 빚어주시고, 아름다운 고향으로 되돌아가게 해주시는 사존께 감사드린다.
초기의 대법제자는 지금 벌써 60∼70세가 됐다. 물론 젊은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60∼70세가 아주 많다. 그들은 매일 세 가지 일,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하며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고 느낀다. 밍후이왕은 또 밍후이라디오 프로그램을 개설해 효율을 크게 높이고 시간을 단축하게 했다.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 시간도 노력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어떤 수련생은 교류문장만 보거나 골라서 봤는데 지금은 모두 들을 수 있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내용도 아주 많으며 수련생의 시간을 지체하지 않으면서 수확도 크게 높여 줬다. 더 중요한 것은 자료를 절약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한 주의 녹음을 다 들으면 다음 주에는 복사해서 ‘붙여넣기’해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누구나 메모리카드만 있으면 들을 수 있다. 이전에는 ‘밍후이 주간’을 다 보고 나면 둘 곳이 마땅찮았는데 어느 집이든 다 매우 많이 갖고 있었다. 밍후이라디오가 이 문제를 해결해 줬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밍후이왕은 정말 우리의 좋은 친구다. 매사를 우리를 위해 생각하는데 여기서 나는 밍후이 수련생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고생을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바꿨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사악을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사부의 정법을 돕는 과정 중에서, 밍후이왕은 자신의 위덕을 세웠는데, 아주 대단하다. 장래에 중생들이 이 일을 언급한다면 아주 대단한 일일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교류마당을 열어주셨다. 모두 서로 교류하며 정체가 같이 제고한다. 수련의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걷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20여 년간 우리는 밍후이왕과 떨어질 수 없었다. 지금은 대부분 대법제자가 밍후이왕을 보는데, 드넓은 세상에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고 있다. 수련생과의 교류는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해 정법노정을 따라가게 한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은 두려워 죽을 지경인데 밍후이왕이 직접 그들의 범죄행각을 폭로하기에 유언비어를 날조해 대법에 먹칠하는 짓을 더는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밍후이왕은 전염병이 돌던 기간과 미국 대선 기간에도 커다란 작용을 일으켰다. 적시에 보도와 실제 정보를 제공해 대법제자에게 사람 구하는 긴박감을 일으켰고 정법 최후의 시간 속에서 용맹정진하게 했다.
대법제자는 매일 집에 가서 보는데 대법제자 모두가 하나의 가족이기 때문이다. 개인 층차의 인식이니 법에 맞지 않는 곳은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6/4155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