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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마음으로 신사신법하니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일체를 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4세의 농촌 대법제자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22년간 수련했다. 나는 수련 전에 운동 장애로 인해 뇌 외과 수술을 받았다. 그때부터 우측 몸이 무거웠고 눈은 항상 아래를 내려다보았으며 말을 해도 힘이 없었고 어깨가 흔들렸다. 나는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해 민정국(民政局)에서 장애인증을 만들었다. 그때 겨우 25세였다.

하루아침에 법을 얻어 확고하게 수련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절대로 조상과 아버지 대와는 같지 않을 것이라는 기억이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다르고 그 기억은 어디에서 왔는지 전혀 몰랐다.

나는 8년 동안 장애인 생활을 하면서 살려고 하는 욕망으로, 몇 년 동안 나를 좌우하던 무신론 사상을 끝내 버리고 파룬따파 수련의 큰 문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마치 전기 코드를 꽂은 것처럼 꽂자마자 전기가 통했다. 원래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그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마치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나는 법을 얻은 후 마음에 꽃이 핀 것처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뻤다. 나는 법을 읽고 외웠으며, 다른 수련생들이 법을 베끼면 나도 왼손으로 베끼는 연습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하려는 내 마음을 보시고 격려해 주셨다. 나는 아주 이른 시일 내에 왼손으로 거침없이 글을 쓸 수 있었으며 사부님께서는 내 몸을 청리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셨기에 나는 혜택을 볼 수 있는 장애인증을 태워버렸다. 사람이 병이 있고 고난이 있는 것은 모두 업력으로 인한 것이며 고생하는 것은 수련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법 공부할 때 어려움에 부딪히면 확고하게 신사신법하면서 여러 번 읽으면서 법을 마음속에 새겨 두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은, 당신이 꼭 견정불이(堅定不移)하다고 하는데, 이런 마음이라면 그때에 가서 당신은 정말로 견정불이할 수 있으며, 당신은 자연히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이 이미 제고되어 올라갔기 때문이다”[1]를 배우면서, 나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이 꼭 견정불이(堅定不移)하다”[1]를 여러 번 중복해서 읽었다. 안일심을 제거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내게 일깨워 주신 “근면히 행하는 것이다”[2]를 기억하고 재빨리 일어나 아침 연공을 시작했다.

신사신법 하니 악한 경찰이 움직이지 못하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은 질투심으로 미친 듯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했다. 한순간에 적색 공포는 중국 대지를 휩쓸었다. 대법제자로서 대법을 보호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기에 나는 수천수만 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여러 가지 방식을 이용해 대법을 실증했다.

나는 처음 베이징에 청원 가서 천안문 앞 우측 깃대 밑에서 가부좌하고 있을 때 공중에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 천백만 공성원만”[3]이라고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납치 당일 저녁 경찰은 고속도로를 타고 나를 현(縣) 구치소로 이송했다. 그 구치소는 감금된 사람들을 매일 바람을 쐬게 했지만, 내게만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철창 앞에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그때 나는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도록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악의 요구와 명령, 지시를 듣지 않으며, 사부님과 대법에 먹칠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는 작고 어두운 방에 감금되었다. 5일이 지나자 그들은 조건 없이 나를 석방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를 했다. ‘진성이 보이노라’, ‘심자명’ 등 경문이 내 마음을 일깨워주었다. 나는 5개월 후 또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 이번에 그들은 나를 큰 구치소로 이송했다. 그 구치소에는 여러 곳에서 온 5백여 명의 대법제자들이 있었다. 수련생들은 사악에 협조하지 않고 주소와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다. 나도 그중 한 명이다.

어느 날 그들은 나를 심문실로 데려갔다. 심문실에는 5, 6명의 경찰이 있었다. 그중 한 경찰은 전기 방망이를 들고 “어디에서 왔어요? 말하지 않으면 이 전기 방망이는 당신을 위해 준비한 것이 되오.”라고 했다. 내가 “우리 사부님이 이곳에 계세요!”라고 하자 그들은 당황한 눈빛으로 온 방을 찾고 있었다. 내가 “당신들을 보고 계세요.”라고 하자 큰 전기 방망이를 든 경찰은 “방망이가 충전이 안 됐네.”라고 했다. 나에 대한 박해는 이렇게 사라졌다. 나는 20여 일 동안 정말 많은 경험을 했는바, 한 마디로 총결하면 바로 신사신법이고, 대법을 확고히 믿으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2년 나는 악인에게 세 번이나 납치되어 세뇌반으로 갔다. 납치될 때마다 8, 9일씩 있었다. 매번 사악이 나를 박해하려고 할 때 나는 모두 정념으로 부정했다. 어느 한 번,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체격이 큰 남자 경찰이 따라 들어왔다. 그가 “법제(法制) 중심이니 연공을 해도 안 되고 가부좌해도 안 되고 발정념해도 안 돼요.”라고 말하기도 전에 나는 바로 “사람을 잘못 납치했어요. 잘못 납치했어요. 나는 연공도 하고 가부좌도 하며 또 발정념도 하는데 당신들은 연공, 가부좌, 발정념을 못하게 하니 사람을 잘못 납치한 게 아닌가요? 빨리 돌려보내 주세요.”라고 하자 그는 듣고 바로 가버렸다. 나는 구치소에 1분도 머무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4]

대법을 마음에 두다

20여 년이 흘렀지만, 수련의 길에서 고생도 있고 보람도 있었다. 몇 년 전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가정 자료점을 세우게 되었고 그때부터 안정적으로 조사정법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올해 정월 초,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폭발하면서 시골을 봉쇄하고 도로를 봉쇄했다. 어떤 사람이 우리 집에 외부인이 들어왔다고 고자질하자 경찰은 나를 향(鄉) 파출소로 데려갔다. 그들은 전염병에 전염될까 봐 내게 말을 하지 못하게 했는데 나는 바로 발정념을 했다. 좀 있다가 한 경찰이 내 앞에 다가와 큰 소리로 “책을 어디에 숨겼어요? 내놔요.”라고 했다. 나는 생각도 하지 않고 “마음속에 숨겼어요.”라고 하자 그는 바로 가버렸다.

한 시간 후, 나는 조건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강대한 에너지 중에서 사악한 요소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똑같이 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법으로 수련생과 함께 용기를 북돋고자 한다. “아득한 길은 이미 끝에 달하고. 자욱한 안개는 점점 흩어지누나; 정념으로 신(神)의 위풍 떨치니, 하늘로 돌아감은 바람이 아니어라.”[5]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태산에 올라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새해 문안’

 

원문발표: 2020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8/4143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