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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라도 사부님 정법의 편에 서야 한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중에서, 특히 일부 화인과 서양인 수련생들 중 미국 대선에 대해 각양각색 자신의 태도와 인식을 지니고 있다. 만약 개인수련 시기라면 큰 잘못이라 할 수 없겠지만 정법수련 시기 특히 정법노정이 이미 사람 표면에까지 도달한 지금에 이르러, 어떤 기점과 심태에 서서 미국 대선을 대하는가는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각도에서나 또는 중생구도의 각도를 막론하고 모두 간단한 인식문제가 아니다.

사부님의 신경문 ‘대선(大選)’과 명혜편집부 문장에서 이미 명확하게 미국 대선이란 이 일에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지녀야 할 태도와 입장에 대해 명확히 표명했다. 표면적으로 보자면 우리가 지지하는 것은 속인사회 중의 정의의 일방인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사실 우리가 지지하는 것은 정법 중에 중생이 전통으로 돌아갈 수 있고 이를 통해 구도 받을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치르신 간난신고와 홍대한 자비다.

우리가 법속에서 다 알다시피 세인들은 반드시 두 가지 문제에서 태도를 표시해야 한다.

하나는 파룬궁 문제에서 반드시 태도를 표시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바로 중공사당(中共邪黨) 문제에서 반드시 태도를 표시해야 한다. 세계 각국을 돌아보면 오직 트럼프 정부만이 이 두 가지 문제에서 모두 정확한 결정을 내렸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전통적 가치관으로 회귀시키려 하며 또 창세주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지니고 있다. 만약 이런 사람이 미국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반드시 이 나라와 민족에 밝은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다.

미국이 맡은 역할은 바로 세계경찰로 세계질서를 수호한다. 특히 트럼프 정부는 중공 사악정권에 대한 공격의 기치를 선명하게 치켜들었고 단호한 태도로 중공사악의 기염을 아주 크게 억제했다. 그렇다면 이는 인류사회에 대해 말하자면 한 가지 좋은 일이 아닌가? 미국의 수많은 정책과 결정은 세계에 대한 영향 역시 거대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나라들이 모두 관심을 갖고 참고하고 있다. 이는 사람의 이 각도에서 말한 것이다.

중생구도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정법 중에서 만약 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국가인 미국이 자신의 위치를 올바르게 놓는다면 세계 각국과 각 민족이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놓는데 대해 모두 아주 정면(正面)적이고 적극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다시 말해 상당히 거대한 수량의 중생이 이로 인해 구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는 사부님께서 희망하시는 것이 아닌가?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아닌가?

일부 수련생들(일부 서양인 수련생을 포함)은 트럼프 개인에 대해 자신의 견해와 태도가 있거나 심지어 미국 대선문제에서도 강 건너 불구경 하듯 수수방관하거나 심지어 자신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여긴다. 또는 아마도 좌파매체의 부실한 보도나 일부 가짜 동영상의 영향을 받았을지 모른다. 이는 마치 과거 중국대륙에서 일부 수련생들이 가짜 경문의 영향을 받은 것과 같다.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수련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자신의 팀을 이끌고 좌파 금융거물과 IT거두들의 압력을 버텨내면서 용감하게 중공사악의 강권(强權)에 직면해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고, 또 수련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자신의 팀을 이끌고 공산주의 사상의식의 침식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지금의 미국에서 파룬궁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파룬궁 박해반대를 지지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일반인이 아니며 사람 중의 용사(勇士)다.

트럼프 대통령의 ‘포기란 없다(Never give up)’란 강연을 보면 그는 “오직 미국이 그 근본가치를 굳게 지키고 국민들에게 충성을 다하고 창세주에 대한 충정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 가장 밝은 미래가 곧 도래할 것이다.”라고 했다. 파룬궁 수련자로서 우리는 모두 창세주가 누구신지 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록 수련인은 아니지만 그는 공산사령이 만들어낸 각종 거대한 압력 앞에 타협하지 않았고 단호한 태도로 미국은 “창세주에 대한 충정이 변하지 않겠다”고 표명했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트럼프는 ‘신이 선택한 아들’로서 부끄럼이 없지 않은가?

우리는 수련단체로 과거・현재・장래를 막론하고 우리는 정권에 대해서는 흥미가 없다. 그러나 이 한 차례는 속인 중의 정치문제가 아니다. 공산사령이 한창 서방세계에서 제멋대로 행패를 부리고 있고, 그것이 공산주의 사악한 이념에 기만당한 일부 사람들을 조종해 세계정의의 기관차인 미국과 미국시민들을 만겁(萬劫)에도 회복할 수 없는 훼멸의 심연(深淵)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만약 미국이 정말 공산사령의 조종 속에서 몰락한다면 그럼 세계 다른 나라들 역시 반드시 공산사령의 마수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세인들이 도태의 결말에 직면한 역사의 관건시각에 대법제자인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세인들에게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이 인류훼멸임을 알려야 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세인들더러 오직 신(神)의 편에 서야만 비로소 신의 돌봄과 보호를 받을 수 있음을 일깨워주어야 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세인들에게 그 어떤 나라와 민족이라도 미래가 존재하려면 반드시 전통으로 돌아가 전통 도덕이념을 굳게 지키고 보편적 도덕가치관을 굳게 지켜야함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 이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이는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대단히 선량한 행동이다. 이는 또 대법제자의 직책이기도 하다.

명혜편집부 문장에서 이미 지적했다시피 이번 미국 대선은 이미 속인 중의 단순한 선거가 아니며 정(正)과 사(邪)의 대전이자 신(神)과 마(魔)의 싸움이다. 이는 속인의 정치를 초월해 성격이 이미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공산사령의 최후발악 중에서 어느 민족의 대법제자든 막론하고 정사대전 중에서 모두 자신을 예외로 둘 수는 없다. 왜냐하면 다른 공간의 공산사령을 청리하는 것은 속인에겐 그럴 힘과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반드시 감당해야 할 책임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는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1] 그러므로 정사대전 중에서 단 하나의 대법제자도 빠질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더 이상 간단하고 간단하게 누구를 지지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며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 우리가 창세주께 일찍이 서약했던 것이자 더욱이 우리가 중생들에게 일찍이 허락했던 약속이기도 하다.

미국 대선에서 발생한 각종 난상(亂象)은 바로 다른 공간의 정(正)과 사(邪)의 격렬한 대결이 속인사회 속에 반영된 것이다. 겉으로만 보면 어둠이 머리를 내리누르는 것 같고 사악이 천칭을 아래로 누르는 것 같은 가상(假象) 속에서 인류의 양지와 도덕이 전면적으로 붕괴되는 역사적인 관건시각에, 중생이 공산사령에게 이끌려 도태의 결말로 끌려들어가는 관건적인 시각에 대법제자인 우리는 반드시 세인들에게 구도 받을 희망과 ‘창세주’의 복음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갈수록 더 많은 증거가 암암리에 미국에 침투한 중공사당과 전 세계를 좌우지하려는 공산사악주의 좌파가 미국 대선을 조종하기 위해 일체 면목 없는 사악한 수단을 써서 미국 민중의 선거를 뜯어고치고 미국 민주정권을 훔치려 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 공산사악주의를 실시하려 한다는 것을 표명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의 모든 미국 주류매체가 다 공산사악주의 좌파의 수중에 장악되었다. 그것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전면적으로 봉쇄해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캠프의 발언권을 박탈했다. 전 세계적으로 거짓정보와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그것들의 선거부정 범죄사실을 은폐하고 있으며 또 이를 통해 민중을 호도하고 기만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심지어 전 세계 수많은 민중들도 모두 진실한 정보를 얻을 수 없으며 또한 제때에 그런 공산사악주의 좌파의 진실한 면목을 간파할 수 없다. 이는 이미 중생의 생사존망에 관계되는 문제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수수방관할 수 없다. 중생이 도태에 직면한 역사의 관건시각에 특기가 있거나 능력이 있는 동수들은 가급적 자신의 능력을 다해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제때에 민중들에게 미국 선거의 진실한 정황과 공산사악주의 좌파가 미국선거를 절취한 진실한 의도와 범죄사실 및 트럼프 대통령과 그 캠프가 미국의 전통가치를 지켜내고 공산사악주의 좌파가 미국의 민주와 자유를 짓밟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기울인 일체의 노력에 대해 알릴 것을 건의한다.

속인 중에는 “팔선(八仙)이 바다를 건너며 각기 신통(神通)을 드러낸다.”는 속담이 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인 우리가 “팔선이 바다를 건너며 각기 신통을 드러내도” 무방한데 정의를 위해 항해를 보호하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자.

일부 수련생들은 또 기왕에 사부님 손안에 모든 것을 장악하고 계시니 결과는 이미 다 정해져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미국 대선문제에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다 같은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같지 않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그 어느 때든 모두 백분의 백으로 사부님 정법의 편에 서야 한다.

99년 4.25때로 기억하는데 중국대륙의 수많은 수련생들은 국가기관 상방(上訪)에 대해 각종 다른 견해가 있었고 심지어 관망했다. 오직 몇 만의 대법제자들만 걸어 나왔다. 명혜망에 일찍이 천목이 열려 수련하는 수련생이 쓴 교류문장에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4.25 때 대단히 많은 신들이 베이징 상공에 운집해 있었으며, 그 신들은 작은 힘이나마 본래 대법제자들을 도와주려 했지만 약 1억의 대법제자들 중에서 겨우 2~3만이 온 것을 보고는 모두들 실망해서 떠났다고 한다. 만약 4.25때 간 것이 수백만 대법제자였다면 아마도 이번 박해는 정말로 발동되지 못했을 것이다.

99년 7.20때도 이와 같았다. 걸어 나온 대법제자는 많지 않았고 걸어 나온 기점과 인식 역시 모두 달랐다. 지금은 이미 21년이 지나갔다. 우리가 이 일체를 걸어온 후 다시 고개를 돌려 보면 마음속으로 확실히 감개가 무량하다. 그런 길 위에는 대법제자들의 위대한 공적도 있고 또 일부 수련생들의 유감도 있다. 오직 정법이 끝나지 않았다면 유감은 그래도 보완할 기회가 있다. 다만 우리는 늘 관건적인 문제에서 점검할 때가 왔을 때 늘 유감을 남길 순 없다. 필경 정법에는 결국 끝나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선 문제에서 우리는 정치에 집착하지 않으며 또한 속인사회의 현상에 정서가 흔들리거나 환희하거나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의 인도에 따라 이지적이고 확고부동하게 세인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지혜롭게 세인들이 선악을 분명히 가릴 수 있도록 인도한다면 우리는 바로 세인들이 미래를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다.

미국 대선 문제는 정법의 각도에서 보면 정사대전의 문제이며, 구세력이 중생을 훼멸하는 배치 중에서 분초를 다퉈가며 중생을 구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명혜편집부 문장이 천명한 원칙과 다른 그 어떤 견해, 명혜편집부 문장이 천명한 기점과 다른 그 어떤 관념이든, 사부님 정법이란 큰 국면 앞에서 중생구도의 큰 국면 앞에서 마땅히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이며 우리는 마땅히 함께 서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마음을 하나로 합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 확고부동하고 백분의 백으로 사부님 정법의 편에 서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는 비로소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칭호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 또 오직 확고부동하고 백분의 백으로 사부님 정법 편에 서야만 우리의 길이 비로소 갈수록 더 넓어지고 구하는 중생도 갈수록 더 많아질 것이다.

사부님 ‘대선(大選)’ 경문과 명혜편집부 문장발표의 의미는 그것은 단지 미국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태도가 아니며 마땅히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들이 당연히 지녀야 할 태도이다.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태도를 바로잡고 사상을 바로 잡고 기점을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다면 모든 대법제자의 정념이 연합해 다른 공간에서 곧 천지를 뒤덮는 하나의 그물을 이루게 되어 공산사령이 숨을 곳이 없어질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이 역사시기를 틀어쥐고 강대한 정념을 발출해 중생을 훼멸하려는 일체 시도와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하는 공산사령을 해체해야 한다. 매 대법제자, 특히 미국 대법제자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이것은 단지 한 차례 조사정법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더욱이 조사정법의 영광이라고 본다.

사부님의 ‘홍음2-널리 비추다’로 여러분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신불이 세상을 거니노니
사악은 마음에 시름 생기네
난세의 어지러움 대법이 풀어내어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2]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게’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홍음2-普照(널리 비추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0/4162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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