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교사다. 2017년부터 올해 4월까지 해마다 사당이 지시한 사람들에게 교란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10월 20일부터 11월 초까지 4~5번 정도 교란을 받았다. 그 과정에 사당의 사악함, 어리석음과 가소로움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고 주변의 수련생들과 함께 걸어 나왔다. 마치 한 차례 정사의 대전을 겪은 것 같았다. 지금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하니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10월 20일 오전, 내가 2교시 수업을 마쳤을 때 학교 사당 서기로부터 호출 전화를 받았다. 내가 무슨 일인지 묻자 구 정법위에서 나와 담화하려 한다고 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지만, 예전에 세뇌반에 끌려간 적이 있었기에 안전을 보장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안전을 보장한다는 답을 듣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나를 통해 대법의 자비와 위엄을 보여주고 대법 수련자의 이성적이고 평화로우며 선량함과 견정한 풍모를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회의실에 갔을 때 이미 학교의 교장, 부 교장, 사당 서기, 구 정법위 부서기, 파룬궁 박해를 주관하는 ‘610’주임, 지역사회 주임,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말하지 않아 신분을 알지 못했다. 나는 그들에게 인사하고 자리에 앉았다. 책임자처럼 보이는 한 사람이 말을 하려고 했다. 나는 그의 말을 끊으면서 “미안하지만, 당신을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우리 학교 사당 서기가 소개해주었고 그 후, 발언하는 사람마다 모두 소개해주었다.
내가 그들의 구체적인 신분을 알고 나자 그들의 사악한 마음이 조금 수그러든 것 같았다. 사당 정법위 부서기는 겉으로는 예의를 지키며 말했지만, 목적은 대법제자에게 ‘삼서’를 쓰게 하려는 것이었다. 복잡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대법제자는 우선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전화’ 신청서를 써야한다고 했다. 담화 중에 개인의 나다니는 것에 영향을 받고 자녀의 앞날, 학교이익이 손해를 본다는 것을 이용해 협박했다. 나는 “중국 사람은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고 하는데 저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기에 저의 자손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천 리를 믿습니다.”라고 말했고 또 이유도 없이 좋은 사람에게 박해를 가하는 데 참여하는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자손 후대에 화를 불러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게 된 원인을 말하고 잘못한 것이 없기에 ‘전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 날 오후에 학교 사당 서기에게서 또 전화가 왔는데 교육국의 ‘악인척결’사무실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서 담화하려 한다고 했다. 주관부문의 체면을 보고 참가했다. 예상한대로 한바탕 허튼소리를 해댔고 권리를 이용해 공직을 위협했다. 만약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면 정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이 어찌 알겠는가? 수련인의 길은 대법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인데 어찌 그들 마음대로 할 수 있겠는가?!
10월 28일, 학교운동회가 열렸다. 나는 아침 일찍 갔다. 도착하자마자 정법위, 교육국에서 나를 찾는다고 사당 서기에게 통지받았다. 내가 왜 그러는지 묻자 그녀는 남편도 불렀으니 휴대전화가 울리면 제때에 받으라고 했다.
그들이 나뿐만이 아니라 가족도 협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왜 남편을 찾는지 물었다. 마땅히 무슨 권리가 있어 그렇게 하는지 물었어야 했다. 어쩐지 전날 저녁에 남편이 나에게 또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다. 남편 회사의 당서기가 동료에게 남편의 전화번호를 물었다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전화번호를 동료에게 가르쳐주지 말라고 했다. 아무 일도 없고 연공하는 일은 내가 해결할 테니 공정하게 말하고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된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1]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그래서 나는 휴대전화를 껐다. 3일 동안 수업이 없었는데 사람 마음이 나왔다. 그들이 나쁜 일을 꾸미고 나를 세뇌반으로 끌고 갈까 봐 걱정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들에게 협조할 수 없다. 나는 오후에 단체 법공부가 있는 것을 알고 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수련생들에게 나를 도와 발정념 해달라고 요구했고 나도 정념을 강화해서 맞서려 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장시간 발정념 했지만 그래도 세뇌반에 끌려갈까 봐 조금 걱정이 되었고 잡생각이 들었다. ‘이 며칠 집을 떠나 조용한 곳에서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주변의 수련생에게 내 생각을 말하자.’ 나 자신도 법 중에 있지 않은 것 같았다. 점심시간에 문자로 휴가를 신청했다. 그리고 휴대전화를 꺼버리고 정신을 집중하여 ‘불법으로 소란하는 표현, 위법 부분과 대응 책략’ 이 문장을 한 번씩 읽으며 기억했다. 볼수록 두려운 마음, 걱정이 작아졌고 서서히 정념이 족해지면서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는 마음이 생겼다.
다음 날, 나는 ‘불법으로 소란하는 표현, 위법 부분’을 ‘공직자 방문 공무 확인서’와 함께 학교 사당 서기에게 주었다.
후에 그들은 나의 남편을 찾지 않았고 그 사람들도 다시는 학교에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우리가 법률로 박해에 저항할 때 다른 공간에서 우리의 신통이 악을 제거하여 우리 공간에서는 사람이 더 악해지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
네 번째 교란은 11월 2일에 학교의 사당 서기에게서 또 전화가 왔는데 시 정법위원회 반 사교 사무실(주: 중공은 진정한 사교다)에서 나를 찾아와서 담화를 청하고 시간과 장소는 나보고 정하라고 했다. 두려울 것이 없는 나는 다음 날 오후에 학교 사당 서기 사무실로 정했다. 나중에 마땅히 내 사무실로 정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감히 올 수 있을까?
나는 수련생들에게 중공 사교 요원들이 사부님과 법을 비방하는 것을 저지하는 발정념을 하라고 통지했다. 사악이 나쁜 일을 할 때마다 다른 공간에서는 많은 사악이 모인다. 우리가 발정념하면 다른 공간의 사악들을 훼멸할 수 있다. 사악이 정말로 올 수는 있지만 돌아갈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을 법에서 깨닫게 되었다.
시 정법위 사교 사무실에서 온 사람은 도리에 어긋나는 말을 하다가 그 자신이 쓴 가정에 대한 문장을 보라고 했다. 그리고는 화제를 ‘전화’로 돌렸다. 그는 자신감이 하나도 없었고 형식적으로 말하고 더는 말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공직자 방문 공무집행 확인서’에 서명하라고 했지만, 그는 상사의 허락이 있어야만 한다고 하면서 감히 서명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내가 “현재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위법입니까? 범법입니까? 이런 법률 조항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명확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 학교 사당 서기가 들으라고 “그럼 없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나에게 어떤 사람 마음이 있어 사악에 틈을 타게 했는가를 찾아보았다. 비교적 선명한 것은 1. 통태망(動態網)뉴스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고 어떤 때 심지어 세 가지 일을 하는 시간까지 점하면서 보았다. 2. 연공할 때 마음이 고요하지 않았다. 3. 아침 연공도 대부분 좋지 않았고 어떤 때 알람 소리도 듣지 못했고 들어도 제때에 일어나지 못하고 다시 잠을 잤다. 나는 신기함을 추구하고 속인 사회 형세에 집착하는 마음, 정법 결속시간에 집착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일을 질질 끄는 나쁜 습관을 고치고 주이스(主意識)를 강화하여 진정으로 일사 일념에서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기로 다짐했다.
나는 수련인의 정념이 확고하고 사람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사악의 요소는 우리를 어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반면에 우리는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대법제자(大法弟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414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