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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가정관을 넘긴 사례로 심성을 제고한 인식을 말하다

글/ 중국 모 법공부팀

[밍후이왕] 우리는 대법제자이며 수련 중에서 시시각각 사부님의 법을 마음속에 담고 있어야 하고 사부님의 법에 따라 속인 중의 생활과 수련을 지도해야 한다. 우리가 힘든 일을 당할 때 법은 우리를 도와 모든 집착심을 타파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수련생도 역시 이렇게 했는데 왜 줄곧 시련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는가?

수련생 A는 말했다. 그녀는 20여 년을 수련했고 20여 년 가정 폭력을 당했지만, 지금까지 지속됐는데 줄곧 개선되지 않았다. 그녀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을 어찌 연공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1] 그녀는 사부님의 이 말씀을 지도로 삼고 줄곧 참고 수련했고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다.

그러나 그녀와 마찬가지로 과거 가정 폭력을 당한 수련생 B는 이렇게 수련했다. 처음에 남편이 그녀를 때릴 때 그녀는 사부님께서 말씀한 법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다”[2]에 따라 줄곧 참았더니 그녀 남편은 때리지 않았다. 하지만 며칠이 지난 후 또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알 수 없었다. ‘내가 이렇게 참고 있는데 왜 또 나를 때리는가?’

한번은 그녀 남편이 끊임없이 그녀 얼굴을 때렸을 때 그녀는 이전에 자신이 같은 방식으로 그를 때린 것 같았다. 그녀는 단번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업력윤보”[1]의 법리를 깨달았고 동시에 얼굴이 눈물범벅이 됐다. 미안한 마음으로 그녀는 남편에게 말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전생에 저도 같은 방식으로 당신을 때린 적이 있어요. 우리 선해합시다.” 남편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말했다. “선해, 당신이? 당신은 무엇으로 나와 선해하는가?” 그녀는 말했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1] 남편은 듣고 기뻐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갔다. 그런 후 며칠 동안 그녀를 때리지 않았다.

며칠이 지난 후 남편은 또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고 더 심하게 때렸다. 그녀는 알 수 없었다. 줄곧 속으로 남편과 선해했다. 하지만 아무리 선해해도 안 됐다. 그녀는 ‘전법륜’을 안고 울었다. “저는 어디가 틀렸습니까? 남편은 왜 저를 또 때립니까?” 갑자기 사부님의 한마디 법이 생각났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3] 본래 마가 남편을 통제하고 나를 때리는구나! 그녀는 발정념을 해서 마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그녀 남편은 그녀를 또 때리지 않았다.

또 얼마 지나 남편은 또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생각했다. ‘또 어디가 틀렸는가?’ 그녀는 줄곧 안으로 찾았다. 나중에 사부님의 법을 배울 때 “어떤 관념이 형성되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하는데, 사람의 희로애락(喜怒哀樂)에 이르기까지 이 사람의 사상을 좌우지할 수 있다.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만약 이 관념이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사상 중으로 녹아 들어갈 수 있는데, 정말로 자신의 대뇌 속으로 녹아 들어가, 이 사람의 성격을 형성할 수 있다.”[4] 나는 어떤 관념이 맞지 않아 남편이 아직 나를 때리고 있는지 매일 안으로 찾았다. 어떤 관념이 맞지 않을까? 한번은 그녀는 밥을 할 때 일념이 떠올랐다. ‘남편은 아주 나쁘다!’ 그녀는 생각했다. 남편은 나를 10여 년 때렸는데 나쁘지 않은가? 그녀는 어떻게도 남편은 ‘나쁘지 않다’를 인정하지 못했다.

또 며칠이 지난 후 그녀와 남편은 함께 밥을 먹었다. 남편은 밥을 먹으며 TV를 보았다. 그녀는 TV를 등지고 있어 TV를 보지 않았다. 남편이 TV를 보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이건 무슨 수준이지, 나는 거꾸로도 외울 수 있어요.” 마침 TV에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었다. 그녀는 남편 말을 듣고 깜짝 놀라 남편을 보았다. 남편은 그녀가 전혀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을 보고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외워 줄게요. 들어봐요!” 이어 외우기 시작했다. 정말로 술술 외웠다! 그녀는 단번에 사부님께서 말씀한 법이 생각났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5] 그녀는 깨달았다. ‘남편은 머릿속에 전통문화를 담고 있는데 어찌 나쁜 사람인가? 그것은 사악이 남편의 집착심을 이용해 나를 고험하는 것이 아닌가?’ 그때 그녀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생각했다. ‘나의 남편도 피해자이다. 대법제자인 내가 인식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탄 것이다. 남편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사악이 남편을 이용한 것이다.’

깨달은 후 그녀는 서서히 남편의 장점을 보게 됐고 자신이 남편을 이해하게 됐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관념을 타파했다. 남편은 갈수록 좋아졌고 또 그녀도 때리지 않았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 남편은 또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생각했다. ‘나는 관념을 개변했다. 또 왜 이럴까? 아무리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어느 하루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방금 나와 구세력의 관계를 말했다. 이 구세력, 그것들은 우주가 성(成)・주(住)・괴(壞)・멸(滅)의 법리(法理) 중 최후의 단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기에 자신을 구해내기 위해 상당히 오랜 연대 이전부터 이 일을 배치하기 시작했다.”[6] 그녀는 단번에 인식했다. 내가 부딪힌 이 일은 누가 배치했는가? 누가 시켰는가? 누가 이용했는가?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녀는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당신이 누구인지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당신이 이렇게 끝도 없이 남편을 이용해 나를 박해하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다! 대법제자 가족에 대한 박해다! 대법제자는 사명이 있고 조사정법 중생구도하러 온 것이다. 대법제자의 가족은 대법제자를 협력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러 온 것이고 당신과 협조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러 온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로워 또 당신에게 한 번의 기회를 주셔서 당신에게 자신의 위치를 다시 배치하게 했다. 당신은 더는 이런 나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정법을 교란하는 것은 가장 큰 죄다. 당신은 반드시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 위해 정확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이 정념을 내보낸 후 그 후부터 그녀 남편은 더는 그녀를 때리지 않았다.

어느 하루, 남편은 장난으로 뒤에서 몰래 그녀를 한번 쳤는데 손이 아파 소리를 질렀다. “아, 아내는 때리면 안 되겠네! 한번 때렸더니 손이 이렇게 아프구나!” 그는 정말로 더는 그녀를 때리지 않았다.

하루는 그녀 남편이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잘해주지요. 저는 여태 당신을 때린 적이 없어요.” 남편은 14년 동안 그녀를 때렸는데 여태 그녀를 때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때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곧 사부님께서 그녀를 점화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몇 년 동안 그녀를 때린 것은 확실히 그녀 남편이 아니다. 구세력이 그녀의 집착심을 이용해 그녀 남편을 배치해 그녀에게 이른바 ‘고험’을 진행한 것이다.

이 수련생은 14년간 가정 폭력의 관을 넘었다. 우리는 그녀가 정말로 법에서 착실히 수련한 것을 볼 수 있다. 점차 제고하고 끊임없이 제고했고 편파적으로 한 법리만 지키고 수련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부동(不同)한 층차에 부동한 법이 있고, 부동한 공간에 부동한 법이 있는데, 이것은 모두 불법이 각개 공간, 각개 층차 중에서 부동(不同)하게 체현된 것이다.”[1] 우리는 한 법리만 지키고 수련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1]

우리는 지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心性(씬씽) 제고”[1]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제고하고 끊임없이 제고하고 끊임없이 제고하라고 알려주셨고 줄곧 수련원만의 그날까지 제고하라고 알려주셨다.

이상은 우리 법공부팀 수련생의 현재 인식이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마음고생’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순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415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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